롤] 현시점에서 최종결정은 제우스가 한거 아님?은 분탕이라고 생각함

t1 CEO 오피셜로 에이전시가 중간에 농락부렸고, 제우스 선수도 그상황에 휘말렸을 가능성이 제시됬음

즉 제우스 선수도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소리임.

정보를 중간에서 차단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작년에 고액계약건이 날라갔으니까 그러면 안된다고 가스라이팅을 1년간 오지게 했을수도 있고,

최종결정은 제우스가 했겠지. 당연히 선수 본인이 결정권자니까.

어쩌면 처음부터 T1 배제를 제우스가 요청했을수도 있고

제우스가 피해자일수도, 아무것도 모르고 가담한 공범일수도, 아니면 사전계획부터 실행까지 실시한 계획범일수도 있음.

여러가지 가능성이 남아있지만 다 가설임.

확실한건 에이전시는 농락부렸다

한화랑 교차검증했다는 T1 CEO 오피셜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다 추측의 영역임

이 상황에서 에이전시는 존나 가증스럽게도

"선수 욕하지 말아주세요"

지난번 예고는 취소

이번은 진짜 오피셜 낼거라고 또 예고함

이지랄해놨거든

이건 대놓고 우리욕이 아니라 선수욕 해달라고 돌려 말한거지.

지금 시점에서는 제우스가 처음부터 에이전시랑 합심해서 T1 따돌린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에이전시 패서 진실 캐다보면 그건 나올일임

현 시점에서 제우스는 절대 건드리면 안됨.

그리고 건드릴 필요도 없어

그리고 제우스 의견은 에이전시 두들겨 패서 공식 의견과 자료 캐내다 보면 저절로 나올수밖에 없음.

이번 이적에서 제우스가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에 대한 자료는 에이전시가 들고 있었거든

근데 합심해서 에이전시 두들겨팰 화력을 가지고 분산시켜서

제우스가 최종결정한거 아님?

이런식으로 제우스 쪽으로 시점 돌리는건 에이전시가 바라는 방향임

제우스 선수에게 불만 있거나 안타까운점 있어도 그건 제우스 선수한테 물어보는게 아니라

에이전시 한테 자료랑 공식입장 내라고 두들겨 패서 뜯어내야함.

PS. 에이전시님들

님들 의견의 예고편에서 말한대로 선수 욕은 안하고 님들욕만 하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