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22(수)10:01:41
이런 장면이 있었었나... 있었을지도...
1 20/04/22(수)10:03:40
당시에 화제였지.
2 20/04/22(수)10:05:41
루트 확정의 순간.
4 20/04/22(수)10:08:26
항상 엉뚱한 짓만 하는 쨩이치에게 제발 죽지 마라...
나를 두고 가지 마라.... 나와 함께 살아다오!
라는 히로인 포인트는 위험했다.
5 20/04/22(수)10:08:48
쿠보 같은 연출 그만해!!
7 20/04/22(수)10:13:01
이 눈의 클로즈업은 "겨우 같은 장소에 섰다."는 기쁨이지
8 20/04/22(수)10:14:01
아아
이 남자는
나를 두고 갈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구나.
9 20/04/22(수)10:15:06
요루이치는 두고 가버렸으니까.
13 20/04/22(수)10:17:13
요루이치와 대비되는 게 정말 좋아.
10 20/04/22(수)10:16:02
등을 기대 준 것이 무엇보다도 기쁜 거지.
110 20/04/22 (수) 10:41:044
이치고가 사신의 힘을 잃은 후에도 가끔 집에 찾아왔지만
결국 상처를 입힐지도 모른다고 거리를 둔 소이퐁이
설마... 내가 두고 가는 쪽이 돼버리다니... 라면서 자조하면서도 괴로워하는 장면은 괴로웠다.
12 20/04/22(수)10:16:36
순수한 속도로 수단을 전개하며 무수한 적을 쓰러트리는
초고속 전투 콤비의 싸움은 화려하지.
130 20/04/22(수)10:46:05
두 사람의 초고속 전투의 작화는 쿠보가 여러 의미로 존에 들어갔다.
133 20/04/22(수) 10:47:13
이치고가 뒤를 잡아서 월아!
라는 패턴인 줄 알았더니 월아의 틈을 진적적살이 돌파해서 꿰뚫는다니 멋있잖아...
29 20/04/22(수)10:22:19
이치고가 고속 이동으로 월아를 뿌리는 것만으로도 반칙 수준인데
그렇게 몰아넣은 곳에 작봉뇌공편은 완전히 오버킬이잖아...
128 20/04/22(수)10:45:58
너가 모든 것을 지킨다면,
나는 너를 슬프게 하는 세계의 모든 것을 부순다...!
만해──
208 20/04/22(수) 11:07:01
내가 부순다
내가 지킨다
둘이서 하나
209 20/04/22(수) 11:07:17
너무 뜨거운 전개다...
47 20/04/22(수)10:26:24
이치고의 최종 형태에서 소매가 없어졌을 때의 흥분은 굉장했다.
24 20/04/22(수)10:21:25
너는 좀 더 제대로 된 순보를 배울 수 없겠냐면서
소이퐁이 이치고한테 언니처럼 이것저것 가르치려는 씬이 정말 좋아.
33 20/04/22(수)10:23:21
의외로 배우는 게 빨라서 갑자기 코끝이 닿을 듯 말 듯 할 정도로 가까이 이동해 온 이치고에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거 좋지.
37 20/04/22(수) 10:24:38
지고 싶지 않아서 네놈의 그것은 확실히 빠르지만 순보는 아니야! 라고 소이퐁이 말했지만
설마 정말로 순보가 아닐 거라고는...
89 20/04/22(수)10:37:08
순보를 배운 이유가 "소이퐁을 따라잡고 싶어서"라니
40 20/04/22 (수) 10:25:18
오오마에다와 의외로 합이 맞는 이치고
나랑 있을 때 보다 더 즐거워 보이지 않냐고 삐지는 소이퐁
43 20/04/22 (수) 10:26:11
오오마에다가 이치고에게 존댓말을 쓰는 부분이
아아, 두 사람의 관계가 주위에 인지되었다고 알 수 있어서 좋아.
162 20/04/22(수) 10:53:42
소사편후에 대장급으로 강한 이치고를 감시하기 위해서
은밀기동대의 대장이 스스로 나선 것은 당연하고
그 후에 이치고와 살기 위해서 가족들을 설득해서 멋지게 같은 집에 살게 됐고
이치고의 반으로 전학 온 소이퐁의 교복차림은 귀여웠지.
165 20/04/22(수) 10:54:45
그러고보면 소이퐁을 본 이치고의 아버지가 뭔가 굳은 얼굴을 하고 있던 건
옛날에 대장이라서 아는 사이였다는 복선이었구나...
56 20/04/22 (수) 10:29:28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유하바하
바람을 받쳐주는 것은──
그런가...... 참월을 받쳐주는 이것은 ──무궁
66 20/04/22 (수) 10:32:13
설마 미래개변을 속이기 위해 이치고의 화력에 더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순홍의 기류로 등을 미는 소이퐁이라니 예상할 수 없었다.
214 20/04/22(수) 11:08:26
당연하다는 듯이 쓰러트려도 부활한 유하바하를 '이격격살'하는 흐름과
그 타이밍을 계속 엿 본 것은 엄청나게 성장한 느낌이 있어서 좋아.
248 20/04/22(수)11:16:36
이 장면도 좋아.
우라하라의 제자와 요루이치의 제자라는 차세대 듀오.
17 20/04/22(수)10:19:30
…………………
93 20/04/22(수)10:38:12
끼워둔 건가?
18 20/04/22(수)10:19:37
이거 슬슬 츠키시마씨가 아니라 경화수월인게?
59 20/04/22(수)10:30:48
0에서 10이나 100을 만들지 마라
63 20/04/22(수)10:31:31
우리는 그저 외로워하는 0의 옆에 1을 곁들일 때까지.
82 20/04/22(수) 10:35:50
거기에 없는 0의 요소에 '1(一)'을 곁들여
유대를 막는 벽을 부순(砕)다.
그렇기에 이치소이(一砕)
85 20/04/22(수)10:36:11
일의 남자 옆에 이번대 대장이 있는 건 당연하지?
19 20/04/22(수)10:19:39
모두 대체 뭘 보고 있는 거야!!
144 20/04/22(수)10:48:53
모두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거야!!
27 20/04/22(수)10:22:12
정말이에요 형사님... 저는 분명히 보았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등을 기대고 유대를 쌓은 끝에
자식을 얻은 해피엔딩의 최종권을.
31 20/04/22(수)10:22:45No.681860710
>정말이에요 형사님... 저는 분명히 보았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등을 기대고 유대를 쌓은 끝에
>자식을 얻은 해피엔딩의 최종권을.
착각이다.
앗!!! 당했다!!
무명군
2024/11/21 19:11
경화수월이 아니였다니!(????)
세가팬
2024/11/21 19:12
중간에 끼워둔건가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세린홀릭🎀🐾
2024/11/21 19:15
여기나 저기나 블리치는 취급이 같네 ㅋㅋㅋㅋ
기가스웜
2024/11/21 19:28
됐고 우류나 데려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