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가르쳐 주셨는데 이렇게 퇴사하게 된다니 정말 허무 할거 같은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그냥 솔직하게 이직한다고 얘기해도 좋을까요??? 최대한 빨리 얘기하는게 좋겠죠???
성격이 소심해서 이런 사소한 문제도 스트레스네요ㅠㅜ
그동안 잘 가르쳐 주셨는데 이렇게 퇴사하게 된다니 정말 허무 할거 같은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그냥 솔직하게 이직한다고 얘기해도 좋을까요??? 최대한 빨리 얘기하는게 좋겠죠???
성격이 소심해서 이런 사소한 문제도 스트레스네요ㅠㅜ
언제그만두시는지는 모르겟지만 빨리말하시는게 좋음 회사입장에서 사람구해야하니..
나가도 아쉬워할 사람 별로 없습니다 대충 말하고 떠나세요.
바로 윗 상사에게 좋은 조건으로 승진해서 이직한다 말하세요.
자리 내줄 꺼 아니면 그냥 축하한다 말하고 보내줄겁니다.
대신 빨리 말해야합니다.
네
떠나는 사람이야 언제 나가든 다음 회사 출근 날짜가 정해져 있으니 큰문제가 없겠지만..
남은 사람은 누군가를 뽑아야 하고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다른 사람들이 일을 더해야하니깐
나갈땐 미리 말해주는게 좋음.
예정 퇴사일보다 빨리 나가게 되면 쉰다 생각하면 됨..
그리고 뭐라 한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직하면 전 회사 찾아가지도 않음..
이거저거눈치보지말고 무조건 빨리 말해야 합니다 어차피 특별히 친한사람 아니면 두번다시 안볼사람들입니다
좋은 조건이니 뭐니 자랑하는거같아서 말하기 껄끄러우면 그냥 집안사정이나 개인사정때문이라 하고 말하기 좀 그렇다고 하면 됩니다 알아서 눈치껏 캐묻지 않습니다. 꼬치꼬치 캐물으면 그사람이 이상한거니까 그런 사람이랑 안엮일려면 더더욱 빨리 탈출해야합니다
이래저래 눈치보다가 날짜 다가오는데 갑자기 ㅌㅌ하면 그게 더 민폐입니다
신나게 놀아요
2024/11/20 19:31
언제그만두시는지는 모르겟지만 빨리말하시는게 좋음 회사입장에서 사람구해야하니..
레옹
2024/11/20 19:33
바로 윗 상사에게 좋은 조건으로 승진해서 이직한다 말하세요.
자리 내줄 꺼 아니면 그냥 축하한다 말하고 보내줄겁니다.
대신 빨리 말해야합니다.
겸둥현진
2024/11/20 19:34
네
떠나는 사람이야 언제 나가든 다음 회사 출근 날짜가 정해져 있으니 큰문제가 없겠지만..
남은 사람은 누군가를 뽑아야 하고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다른 사람들이 일을 더해야하니깐
나갈땐 미리 말해주는게 좋음.
예정 퇴사일보다 빨리 나가게 되면 쉰다 생각하면 됨..
그리고 뭐라 한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직하면 전 회사 찾아가지도 않음..
SevenScars
2024/11/20 19:46
이거저거눈치보지말고 무조건 빨리 말해야 합니다 어차피 특별히 친한사람 아니면 두번다시 안볼사람들입니다
좋은 조건이니 뭐니 자랑하는거같아서 말하기 껄끄러우면 그냥 집안사정이나 개인사정때문이라 하고 말하기 좀 그렇다고 하면 됩니다 알아서 눈치껏 캐묻지 않습니다. 꼬치꼬치 캐물으면 그사람이 이상한거니까 그런 사람이랑 안엮일려면 더더욱 빨리 탈출해야합니다
이래저래 눈치보다가 날짜 다가오는데 갑자기 ㅌㅌ하면 그게 더 민폐입니다
클라우드君
2024/11/20 19:53
본인 소심한거 때문에 잘 가르쳐준 남까지 피해보게 하지 마시고 빨리 얘기하세요.
얘기 안하고 갑자기 나가는거 더 민폐입니다.
외모실종형인간
2024/11/20 20:31
나가도 아쉬워할 사람 별로 없습니다 대충 말하고 떠나세요.
루리웹-0271639122
2024/11/20 20:41
갑자기 나가면 더 난감하니까
얼른 이야기하고 빨리 정리하고 인수인계 들어가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루리웹-0271639122
2024/11/20 20:42
근데 이직이 확정된 상황이면 다음 근무처의 출근일도 정해진 기일이 있지 않나요?
DiamondFrox
2024/11/20 21:01
댓글들 하나하나 정독했습니다 역시 최대한 일찍 얘기하는게 상도덕에 맞는군요 감사합니다
카드의정석
2024/11/20 21:23
매도 먼저맞는게 낫다고 어차피 이직할꺼라면 빨리 말하는게 좋죠
고기엔쌀밥
2024/11/20 21:31
동종업계면 어차피 상급자도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빨리 말하는게 좋습니다
Ruliweb 파이양
2024/11/21 00:22
요즘은 장기근속도 잘 없고 이직이 잦아서 별로 서운해 하지 않습니다.
크아사드인.
2024/11/21 04:39
그래도 잘 가르쳐주셨었다면
허무하기도하고 서운하기도 하겠죠.
고마웠던 마음이랑 함께 전하는건 어떨까요.
크롱하츠
2024/11/21 09:41
고마웠던 마음은 고마웠던 마음이고 그게 본인 커리어랑 연봉 채워주지 않습니다.
그 만큼 해줬다면 글쓴이 분이 떠날 이유가 없었겠죠.
그리고 괜찮은 사람이라면 본인이 더 잘 못해줘서 미안해다고 편하게 보내줍니다.
이상한 사람들이 붙잡는거에요.
씨비스킷
2024/11/21 10:42
그런 사안은 늦게 이야기하면 할 수록 더 힘들어집니다. 빨리 이야기하셔요
미희♡
2024/11/21 10:53
고민하다가 이직도,퇴사도 못하게 될수도있다고 생각하면 바로 입에서 말이 나올겁니다
Civenom069
2024/11/21 10:54
이직 하지 마세요. 잘 가르쳐 주신 은혜를 보답 하셔야죠. 쉽게 퇴사하시면 다른 사람들에게 폐가 아니라 배신 행위입니다. 배신자로 남고 싶으시면 이직하세요
이도시스톔
2024/11/21 11:08
최소 한달 반 전에는 퇴직서 작성하는게 좋음.
긍정적인마인드
2024/11/21 11:19
늦게 얘기하시면 더 서로가 곤란해질듯 하네요;; 솔직하고 최대한 빨리 퇴직의사 얘기하시고 사직서 제출하시는게 남아계신분께 할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