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스토커2 공개 당시,
제작사는 게임을 2022년 4월을 출시날로 잡았었으나
그보다 2개월 전 우러전쟁이 시작됨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되었을 때,
약 180명이 떠났고, 139명이 남았음
떠난 사람들은 프라하에 새로 스튜디오를 설립했으며
거기서 모션 캡쳐와 모든 오디어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음
우크라에 남은 제작진들도 사정이 녹록치 않았는데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러시아의 해킹과 폭격 속에서
틈틈히 군사 지시에 참여하는 등
"한 손에는 총, 한 손에는 컴"의 생활을 이어갔으며
개발자 중 사망자도 나왔음
그러나 그들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는데
"스토커2는 우리의 목숨을 건 작품이다
총 맞고 저 세상으로 가더라도
이 게임은 기필코 근사하게 뽑아내주고 갈거다"
라는 일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그 고생하고 만든거에 찬사 보낸다 그래도 70점 이상 뽑았으니
MIronasu
2024/11/20 23:04
그 고생하고 만든거에 찬사 보낸다 그래도 70점 이상 뽑았으니
닭장감별사
2024/11/20 23:05
아 메타 나옴?
극극심해어
2024/11/20 23:04
이게 집념이지
라스트리스
2024/11/20 23:05
푸틴 아니었으면 그냥 나라간에만 으르렁거리고 개인간에는 우크라이나인이 만든 게임 러시아인이 별 생각없이 소비하는 일상이 지속되었을텐데
타치바나 쥰이치
2024/11/20 23:05
IGN 10점이라매
제빵왕베이킹
2024/11/20 23:05
이게 낭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