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의외로 기만러인 학생

17살밖에 안 먹었으면서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 가슴이 너무 커서 무겁고 어께가 아프다느니 하며 

팔팔한 십대가 벌써부터 징징거리면서 선생님한테 온갖 애교 부리고 토닥토닥 해달라고 조른다.

인게임에서 히나나 호시노 같은 애가 보면 배가 불러 터진 기만러이다.

일은 힘들다면서 애기들 돌보는 일은 보람차다고 하는데 매일매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게헨나나 학교가 개박살나서 멘탈 깨진 호시노에 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