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NextBestPicture/status/1858642450794852712?t=9KdnYfcoW1AzyevRnyO39w&s=19
오스카가 안 좋았던 해는 있어도 영화가 안 좋았던 해는 없습니다.
https://x.com/LaNoireDe/status/1858593243954352381?t=STZW4rfXmpRGChuhFIhLhw&s=19
올해는 영화에 있어서 정말 나쁜 해라고 트윗을 계속 보는 건 좀 짜증나. 왜냐하면 난 좋은 영화를 많이 봤거든. 예술관이나 영화제가 있는 도시에 살고 있다면, 나는 여러분 모두에게 조금만 탐험해보라고 간청하고, 그저 개봉하는 대작 영화만 보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
https://x.com/carlosojano/status/1858678240623423830?t=vIHd0LlP8WcaXCtNkZI8jg&s=19
"영화가 안 좋았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고 인디 영화, 다큐멘터리, 해외 장편 영화를 무시하는 징징거림에 불과합니다.
아무래도 대형 영화들 위주로 언급이 많이 되는데
작은 영화들도 얼마든지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것도 많음
이런 영화제들이 있는 이유는 바로 작지만 뛰어난 영화들을 알리고, 판매하는 목적임
지금 영화계가 어렵지만 그 시절에도 좋은 영화는 계속 나왔음
댓쓴이 말도 맞아
큰 영화들만 주목받는 거 같아서ᆢ
그리고 작은 영화들에게 관심을 더 가져달라는 말이기도 해
거장들이 폭주하던 해
아 그리고 개인적으론 본문 논지는 잘 모르겠음.
영화가 '안 좋다' 라는 의미를 '볼 만한 블록버스터, 아니면 최소한도의 흥행력 높은 극장가 영화들이 없다' 라고 하면 말이 될 수도 있거든.
우리 모두 코시국 때 기억하잖아. 물론 그때도 작고 좋은 영화들이 있었지만 그런 영화들은 코시국 아니어도 잘 나오는데, 코로나 때는 큰 영화들이 싹 털렸었지.
DDOG+
2024/11/20 00:09
'해외 장편 영화 무시하는 징징거림' 트윗은 하필 짤이ㅋㅋㅋ 19년 기생충때면 저만큼 반박불가 수준으로 좋은 영화들 폭주하던 때잖아ㅋㅋㅋ
코파카바나
2024/11/20 00:11
거장들이 폭주하던 해
DDOG+
2024/11/20 00:11
아 그리고 개인적으론 본문 논지는 잘 모르겠음.
영화가 '안 좋다' 라는 의미를 '볼 만한 블록버스터, 아니면 최소한도의 흥행력 높은 극장가 영화들이 없다' 라고 하면 말이 될 수도 있거든.
우리 모두 코시국 때 기억하잖아. 물론 그때도 작고 좋은 영화들이 있었지만 그런 영화들은 코시국 아니어도 잘 나오는데, 코로나 때는 큰 영화들이 싹 털렸었지.
루리웹-16252572
2024/11/20 00:13
댓쓴이 말도 맞아
큰 영화들만 주목받는 거 같아서ᆢ
그리고 작은 영화들에게 관심을 더 가져달라는 말이기도 해
코파카바나
2024/11/20 00:09
오스카가 안 좋았던 해는 있어도 영화가 안 좋았던 해는 없습니다.
이거 진짜 공감되네
추억이 너무 오스카에 매몰된거같아
코로로코
2024/11/20 00:09
과거 영화계가 좋았따~ ㅇㅈㄹ하는 애들 보면
과거 영화계 최소 20년
심하면 40~50년 나온 작품중에서 최고 작품 뽑아놓고 요즘 왜 이런거 안 나오냐~ 이러면 죽이고 싶음
RussianFootball
2024/11/20 00:10
tiff랑 선댄스, 미국 영화계의 보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