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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시작해보려고해. 집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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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운동은 저녁 11시30분 세벽3시 오전5시57분 세번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농구를 왜함 걍 마늘을 빻지 엄마도 좋아하실텐데…
뜨거운 거실을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 함께할 소음위해 모든걸 걸 수 있어
저렴한 우퍼 스피커 하나 사서
붐붐붐 다리백개 , 무한재생.
층간소음 복수를 해야하는데 윗집에 복수해야하는건 좀 번거로울 수 있지.
하지만 아랫집에 복수해야한다면???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을 쓰든지 가능한거... ㄷㄷㄷ
멍청한 아랫집 대학생...
저 색히들 숙취에 정신없을 시간에 농구 한게임..
정신 못차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