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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서만 쓰는 줄 알던 말이 엄마한테서 나왔을 때 진짜 당황함

예전에 몸이 좀 안좋다고 엄마한테 얘기하면서

뭐 그래도 이정도는 타이레놀 먹고 한숨 푹 자면 낫는 몸살이겠지 했는데


"병원은 니 죽고 살려주는 곳이 아니야!!! 얼른 병원 가!!!"


커뮤에서나 쓰던 말이 엄마한테서 나왔을때 진짜 당황했음

그리고 저때 병원 안가서 죽을 뻔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2024/11/19 15:44

    글 쓸 시간에 병원가
    불효자 뇨속

  • 피피루피 2024/11/19 15:45

    그냥 할 수 있는 말 아닌가?
    죽고 병원[영안실]갈래?
    병원비 아까워서 키워서 가려고? 등등
    비꼬는 말은 원래 다들 하잖아.

  •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2024/11/19 15:45

    건강한 불효자 뇨속

  • 아마자라시 2024/11/19 15:46

    그치 오히려 작성자가 지나치게 커뮤에 찌든(속닥)

  • 건담Wㅏ폭장치 2024/11/19 15:46

    과거형 불효자 뇨속


  •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2024/11/19 15:44

    글 쓸 시간에 병원가
    불효자 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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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지기
    2024/11/19 15:44

    저건 예전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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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2024/11/19 15:45

    건강한 불효자 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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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지기
    2024/11/19 15:45

    저때 중환자실에 한달쯤 누워있다 나옴 ㅋㅋㅋㅋㅋㅋ
    열 38도 정도는 그냥 몸살인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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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담Wㅏ폭장치
    2024/11/19 15:46

    과거형 불효자 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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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노우라 팔척도
    2024/11/19 15:47

    ....38?? ㅁㅊㄴ이네 ㅋㅋㅋㅋ 어머니에게 감사하며 살아가라 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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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2024/11/19 15:47

    신사임당도 한대 쥐어박을 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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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돌
    2024/11/19 15:47

    아니 도당체 뭐였길래 중환자실에 한달씩이나 ㄷㄷㄷㄷ 그정도면 꽤나 중병이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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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유로운바이든
    2024/11/19 15:47

    옘빙 뭔데 중환자실까지 간겨
    패혈증 쇼크라도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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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지기
    2024/11/19 15:47

    39도 찍었을 때 하 진짜 이건 좀 아픈데 내일 병원 열면 가야지...했다가 엘리베이터에서 혼절해서 실려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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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지기
    2024/11/19 15:47

    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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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왜그러니?
    2024/11/19 15:44

    엄마말이 맞다
    병원은 리스폰 장소 혹은 구울 네크로멘서 시술장소가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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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피루피
    2024/11/19 15:45

    그냥 할 수 있는 말 아닌가?
    죽고 병원[영안실]갈래?
    병원비 아까워서 키워서 가려고? 등등
    비꼬는 말은 원래 다들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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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지기
    2024/11/19 15:46

    난 저 말이 커뮤에서나 쓰는 말인줄 알았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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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자라시
    2024/11/19 15:46

    그치 오히려 작성자가 지나치게 커뮤에 찌든(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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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an28
    2024/11/19 15:46

    커뮤에 관련없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하는 경우는 진짜 비슷한 사례를 들었거나 봤거나... 일수도 있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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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역사양산기
    2024/11/19 15:46

    잠깐, 내가 알기론 그거 디시발 드립인데
    어머니가 디첩이시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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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해그만해
    2024/11/19 15:46

    D. 시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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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지기
    2024/11/19 15:46

    헉 엄마;;;
    프롬갤에서 나 업어준게 엄마였구나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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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리까리나
    2024/11/19 15:46

    역시.. 엄마 말은 듣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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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구론희
    2024/11/19 15:46

    왜냐면 커뮤 드립이 아니라
    어른들의 삶의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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