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맛있다는 신호만 전해주는 가상음식은 맛잇다? 맛없다?

완전복합신호(위나 식도 등)가 아니라 맛만 했나보디

아래 만화는 뇌 까지도 컴퓨터 안에서 에뮬레이터 돌리듯 가상화 한 이후 생각하는 거라, 좀 더 다르던가 복잡할지도 모름. ㅎㅎ

얼마나 신호가 똑같은지는 모르는 법이지
하지만 쉽지는 않을듯

MP3 음원과 WAV 음원 정도의 차이일 듯.

정육점 인터뷰 생각나네
그냥 고기도 사치품이 되어버린 암울한 미래였어

그리고 그런 정육점을 차린 아들을 위해 사후보험으로 가상에서 살고 있는 어머니의 남은 기간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것을 권유하는 공이광고 ㅋㅋㅋㅋ

사이버펑크의 브레인댄스도 비슷한 거였지.
뇌에서 뽑은 기억을 편집까지 해서 미디어로 팔잖아.

걍 토나오는 미래세계임
제발 ㅅㅅ좀해달라고 울고불고 난리치던 시청자도 그렇고

나 이거 15년전에 노빈손 크루소에서 봤어!

현실이라면서 애니 들고오는거 생각나긴 함

그야, 뇌에 직접 연결되어, 현실을 복제하거나 모방한 신호를 보낼 데이터링크란 거 부터가 아직도 SF의 영역이니까.

근거랑 결론이 현실에 없으니 기준이 그냥 마음대로 늘리거나 줄일수있는 고무줄인데
뭘 기준으로 결론을 내야되냐
그냥 그 세상의 가상현실 기준에 따라 설정에 따라 완전히 바뀌는걸

뇌에 직접 신호를 보낼수 있는 쥐 실험 이야기를 보면
현실은 비교도 안될 체험일수도 있어
애초에 위쪽에 비교군 두개는 극중에 그런 상황이 되야되니까 저렇게 해놨을 뿐이고

사펑의 개쩔거나 자극적 경험을 공유하는 브레인댄스에서 사이버 드러그로 넘어가는 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