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스토커2 를 '러시아게임' 이라 부르면안되는 이유 .. jpg

스토커 시리즈가 11년만의 신작을 내놓기 코앞까지 다가왔다.

이게임은 우크라이나에서 개발하고있는데

문화와, 말이 러시아랑 비슷하기때문에 사람들은

러시아 게임이라고 크게 혼동한다

하지만 이게임을 절대 러시아게임이라 불러선안됨. 

개발자들중 몇몇은 참전하고, 나머지는 체코까지 사무실을 옮겨 개발을 진행했을정도로

개발 중간에 큰 어려움을 겪었음..

스토커2는 이런 어려운와중에도 개발을 계속 진행하고있으며

지속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고있고

참전한 몇몇개발자는 전사까지 했다고 ..

공식 트레일러의 썸네일은 전쟁을 반대하는 항의 문구로 바뀌기까지 하면서

스토커 개발진은 러시아를 비판하고 전쟁반대를 외치는 모습 

그때문에 러시아의 해커팀이 해킹공격까지 해대면서 데이터유출을 시키겠다고 협박질을 해대고 있다고함 

근데 스토커 개발진은 이것도 러시아에 저항하는 또하나의 수단이라면서 러시아 언어 다 빼버림  

우리가 평소 알던 체르노빌이라는 표기가 아니라 의아할수도 있다.

근데 이것은 러시아식 표기인 체르노빌에서, 우크라이나식인 초르노빌로 바꾸었기 때문임

그래서 공식명칭은 초르노빌의 심장..

진짜 잘나와줬으면 좋겠고 ... 11년만의 신작을 정말 기대하고있음 

그리고 절대 러시아게임이라고 하면안되고 누가 그러더라도 정정해주는게 좋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