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침시간
혼잡 지하철 타는데
늘 갖고다니는 배려캔디를 두고와서
임산부석도 아닌데
자리 양보해준 사람에게
줄 게 아무것도 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침 겸 간식으로
편의점에서 산 1+1 소세지 하나를
즉시 드려버렸다
자리 양보받았는데
아무것도 안주기엔 하루종일
신경쓰이는걸ㅜㅜㅜㅜㅜㅜㅜㅜ
추탭갈
https://cohabe.com/sisa/4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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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 소세지 자판기~
그 분은 만나는 사람마다 무용담처럼 이야기 했을거 같네.
아니 글쎄. 내가 임산부 분한테 자릴 양보했더니. 소시지를 주더라니까!
타이슨 진돌이
2024/11/19 10:40
소개합니다 소세지 자판기~
업진살살
2024/11/19 10:40
그 분은 만나는 사람마다 무용담처럼 이야기 했을거 같네.
아니 글쎄. 내가 임산부 분한테 자릴 양보했더니. 소시지를 주더라니까!
엥념
2024/11/19 10:41
잉 저거 임산부 배찌 다시 원형으로 주나요 ?? 이상한 포켓같은거로 주던데 저게 튼튼하니 좋아보여서 부러웠는데 ㅠㅠ
팩트폭격기 B-52
2024/11/19 10:41
아니 소시지는 왜...
근데 임산부신데 왜 이 마굴에 아직도 계세요
쌈무도우피자
2024/11/19 10:41
님도 양보하셈 소세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