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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힘든 귀농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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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생판 모르는 시골 가면 고생임
아버지대에서 그쪽 아는사람 있음 그나마 안건듬
와 진짜 미개하다
귀농은 그나마 할만한데 전라도 김제같은경우는 텃세를 못봤음.. 뭐 이쪽은 누가 이사오면 오히려 고맙다고 하시던데..
귀촌(어촌)은 존나게 심한듯.. 새로 이사온 집 개 잡아먹는 텃세도 봤음..
동네사람들 있는자리에서 공공연하게 저새끼(집)내가 몇주일안에 이사가게 만든다..까지 나옴..-0-;
심지어 낚시배텃세도 대단함.. 출항하는 배앞에 작은 보트로 가로막는 X발놈들도 봄..
퇴비 문제는 제가 직접 본 적 있어요.. 펜션 사업 하는 곳 홈페이지제작한다고 같이 내려가서 사진찍고 하는데 ㅡ,.ㅡ;
사람이 옆에 있는대도 가져다 마구 퍼나르더라구요....허....
그러니까 생판 모르는 시골 가면 고생임
아버지대에서 그쪽 아는사람 있음 그나마 안건듬
ㅎ
귀농은 그나마 할만한데 전라도 김제같은경우는 텃세를 못봤음.. 뭐 이쪽은 누가 이사오면 오히려 고맙다고 하시던데..
귀촌(어촌)은 존나게 심한듯.. 새로 이사온 집 개 잡아먹는 텃세도 봤음..
동네사람들 있는자리에서 공공연하게 저새끼(집)내가 몇주일안에 이사가게 만든다..까지 나옴..-0-;
심지어 낚시배텃세도 대단함.. 출항하는 배앞에 작은 보트로 가로막는 X발놈들도 봄..
본보기로 빠따로 동네 틀딱들 앞에서 이장 무릎 부셔버리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나도 미친놈되서 동내를 병신으로 만들어야 안건들이겠군요
그래서 귀농귀촌 추천 안 하는거죠. 차라리 경기도 약간 외곽쪽에 전원주택단지에나 거주 하든가요. 아니면 좀 인연이 있는 곳으로 가던가요. 근데 시골은 그런게 있어요. 동네 행사(가령 어버이날 혹은 읍면단위체육대회)하면 대부분의 아주머니들 나와서 음식하고 대접하고 대부분의 집이 찬조금 5만원(형편에 따라 3만원 ~ 10만원)씩 찬조금 냅니다. 또한 마을 일 보는 이장에게 모곡(예전에는 곡식을 조금씩 모아 줌)으로 지금은 현금으로.. 마을 규모에 따라 가구당 2만원 3만원을 1년에 한번씩 모아서 100만원 정도 이장에게 줌. 이건 뭐 마을 공동체로 하는 일이고. 저희 지역은 뭐 외지인들에게 저렇게 심하게 하는거 못 봤네요. 그냥 이사 오면 같이 인사하고 잘 지냄.. 대신 마을에 해 끼치는 행동을 안 한다면..
와 진짜 미개하다
귀촌해봄암...뭐 시골인심이 어째? 지랄한다싶을 겁니다.
사람하나사서 불지르고 차로 밀어버려라
타협-조까라 그래
개 족같은곳만 그런거같은데 ㅋㅋ 저런곳이 실제 있는지 한번 가보고싶당..
씁쓸하네요..
울집 시골에서 작은 공장함
여기온지 10년쯤된듯
자의같은 타의에 의해 뜯긴돈
합치면 가볍게 모닝터보는 살듯
시골도 시골 나름. 어른분들 고지식한분들도 많지만 정많은 분들도 많아요. 일반화 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진짜 시골도 시골 나름이지 저희 할머니도 시골계시고 도시서 오신분들 가끔 보이던데 전혀 그런거 없던데요
모든 일에는 인과관계가 있고 특히 사람관계는 상대적인거라 무턱대고 외지인이라고 ㅈㄹ 하지 않을것 같네요,,그건 똘아이겠죠,,
우리 동네는 텃새 절대 없는데 여수 돌산인데 시골 빈집 매물 나오면 외지인들 바로 사서 들어와 빈집도 없어 우리집 뒷집도 시내서 들어온 아저씨인데 잘 지내고 있고 낚싯배 낚시점 하는 사람들도 거의 외지인 들인데 트러블 없이 사업 잘만 하고있고 마을에 뭐 내라고 하지도 않음 그냥 대면대면 살아감
시발 어디 아프리카 족속들이냐 ㅈㄹ하고자삐라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