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저에게도 기억에 남는 식사자리가 있는데
재작년 어느날. 밥먹었는데 너가 불러서 저녁을 또 먹다보니
배가 너무 아팠다 이러는데
지금 곱씹어 그 말을 생각해보니
혼란스럽네요
혹시 별 말 아닌걸
제가 착각하는걸까요?
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4120143
여사친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한번은 싸우고 1년만에 만나서, 며칠전 밥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저에게도 기억에 남는 식사자리가 있는데
재작년 어느날. 밥먹었는데 너가 불러서 저녁을 또 먹다보니
배가 너무 아팠다 이러는데
지금 곱씹어 그 말을 생각해보니
혼란스럽네요
혹시 별 말 아닌걸
제가 착각하는걸까요?
ㄷㄷㄷㄷㄷㄷ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저에게도 기억에 남는 식사자리가 있는데
재작년 어느날. 밥먹었는데 너가 불러서 저녁을 또 먹다보니
배가 너무 아팠다 이러는데
지금 곱씹어 그 말을 생각해보니
혼란스럽네요
혹시 별 말 아닌걸
제가 착각하는걸까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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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별 일이 다 있어요.
어느부분에서요?????
밥먹었는데 너가 불러서 저녁을 또 먹다 에서요..
아하
마음이 있나보네요..
자게형들 믿고 제가 설레발치다가 이불킥할까봐 ㄷㄷㄷㄷ
잘잘잘...해보세요..
영원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30대 초반까지만해도 여사친이란게 존재할꺼라 믿었는데....
그들이 슬슬 시집간다고하면서 무너졌네요 ㅎㅎㅎ...관계도..좀 ㅋㅋㅋ
네 영원은 없죠 ㄷㄷㄷㄷ
혼자 먹게 하지 않고 같이 먹었다가 배가 아팠다고 하면 고맘다라든지 하지 않나요?
당연히 고맙다고 했죠
근데 딱 그정도까지 호의인지...
모르겠어요
여사친 이쁜듯ㄷㄷㄷ
결혼하세요 빨리
부럽 여친도 없어서 ㅠㅠㅠㅠ
ㅜㅜㅜㅜ
결혼 하시나요? ㄷㄷㄷㄷㄷ
마누라보고 여사친이라니 풉
난 밥먹고도 또 먹을만큼 널 사랑하고 아꼈다
그러니 내게도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