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합법화시 함께 보장해줘야할 남자의 권리

생명권을 취사선택하게 바꾼 순간부터 일어나야했을 논의
가부장제 부수느라 가부장의 의무도 박살내니, 정작 그 의무에 보호받던 권리 및 사상은 부숴지기 마련

태아에 대한 권리는 아버지에게도 있는 법인데, 일부 여성들은 그걸 모르는듯해요.
자신의 뱃속에 자리잡았다고 해서 함부로 없앨 수 있는게 아닌데...
낙태허용이 되더라도 애아버지가 반대하는 낙태시 처벌을 해야할듯...

임신하는 당사자는 무조건 여성이니까, 낙태 합법이니 불법이니 하는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생각해보니 글쓴이 말대로면, 아버지로써의 의무또한 논의되어야 맞는것이겠네요.
아이를 임신하는건 여성이라고 해도, 부모로써의 책임은 둘다 져야 하는것이니까요.
눈치못채고 있었는데 글보고 깨닫고갑니다.

일리있고 동의하는데 이게 왜 군게인가요.
요새보면 군게는 그냥 남혐종자들이랑 싸우기위해 있는 것 같아요.

논리적으로 합리적인 말이네요
이제 ㄲ페미들은 권리를 취하면 의무도 취하고 , 또는 권리를 버리면 의무도 버려야 하는 양자택일의 태도를 취해야 할 텐데
아무리 봐도 좋은건 취하고 나쁜건 버릴 거 같은 집단이네요 에휴 ㅋㅋㅋ

이거 어때요? 낙태는 아기 부모 모두 동의서를 쓰고나서 가능.
아버지의 경우 친부 확인(낙태 후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여 친부가 아닌 경우 형사처벌.
(남자가 여자한테 속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진짜 자기 자식이라는 확신이 들고, 본인도 못키우겠다고 판단할 경우에만 동의서 작성하게 됨)
(이러면 애기 엄마는 확실히 애 아빠한테만 동의서를 얻게됨)

이 글 그대로 시게에 써볼게요

이후도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다면 의무를 없앤다는것도 가능하다고봅니다.
다만 아이가생겼다는걸 안 시점에서 일정기간 이내에 정하게해야할듯합니다.
키우다 갑자기 의무만 탈출하고싶은 이상한 놈들이 악용하지 못하게 처음부터 확실히 정해야겠죠

당연한 수순으로 논의되어야 하는것이겠죠
산모로서 원치 않는 아이를 낳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당연스럽게 아버지로서 현시대가 요구하는 가장의 의무에 대한 거부권도 행사되어야 합니다

좋은 지적입니다만,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요

사람 생명 문제일텐데
남녀 대립 소재로 쓰는건 불쾌하네요

어엌 비공 박히는 속도 장난 아니네요

애시당초 처음부터 피임을 잘 하면 될텐데
저런생각 가진 부모밑에서 태어날 아이가 제일 불쌍해요
이글쓴분이나 저런마인드의 여자나
제눈엔 둘다 한심하기 그지없어보이네요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저는 사실 낙태를 반대하지는 않는 입장입니다.
부부 혹은 혼전의 남녀가 계획없이 임신했을때,
출산을 할것인가 말것인가는 온전히 그 둘의 선택사항이라고 봅니다.
2~30년 키워야 하는건 부부인데 yes no의 선택지를 그들에게 줘야죠.
그리고 이렇게 어느 한쪽은 거부한다면
당연히 그 책임에서 자유롭게 해줘야 할 것 같네요.

근데 워마드나 메갈 x는 남자도 못만날텐데 저걸왜 걱정할까..

자식이 공공재로 취급되야 되는건가요
생명앞에서 남자의 지갑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나올정도가 된건가요
이해하기 힘든 요즘 세대군요

ㅋㄷ을껴...

그리고 이런건 시게에 올리세요 군게 말고!
낙태 가부 여부가 대체 군대랑 무슨 관련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