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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생각중 입니다.

거의 외부로 안 돌고 회사 집 회사 집 하는데
전체 회식이라 자리 참석하고 8시에 귀가 했는데 이해를 못하네요...
일절 이해 없습니다.
회사 일 외에 외부 일 보면 혼자 갖가지 상상이 다 된다 하여 싸우고 그러는데... 매번 제가 같이 살 내 사람이 풀어 주었는데 이러다간 제가 사회 생활을 못 할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인데 저는 최선을 다해 돈 벌려고 노력 하는데 매번 이런 문제로 부딪히니 이혼 하자고 했습니다. 복잡 하네요...

댓글
  • [[[i]]] 2017/10/29 15:00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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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01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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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릎뜨니숲이었스 2017/10/29 15:00

    아이를 생각하세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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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01

    아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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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치오리발 2017/10/29 15:22

    어서 빨리 이혼하세요. 글만 봐도 짜증나네요 애 생기기전에 후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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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킹 2017/10/29 15:40

    아이 있어도 이정도면 백퍼 이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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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리 2017/10/29 16:00

    부부갈등이 심한 가정이 있음.
    부부는 이혼을 하려고 했지만 양가가족과 주변의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이혼만은 하지 말아라.'라는 만류에 이혼을 하지 못함.
    이혼은 못하고 그렇다고 억지로라도 살줄 알았지만.
    남편은 갈등의 이겨내지 못하고 정신질환자가 됨.
    아내는 환자남편과 아이들을 버리고 가출을 함.
    정신이 나간 남편이 무서운 아이들은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2~3개월간 겨울에 노숙을 하게 됨.
    남이 버린 음식을 주워먹고 비 내리는 밤에 젖은 이불을 껴안고 남의 집 처마에 숨어서 자기도 함.
    이를 알게 된 친척의 도움으로 남편은 정신병원에 입원하였음.
    그러나 아이들을 키울 사람이 없음.
    아이들은 뜬금없는 소년가장생활을 시작함.
    1년이 지나니 아이들 꼬라지가 말도 아님.
    결국 동네사람들과 동사무소의 도움으로 고아원에서 청소년기를 보냄.
    남편은 몇년후 정신병원에서 숨을 거둠.
    아내는 남편이 숨을 거둔후 얼마지나지 않아 재혼을 함.
    물론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이혼을 하지 않았다고 하여 모두가 이런 과정을 거치는 건 아님.
    아이들 때문에 이혼을 하지 못해 억지로라도 산다는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됨.
    다만,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정리를 했을때는 오히려 득은 없다 하더라도 실이 큰 결과는 방지 할수 있다 생각됨.
    최소한 아이들은 남편이든 아내든 보호자의 손에서 자랐을지도 모름.
    아이는 인질이 아님.
    아이에게는 지옥같은 집구석보다는 안정된 1명의 보호자가 더 나을 수도 있음.
    물론 내 말이 진리는 아님.
    다시 말하지만 아이는 인질이 아님.
    나의 어릴적 집구석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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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스토리피 2017/10/29 16:1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눈물이 막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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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요법 2017/10/29 16:15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셨으니
    이제 평탄한 삶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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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ky 2017/10/29 15:01

    가끔하는 회식 그것도 8시 귀가를 이해못한다니.....밧줄로 목만 안졸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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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S 2017/10/29 15:01

    의부증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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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03

    장인 어른이 의처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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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7/10/29 15:32

    아이고~ 이거 참 8시는 심하네요일이 늦게끝나고 뭐 하다보면 8시는 늦은 시간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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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밍™ 2017/10/29 15:01

    와 너무하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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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데없이잘생긴넘 2017/10/29 15:01

    결혼생활이든, 싱글생활이든 본인이 행복한 길을 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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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게바라 2017/10/29 15:02

    진짜 의부증 냄새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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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02

    장인 어른이 의처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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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게바라 2017/10/29 15:04

    아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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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사_황약사 2017/10/29 15:02

    부인이 직장 경험이 없나요?
    저걸 이해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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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02

    남자를 너무 잘 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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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사_황약사 2017/10/29 15:03

    직장 경험은 있는건가요?
    회식하고 딴데 갈까봐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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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05

    회식하고 딴데 가는 사람 아니란걸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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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그림80 2017/10/29 15:32

    그런부류에 남자들을 알았던가라면 참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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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7/10/29 15:03

    의심받을만한 행동같은 걸 한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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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05

    예전 저의 회식때 같이 데리고 갔는데 대표가 여자인데 회식 끝나고 가는데 저를 이뻐 해서 인사차 저를 인사쯤으로 살짝 포옹 한걸 본적은 있습니다. 외국 사람들 인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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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사_황약사 2017/10/29 15:16

    그냥 회식때문은 아니고
    본인은 아닐지 몰라도
    이거 때문에 민감한 듯 한데
    방법을 찾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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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앙ㅋㅋ굳ㅋ 2017/10/29 15:05

    일단은 한번 병원에 가보자 하시고 그래도 안되면 그때 결정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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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05

    그럼 정신병자 취급하냐면 도리어 화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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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sYourDream 2017/10/29 15:06

    그런사람의 대표적특징
    오히려 펄펄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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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은건로또뿐 2017/10/29 15:05

    정신병 있는 거같은데 다 감내하면서 살꺼아니면 빨리해어지는게ㅜ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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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06

    그래서 정리 할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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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sYourDream 2017/10/29 15:05

    이건 남자가 잘생기건 바람끼가있건 상관없슴
    그냥 의심을 위한 의심
    집에 일찍와도 톡 이멜 페북의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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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06

    제가 잘때 핸드폰 뒤져보고 그럴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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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하 2017/10/29 15:07

    헐;;
    그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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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XMS 2017/10/29 15:07

    삭발하세요 꼬추묶고 그래도 머라면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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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08

    그정도로 이 결혼 지켜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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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TMachine 2017/10/29 15:08

    살림하시고 아내분에게 돈벌어오라고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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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08

    맞벌이긴 합니다. 와이프는 빚도 있어서 같이 갚아주는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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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nning.dogs 2017/10/29 15:09

    이혼이 답입니다 ~
    생각은 바뀌지 않습니다
    님의 남은 여생을 스트레스 없이 살여면 이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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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10

    네 그쪽으로 생각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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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ahha 2017/10/29 15:11

    퇴근하고온거라하세요 선의의거짖말
    뭐 그것도한계가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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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12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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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ahha 2017/10/29 15:15

    상식적으로 다른사람들이 이런 내용을 알면 이상하지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할지 주변에 같이 물어보자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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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17/10/29 15:16

    의부증이면 고칠 노력도 해보시고 글을 써보시는게 어떨지...
    무책임해 보입니다.
    아니면 차라리 이혼하고 글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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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17

    2년동안 노력 해보다가 글 남겼습니다. 더 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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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17/10/29 15:19

    오해했네요~ 2년이면 힘드셨겠습니다. 아이도 없으신건 의도하신건지...
    암튼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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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터코드 2017/10/29 15:17

    평생 감수 하실 자신 없으면 이혼 하세요.
    아이가 없다는게 지금 상황에서는 축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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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피 2017/10/29 15:18

    미친.. 진짜 편해서 그래요 편해서.. 고생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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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19

    딱 제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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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마담 2017/10/29 15:18

    회식자리에 오라고 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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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19

    회식자리랑 일하는 시간이 안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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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마담 2017/10/29 15:21

    ㄷㄷㄷㄷ 회사 회식을 집에서 하세요 두번만하면 쥐쥐치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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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딜러 2017/10/29 15:18

    의부증이면 이혼하는게 나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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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19

    복잡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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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구돌출♂ 2017/10/29 15:19

    회식할때 같이 가자고하시고
    불편하시다면 근처 터이블어..
    어딜가든 다 데려가시고
    같이 움직이시면
    나중에 귀찮아서라도
    확인 안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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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20

    같이 데리고 몇번 그래도 안따라오고 시간 안맞고 여러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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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주주의만세 2017/10/29 15:23

    애 없다면 버리세요 암걸립니다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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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25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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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그 2017/10/29 15:24

    힘시겠습니다. 주변에 같은 케이스가 있었는데 노력을 오랫동안 했음에도 고쳐지지 않다군요. 스스로 문제를 인정하고 치료를 받지않는한 어려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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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25

    네 그래서 저도 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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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이꾸는꿈 2017/10/29 15:26

    바뀌기 쉽지 않을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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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에이6000 2017/10/29 15:26

    전문가는 아니지만 경험자로서 제 생각에는
    편집증의 여러 타입 중에 망상장애로 의심됩니다.
    일단 편집증이 있는 사람하고 같이 산다는 것은 거의 지옥에 가깝습니다.
    물론 평상시 생활엔 별 문제 없는데
    어느 특정 상황에서 이 증세가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님이 회식을 할때마다 힘들어지는 것처럼요.
    근데 이게 한번 발현되면 보통의 상식을 뛰어 넘는 수준의 집착과 망상(거의 소설수준의)에 빠져서
    본인 잘못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무조건 의심부터 하는데
    이건 설득의 수준을 넘습니다.
    정신과 의사도 가장 피하고 싶은 환자가 편집증 환자라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환자가 의사를 의심해서 한마디의 말 그 자체가 불가합니다.
    편집증이 맞다면 빨리 이혼하시는게 제 명에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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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리파이거 2017/10/29 15:27

    애 셋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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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see_ 2017/10/29 15:39

    이혼하고 다시 시작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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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리파이거 2017/10/29 15:49

    자게에서 하는 말 있지요?
    이혼 여러번 하면 본인 한테 문제가 있는거예요. 문제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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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雲(백운)★ 2017/10/29 15:28

    헤어질꺼면 아이없을때 일찍헤어지세유..
    의부증도 정신질환 고치기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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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VER FULL 2017/10/29 15:28

    회식후8시귀가를 이해못하다니..
    좀멀리회사다니는사람 퇴근시간밖에안되는데..
    힘드시겠네요..이렇게 평생사는건 무리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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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ng-si 2017/10/29 15:29

    꼭뭐 와이프돼실분 말한대로. 안됄건 뭐있습니까?
    하기나름아닐까요. 일단 이혼하기전이시라면 상담을받아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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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다방조아☆ 2017/10/29 15:32

    너무 극단의 생각이전에 부부클리닉 같은거 받아보면 어떨까합니다
    와이프 되시는분이 사회생활 경험이 없으시다고 하면 이해를 못할수도 있고 뭐 .. 여러 상황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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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까요정 2017/10/29 15:33

    누구도 그 상황되면 모르고
    해결책도 다 다릅니다
    어떻게 방법을 강구하면
    이혼하지않고 잘 해결될수 있는 방법이 있을듯
    합니다
    요즘 자게에 흔치 않게 이혼 이야기 나오니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잘 해결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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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친절반니 2017/10/29 15:34

    보통 이런경우는 본인이 그러하니까 상대방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 심리가 깔려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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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딘™ 2017/10/29 15:35

    공장 다니는 사람은 야근해서 9시에 퇴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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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글징글곰팅이 2017/10/29 15:38

    저는 여섯시 퇴근해도 집오면 8시인데 ㅠ.ㅠ 답답하시겠음다. 진짜 딴마음 먹었으면 반차쓰고 놀고 제시간에 오겠져...일상에서 그 정도 늦는 것쯤은 다반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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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아재들 2017/10/29 15:39

    지금 두돌아들래미하나랑 알콩달콩 잘 살곤 있지만
    애 없을때 이혼 안한걸 아주 가끔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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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sheyshin 2017/10/29 15:44

    웃으면안되지만 넘슬프고 웃픕니다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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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꺼멍고무신 2017/10/29 15:43

    성격안맞는것은 답 없습니다.
    결혼전 성인이 되기까지 성격형성과정이 길면 길었지, 결혼생활하면서 고치기 쉽지 않더라구요...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조언드리자면, 아이가 없으시면 이혼하시는게 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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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code 2017/10/29 15:51

    그냥 넘어가려다가 제가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진심으로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남깁니다.
    결론은 하루 빨리 이혼하세요.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위에 무책임이라 하는데 진짜 짜증나는 말입니다.
    의사 상담이나 약물 치료로 고쳐질 것이라 생각 하는데 진짜 헛소리입니다.
    망상 의처증 이거 엄청 무섭고 자식들 사회성은 물론 가망이 없습니다.
    부모지만 제발 하루 빨리 죽었으면 좋겠고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회사까지 연락해서 회사 온 천지에 가정 사정이 알려집니다.
    너무 힘들어요.
    결혼하면 며느리도 의심하고 악순환의 연속이라 절대 고쳐지지 않습니다.
    정년퇴임해서 힘든 노동일을 하면서 일자리가 있을까 밤 늦게까지 일하는 것을 절대 이해 못합니다. 의심과 감시 절대 당신과 자녀를 놓아주지 않습니다.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말하는 것 같죠?
    아니요.
    저도 어릴 때 나아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더 심하면 심해졌지 치료에 돈만 쳐들고 나아질 기미가 없이 더더욱 심해집니다.
    문제는 이런 원인이 본인이 아닌 남편이나 자식들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고 아무리 이해를 시키려 해봤자 이해라는 것을 전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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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키사이먼 2017/10/29 15:54

    8시면 대낮인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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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Soul™ 2017/10/29 15:59

    8시는 일차 한창 때 아닌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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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마음으로~ 2017/10/29 16:04

    안타깝네요.
    부부간에는 믿음이 가장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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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썸뜩 2017/10/29 16:06

    그나마 다행이네요. 사이에 딸린 애가없어서.
    그걸 위안으로 삼고 얼른 이혼하고 훌훌 털어버리십시오. 하루하루 끌어봤자 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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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펴드림 2017/10/29 16:08

    신뢰가 없는 결혼 생활은 스트레스가 ㅜㅜ
    암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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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7/10/29 16:08

    극단적인 표현인데..
    정신병자와 같이 사사느라 수고하셨네요.
    님의 나머지 인생은 풍요로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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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낚시꾼 2017/10/29 16:15

    야 요즘 별것도 아닌걸 이해도 못하고 해결도 안되니
    이혼하세요,
    혼자 쭈욱 똥이나 싸면서 살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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