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추워하길래 꼬맹이 오면 주려고 산 방석하우스를 꾸꾸집에 넣어놨더니
냉큼 들어가서 코골면서 쿨쿨 자더니
아침에 보니 산산조각..
비싼건데 얘한테만 가면 일회용이 되네요ㅠㅠ
호기심에 사진 찍어줬는데 얼굴 인식을 못하다가
딱 한번 잠깐 인식 되서 토끼 만들어줌ㅋㅋ
고양이로 할껄 후회가 ㅋㅋ
귀엽쬬!!!
그저께는 못난 주인놈 때문에 몸에 진드기가 막 붙어서 병원다녀왔숨미다 ㅠ
엄마한테 부탁했는데 엄마가 끌려다녔단..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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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 쎌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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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 오랫만이네요!
녜 ㅋㅋ 꾸질꾸질해서 사진을 못찍음요 ㅋㅋ
병원 간다고 씻겼어요 ㅋㅋㅋ
자고 보니...
침대가 개떡 같아서 그런 걸겁니다.
아니면...
너무 잘 자서 힘이 넘쳐서 그렇구요...ㅎㅎㅎ
저도 마약 방석 둬번 사줘보고...
다시는 안 사줍니다.
모두 저렇게 되었습니다.
소형 개를 위한 침대였다고 오늘 밤은 자 줄게.
하면서 아침에 보란듯이 다 물어 뜯은걸까요 ㅋㅋ
편히 자고 보니...
아침에 배도 고프고 했을 텐데...
뭐 맛있는 것도 없고하니...
심통이 났었을 겁니다....ㅎㅎㅎ
밥도 다 안먹고 저짓을 하고 있든데요 ㅋㅋ
우리개는 안물어요!!는 못할거 같아요 ㅋㅋ
개들도...
아침엔...
시원한 고기국물 좋아합니다...
그런 것 안주시면..
무조건 보복이 옵니다....ㅋㅋㅋㅋ
저도 못먹는 고깃국을!!!!
묵은지에 찬물에 밥말아 먹구 있는데!!!
물병 아지매, 오랜만~~~ㅋ
나 찾지 마이소 ㅋㅋ
내심 좋음서,앙탈은! ㅋ
다롱님이랑 노이소 ㅋ
삐졌군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나 곧 시험 ㅋㅋ
진급시험임?
거 잘봐서,진급하믄 곡이 사달란.
가을이 맞구나....
하이 추남.
귀엽다는 걸 확인해서 내년 복날까지 살려놓고 싶은 주인의 긴박함이 묻어 나네요
제가 우리 꾸꾸를.......예???
언니한테 반성문 쓰셈
사냥 잘 할 것 같은데.. 꿩 잡으러 산에 데리고 가보시면..
잘 쫓아가는데 불러도 오질 않음
강아지도 얼굴 인식이 되네요 신기ㄷㄷ
잠깐 된거 얼른 찍음 ㅋ
방석이 뭔가 잘못 했겠죠.
착한 꾸꾸가 이유없이 그랬을 리가...ㄷㄷㄷㄷㄷㄷ
제가 잘못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