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올라갈 때 악셀 밟아서 올라가세요.
언덕에서 고단 유지하면서 악셀 때고 저RPM 고부하 연비운전을 하게 되면
엔진에 엄청난 무리를 주면서 노킹이 발생하기 매우 좋은 환경이 됩니다.
그래서 엔진부에 타격을 주게 되죠.
그래서 언덕을 올라갈때는 탄력 연비운전같은거 하지말고 액샐밟으면서 제빠르게 지나가는게 좋습니다.
탄력운전은 평지나 내리막길에서만 합시당..!!
https://cohabe.com/sisa/41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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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게 안해요?
연비 아낀다고 그렇게 안하는 사람 꽤 많아요 ㄷㄷ
수동미션 차량일때 말씀이신가요?
제가 설명을 이상하게 했는데.. 엄청난 속력으로 달려오다가 언덕을 만날 경우라면.
1. 고단 저 rpm상태로 액셀을 띄고 어느정도 언덕의 반까지 그냥 올라갔다가
2. 남은 언덕을 최소한의 악셀만 밟아 넘어가는 탄력운전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3. 이게 3000 이상 고배기량 차량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저배기량 차량에서는 저rpm 고부하가 걸려서 rpm이 적을 시 엔진에 불순물이 굉장히 많이 쌓이게 됩니다.
4. 그래서 언덕은 그냥 밟아서 생까고 지나가는게 장땡..
팁 감사 ㅎㅎㅎ 더밟겠슴
엑셀 안밝으면 가다가 멈춰서...
액셀을 꾸준히 계속 밟아야한다는 겁니다.
액셀을 때고 속도가 느려지는거 보며 한계점에서 액셀을 밟으면 이미 엔진에 불순물은 쌓입니다.
그냥 저단시프팅을 빠르게 하시던가 아니면 아주 빠르게 고rpm으로 슝 지나가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막힌다면?! ㅠㅠ
막혀도 상관없습니다. 막히면 그냥 저단고 rpm으로 지나가시면 엔진에 무리 없습니다.
여기서 조심하실거는 그냥 고단 저rpm으로 꽁으로 지나가다가 액셀을 아주 조심스럽게만 밟는 태도가 문제를 일으킵니다.
집이 언덕 위에 있는데 앞으로 그래야겠네요. 항상 RPM은 되도록이면 낮게 하려는게 습관이 됐었는데..
전 고속도로에서 길만 뚫리면 풀악셀 ㅋㅋㅋ
좋은 정보입니다.
고부하상태에서 공기량 부족은 엄청난 피스톤 측압을 가져옵니다.
노킹이 나지않아도 커넥팅로드가 받는 부하가 커서 실린더 내벽과 메탈베어링을 깔가먹습니다.
저단으로 충분히 가속후 악셀 오프 재가속도 실용토크밴드를 넘는 영역으로 가속하여야 무리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급가속에 연비에 안좋다 생각하셔서
오르막경사 출발시에도 천천히 가속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엔진은 레드존이상의 부하를 받게 됩니다.
또 같은 이치로 주행중 오르락 길을 만나서 탄력주행을 하다 속도가 지나치게 모자라진 상태에서 변속없이 고단을 유지한체 가속을 하면 엔진은 상당한 부하를 받게 됩니다.
오르막 재가속은 시프트 다운 (아래단으로 변속)을 하시거나 오토의 경우 일정이상의 악셀을 밟아주어 기어를 떨어뜨리거나 수동으로 킥다운을 시키는 거도 좋은 방법입니다.
헐 ... 6년을 그렇게 타고 있는데 ..
언덕에서 연비운전 ..
도로주행시 RPM 2천 안넘기고 ..
고소고도로에서도 왠만해서는 RPM 3천 안넘기고 항속운전..
그런데도 실내정숙하고 연비 잘 나와서 운전습관 좋은줄 알았는데
ㅎㄷㄷㄷㄷㄷㄷㄷ
고부하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저rpm주행은 좋은 습관입니다.
고부하가 모에요????
아 토크가 많이 걸리는 상황을 말하는데..
쉽게 말하면 언덕길입니다.
좋은 습관이지만
실제 연비에 좋은 운전은 목표속도까지 빠르게 가속후 정속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연비에 좋습니다.
80km 도로라면 80km 까지 천천히 가속후 정속을 유지하는거보다 80km 까지 빠르게 가속후 정속을 유지하는것이 연비에서 더욱 이득입니다.
그러니까 언덕정상까지는 악셀로 밟고 내리막길에서능 악셀 밟지 말고란 뜻인가요?
어.. 생각보다 반론을 제기하는 자게이분들이 없네요....
그렇다면 왠지 믿음이 감 ㄷㄷㄷㄷㄷ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짜피 휘발유 가격이 싸서.. 항상 연비걱정 안하고 악셀 안아끼고 푹푹 밟고 다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