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11144
예수:아니 씨x 내 말이 어렵니? 이해가 안돼?
- 머리 이정도 기르는데 몇년걸리냐요? [10]
- 달콤한인섕 | 2017/10/29 01:47 | 4065
- 방문이 잠겼어요ㅜㅜ [22]
- 미니거대우주햄스터Boo | 2017/10/29 01:46 | 4422
- 건카타.gif [26]
- 파ㅡ코 | 2017/10/29 01:46 | 2619
- 귀신이 무서워서 공포영화 못 본다는 배우.jpg [17]
- Cloud9 HyperX | 2017/10/29 01:46 | 3590
- 예수:아니 씨x 내 말이 어렵니? 이해가 안돼? [48]
- 【Egret】 | 2017/10/29 01:44 | 3542
- 고마워요 삼선 츄리닝! . gif [11]
- 대.한.건.아 | 2017/10/29 01:44 | 4721
- 반대수 이게 말이나 됩니까? [13]
- 즈어엉이의당 | 2017/10/29 01:41 | 5927
- 싸드맞은 게시판 목록 [10]
- 매그니토 | 2017/10/29 01:41 | 2288
- 후방주의.JPG [14]
- 쿠온지 우쿄 | 2017/10/29 01:41 | 4370
- 여의도 촛불파티에는 성숙된 시민들이 있었다!! [8]
- 큰빛 | 2017/10/29 01:40 | 5188
- 전 유자게에 추천테러하러 갑니다! [9]
- 멍썅마이웨이 | 2017/10/29 01:40 | 2429
- 치어리더의 민달팽이 퍼포먼스 [11]
- 미니거대우주햄스터Boo | 2017/10/29 01:39 | 5695
- 박스 적재 달인 [19]
- Xeloss | 2017/10/29 01:32 | 4935
- 시사게시판 들어가봤는데 신기하네요 [24]
- 마법녀 | 2017/10/29 01:32 | 4010
- GS편의점 2017년 11월 행사정보 일부를 가져왔습니다. [12]
- 착한궁디Lv8 | 2017/10/29 01:32 | 5836
깊이 빡친 예수였으나 이딴 새끼도 이웃이라 때릴수가 없었다고 한다
후대 신학가들 : ㅎㅎ 예수님 말씀은 따라야되고 노예도 필요하니까 흑인과 비 기독교인은 사람이 아닌거로 하면 되겠다!
모두 예수를 찬양하지만, 그중에서 예수처럼 살려고 하는사람은 없더라
유다하고 베드로도 헷갈리신 듯.
베드로는 나 모르는 사람임 하고 모른척 했던거지 배신한적 없음.
저는 님 이웃이 아닙니다
번역이 안되서
후대 신학가들 : ㅎㅎ 예수님 말씀은 따라야되고 노예도 필요하니까 흑인과 비 기독교인은 사람이 아닌거로 하면 되겠다!
깊이 빡친 예수였으나 이딴 새끼도 이웃이라 때릴수가 없었다고 한다
ㅇㅅ:넌 지금부터 내 이웃이 아니다
그래서 첫번째 제자 베드로는 예수를 제일 먼저 배신하고 체포하는데 일등공신 나선다
지금까지 한 말 뜻을 못 알아 먹는 인간들 ㅋ
유다하고 베드로도 헷갈리신 듯.
베드로는 나 모르는 사람임 하고 모른척 했던거지 배신한적 없음.
에헤이.. 유다겠징. 베드로는 로마병사가 예수님 체포하러 오자 귀를 베어버린 제자고
한번도아니고 두번도아니고 세번이나 모른척했으면 것도 배신아님?
굳이 따지고 들어가면 베드로는 그뒤에 죽을만큼 울면서 후회하고,
나중에 십자가형으로 처형될 때도 '난 예수님이랑 똑같이 죽을자격 없음'이라면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었음.
부활하셧을리없습니다3번 부정하고 직접본뒤에 믿음이 부족했구나 라며 처음으로 가르침을 시작한게 베드로임
13번째 제자 유다 아니였어?
그래서 소양에서는 13 싫어한다고 아는데
그건 마테 아닌감? 베드로는 예수몰라요 뻥친애고.
마태가 아니라 토마스인듯
ㄴㄴ아니야 베드로가 최초의 순례자 최초의 신부로 기록되어있어 베드로가 원래 가장 신앙심이 깊은사람이었구
하 이넘을 줘팰수도 없고
이건 웃기네...
저는 님 이웃이 아닙니다
모두 예수를 찬양하지만, 그중에서 예수처럼 살려고 하는사람은 없더라
가끔 있긴 하지
이태석 신부같은...
커쇼도 노력하더라
있지.. 유언으로
서로 사랑하세요 라고 유언남긴 천주교 신부님
김수환추기경
예수를 존경하면 조금만이라도 예수같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지
그래서 이웃집 아줌마를 사랑한거임
주일 아침부터 성경은 1도 모르고 읽어보지 않은 아이들이 알지도 못하는 소리들로 가륵하네.
마태복음에 예수님께서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라고 하셨지. 죄가 그만큼 무섭다고 죄를 지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시기 위해 하신 말씀임.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죄의 범주는 같은 마태복음에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한마디로 여자보고 섹시하다 함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게 이미 그 여자와 한 거나 마찬가지라는 의미
이를 들은 요한이 요한 1서에 더 명확히 말하길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러니까 예수님이 가르치신 것은 율법이 행위만 정죄하고 그 마음에 품은 죄를 짓기 원하는 마음에 대해선 정죄하지 않았다면 예수님은 마음에 죄를 짓기 원하는 마음을 품은 것도 이미 죄를 지은 것이라 말씀하심.
그래서 이 말씀이 행위만 거룩하고 그 마음이 교만하고 악한 바리세인들을 정죄했고 그들이 자신들의 실상이 폭로되자 반발하며 예수님을 죽임.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에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예수님 말씀대로 지키는 삶과 그것을 가리치는 것이 오히려 세상에 불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이야기 하셨음.
간단히 정리하면 예수님의 사랑은 죄에서 자유를 얻고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분리되어 고통을 겪고 있는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신 것임.
성경에 인간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운데 행복하도록 지어진 존재이나 죄를 지어서 스스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그로인해 인간의 역사는 고통과 불행 뿐이었음.
예수님은 창조주 자신이 등가교환의 세계를 지었고 인간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선 죄값을 치뤄야 하는데 인간 스스로는 그 죄값을 치를 수 없으므로 신 자신이!
피조물을 위해 대신 죄값을 죽음으로 치르러 이 땅에 오신 것.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에게 명령한 것은 그 가르침대로 죄를 짓지 말고 살고 그 죄를 짓는 자들에게 그 죄를 짓지 말라고 가르치고 예수 믿으라고 전하라고 하신 것임.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 인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은 자신도 예수의 은혜로 살고 죄를 멀리하고 이웃들 중에 죄를 짓는 자들에게 죄를 짓지 말고 자신과 같이 예수의 은혜 가운데 거하라고 전하라는 것이고 그 가운데
동성애자
악마 숭배자
들이 있다면 그들의 행위를 돌이키고 예수 믿으라고 말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
그럼 말씀하신 대로 불화가 일어남. "네가 뭔데? 나를 정죄해?" 라는 것이 일반적인 반응이기 때문.
그렇기에 예수 믿는 자들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나타냄으로서 진짜 신이 존재함을 보여줘야 함.
예수 믿고 자신의 삶이 변화된 것과 자신이 하나님을 만난 경험들을 이야기 함.
예수를 말하려면 좀 성경읽고 이야기 하세.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웃을 사랑하면
먼저 자신이 예수 믿고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동성애자 악마 숭배자로 살지 말고
이웃중에 동성애자 악마 수배자가 있으면 그렇게 살지 말고 당신도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고 전해야 한다는 것.
성경은 신구약이 일관되게 동성애가 죄이며 하나님이 만드신 질서에서 벗어난 것이라 말씀하셨고
구약에선 그 죄가 구약에서는 행동으로만 정죄했지만 신약에선 예수님께선 마음부터 정죄하셨음.
물론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은 없기에 성경이 말하는 것은 인간에게 죄가 없을 수 없으므로 오로지 예수만으로서 살 수 있음을 가르치는 것,
주일이라 여기까지. 반론이나 질문은 쪽지로 받습니다.
동성애자도 사람이자 이웃입니다 사랑합시다 이게 맞는말임
나 참...
성경에 보면 신은 인간을 자유로운 존재로 창조하였고, 그리 살도록 불리움 받았는데, 타인의 선택의 자유를 믿음이라는 이유로 왜 강제 하는가?
또한 유일한 심판자가 재림하실 예수인데 왜 이웃을 판단하고 심판하려 드는가? 불신자를 지옥에 떨어뜨린다고 예수가 말했어도, 그건 예수의 말씀권한이지 왜 인간인 나의 권한으로 착각하고 세상에 함부로 풀어 놓는가?
성경을 일기 전에 본문을 읽어라. 저기서 동성애자 악마숭배자한테 행위를 돌이키고 믿으라고 해야하냐고 물어봤냐, 때려죽여도 되냐고 물어봤냐?
전형적이네요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아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위기 18:22);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레위기 20:13)
나도 이게 대충 동성애가 죄가된다는 내용으로 알고있거든.
그런데 이건 이스라엘의 당시 상황에 따르면 주변 국가(가나안)에서 제사장이 성X를 자르고 제사를 올리고 하는 것과
유혹적인 외부 문화를 애초에 차단하기 위해서 위 이야기를 한것임.
근데 이게 죄가된다면 구약성경에 모세가 받은 율법에는
첫날밤에 처녀가아닌 신부는 돌로쳐죽이고, 간음한자도 돌로 쳐죽이고, 안식일을 위반한자도 돌로쳐죽이고 등등...
근데 웃긴건 뭔지암? ㅋㅋ 방금 성경책에서 위 구절 찾다가 바로 앞장 레위기 17장 10절에서 본건데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 중에 무슨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를 먹는 그 사람에게는 내 얼굴을 대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솔직히 선택적 취사 개오짐 쿠쿠도 아니고
미리 정신승리하는거도 가능하나보네 요샌ㅋㅋ
이거 쓸시간에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해 기도나 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나도 자료찾다보니 희미해져가던 요 내용에대한 기억이 리프레쉬 되었음.
슬슬 1부 예배 가야겠다 나도
어휴 짤부터 올려줘서 고맙다야
하마터면 니 장문 다읽고 귀중한 시간 낭비할뻔했잖어 ㅎㅎ
po개/독wer
쓸데없는 글이네요
물론 읽지도 않았습니다 ^^
레위기면 구약이잖아? 내가 대충 아는 바로는, 예수 탄생과 죽음을 통해 하느님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고,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나와 하느님을 믿고 이웃을 사랑하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정도.
모세의 십계로 대표되는 옛 이스라엘 민족의 계약(구약성서)보단 전 인류로 대상을 확대해서 내용 갱신한 새로운 계약(신약성서/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게 맞을거야. 예수가 구약을 무시해버린 대표적인 케이스가 간음한 여자 처벌하려 하는 동네(어딘지 기억이 안남...)에서 말했던 "너희 중 죄없는 자 이 여자를 돌로 쳐라"였지.
옛 율법 들고 따지는 건 예수와 평생을 싸워온 숙적 "율법학자와 바리사이들"의 방식임. 이렇게 구절 하나하나 따지는 건 하느님의 크고 무한하신 사랑 앞에서는 의미가 없는 거라고 생각해.
...내 생각인지라 실제 천주교나 기독교에서 어찌 가르치는지는 모르겠다.
뿅뿅경을 읽기전에 한국어를 배우고 읽어라
하나님이랑 기도로 이야기 해봤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진짜로 지멋대로 해석해놨네 ㅋㅋ
남들보다 나를 더 믿으라 하신거야 딴놈말 들으면서 복수같은거에 몸을 불태우지 말고
내말을 믿고 내말을 따라서 서로 사랑하도록 노력하라는 의도이지
무슨 예수말을 지키는 오히려 불화를 일으키네 어쩌네
나도 성경 몇번이나 읽었지만 어떻게 이렇게 희한하게 해석하는지 놀라울 뿐임
이러니 뿅뿅소리 듣는거
예수님이 하신말씀 모든것은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귀결됨
즉 테마자체가 사랑에 기하고 있음
이걸 망각하고 있으면 제대로 된 해석은 절대 나올수가 없음
예수 엄마 마굿간 콜걸
잘은기억안나는다 지금친구가 다니는 교회시빌워중임 장로들이 담임목사? 뭐아무튼 대빵같은거있는대 그사람 뭐돈횡령햇다고 고소하고
장로중 한명아들이 청년부 회장이라 사람들선동하고 난리피우다가 담임목사 무죄로 밝혀지고 담임목사가 반격에나섯는대
알고 보니 장로들배후가 지금은그만둔 전담임목사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