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익히 음식점에서 제육볶음이나 직화짬뽕등에서 느끼는
'불맛'
이란건 나무를 태웠을때의 연기의 향을 담은,훈연의 맛임.
근데 일반 식당에서 나무 사다가 태우고 자빠질순없으니
'목초액'이라고 식용으로 훈연의 맛을 담은 액체를 사용함.
이거 몇방울 넣어주면 불맛남.
정말 별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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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생각할꺼면 애당초 모든 훈제음식 먹으면 안됨.
물도 너무 많이 마시면 익사함
훈제한거 먹는거랑 목탄액기스인 목초액은 비교가 안되지
200도시인가 이상의 온도로 조리된 모든생고기발암물질이던걸로아는데
발암물질이기도 하다
발암물질이기도 하다
그거 생각할꺼면 애당초 모든 훈제음식 먹으면 안됨.
200도시인가 이상의 온도로 조리된 모든생고기발암물질이던걸로아는데
훈제한거 먹는거랑 목탄액기스인 목초액은 비교가 안되지
저걸 분무기에 넣고 칙칙 뿌린걸 흡~하~하고 들이마시면 모를까 입으로 먹어서 암 걸린 사례는 없음.
물도 너무 많이 마시면 익사함
근데 작년에 가공육과 붉은 고기는 1급 발암물질이라고 WHO에서 발표했지만 뭐...
젠장
베스트 올 줄은 몰랐는데
주루룩 반박이 달리네
삭제할까
아냐 삭제하면 사람들 궁금해서 더 알아보려고 함
걍 냅둬
싸우는것도 아닌데 왜
근데 베스트 가서 외부로 가면 시비거는 새끼가 분명 한놈 정도는 있을거 같긴 함
기름과 그을음이 결합해 공기중에 흩뿌려지고
그걸 호흡하며 장기간 수시로 들이마시지 않는 이상
딱히 그걸 먹어서 암 걸린다는건 걱정할 필요가 없음.
...그러니 그런 조리는 남한테 미루고 외식합시다. ㅎㅎㅎ
물 너무 많이 먹으면 죽는건 익사가 아니라 다른거 아님?
재밌는거 알려줄까? 플루토늄이랑 자외선이랑 같은 등급의 발암물질임.
참고로 발암물질 등급은 얼마나 위험하냐는 레벨이 아니야.
얼마나 확실하냐는 레벨이다.
원인이 확실하면 무조건 1등급임.
물중독
아... 그래서 미세먼지랑 알콜이 1등급......
몸의 염도가 떨어지면 쇼크사한다함
물을 위로 먹느냐 폐로 먹느냐의 차이지 뭐
비정상회담에 나온 여자 의사는 구운 고기 자체가 발암물질이라고 절대 먹지말라고 하는데요?
역시 앙칼라곤 다구리에 장사없지
우리 식생활이 타듯이 구운고기(스테이크라던지)를 서양사람보다 많이 먹어서
대표적인 소화기 암인 위암 발병률이 그리 높을까? 심지어 대장암도 제법 걸리는데?
전에 고등어 구이로 미세먼지 드립 치듯, 폐암쪽은 담배마냥 기름과 그을음 조합이
폐에 들어가 자리잡는게 확실한 위험이긴 한데, 그렇다고 구운고기를 아예 기피할만큼
그거 먹어서 소화시키면 발암으로 문제가 된다고 딱부러지게 말할 수 있지도 않음.
저거 알바할때 되게 많이 썼느데 ㅋㅋ
호오 지금 사러 갑니다
발암물질이야...
그걸 대놓고 식당에서 쓰는거임?
아니야... 그랬으면 저게 팔리겠냐
식용으로 된것도있음 근데 목초액의 제조과정상 발암물질이 발생하기 쉽다는건 사실임
쉬운거랑 실제 발암물질이라는거랑은 좀 다르져.
대부분의 음식은 제조과정상 식중독균이 발생하기 쉬운건 사실이지만
관리 잘하면 문제없어.
음. 발암물질이니 지나치게 어감이 안 좋아보이죠?
그넫 술 담배도 wto 지정 1급 발암물질인데 멀쩡히 팔림
어 그러네
일단 한대 빨러 가야지
암을 피하려는 노력으로 멀리하는 건 개인의 선택이고 오히려 건강 관리니 오히려 박수를 보내겠지만 지금까지 멀쩡히 잘 소비해 오다가 이거 들이키는 순간 암이구나!!!!!!! 하고 피할 필요는 없고 실제로 먹을 거 일일이 다 살피는 스트레스가 더 암세포를 기를거라고 생가캐요
따뜻하게 입고 가.
바람물질이야..
목초액...? ㄹㅇ?
야식 직화구이 시키면 100% 저거
저거 직화맛 리퀴드는 그 티가남
이쁨???
이연복이 말했지 짬뽕에 불맛같은거 존재도 안했는데 손님들이 자꾸 원하니까 그냥 해주는거라고 ㅋ
주몽 아버지 말고
해모수 소스라고 있음 불맛이나게 해주는
ㅇㅎ 하나 구매하면 좋겠네
집에서 구워 먹는거랑 식당에서 먹는거랑 차이가 저건가
중국집 불 향은 설탕 타는 냄새가 대부분이야.
제육 볶음 할때 고기 넣기 전에 참기름 두르고 설탕좀 태운다음 구으면 불향난다
그건 카라멜라이즈라고 훈연향의 불맛이랑은 다른거임.
그냥 라유 넣고 불내면 불맛나는데
훈제할때도 나무 뭐태우냐에 따라 맛(향)이 많이 달라지는것 만큼 웤으로 내는 불맛과 저거 소스뿌려서 내는 불맛은 엄청 다름
중식 불맛내는거에 저거뿌리면 똑같다고하는 사람은 저걸 안먹어봤거나 미맹 둘중 하나임
흠터레스팅..
당연히 생과일이랑 과일향이랑은 다른거처럼 진짜 나무 태운거랑 액이랑은 다르지;; 뭔 굉장히 당연한소리를 ;;
안그래도 불맛내는 식당은 엄청난 가스비때문에 저걸 시험 안해본식당은 없다시피할거임 나도 그랬고
가성비 따지면 저 소스가 좋긴한데 저거 바뀌는순간 "아 사장 바뀌더니 존나 맛없어졌네" 소리 무조건 나옴
저런거는 그냥 고기구이에는 못써.
매운류 음식에서나 먹히지.
낙지볶음 불향은 100프로 저거다
아니 본문에서 마치 같은거처럼 말해서 한소린데 왜 시비임? 본문 안보고 댓글다냐?
훈제 공산품도 대부분 저런식으로 만든다더라.
훈제를 하는게 아니라 훈제액에 재워두는 식?
공산품쪽은 진짜로 생산성이 너무 차이나서 별수없음. 아니면 전부 가격반영되거나.. 해야도는데 고가품도 목초액이잖아? 시발..
중국집에서 불맛 냄새는 대부분이 간장 타는냄새
먹거리x파일에 저거 나오지않았었나?
보통 불향은 달궈진 냄비에 기름이 달궈진상태에서 간장을 뿌려 날리면서 그 향을 재료에 입혀요 아마 펑이라고 했던가 같은데...
저거말고도 토치로 태우는 곳도 있음
한때 목초액이 유행해서 아줌마 아저씨들이 옷에도 뿌리고 신발에도 뿌리고 희석해서 마시고 했었는데, 뉴스에서 해롭다고 나온 이후로 싹 사라짐.
목초액 저것도 식용이 있고 발무좀 치료용 따로 공업용이 따로있는걸로암
그냥 고추 일부러 태워서 불맛내는거 아니었음?
저거말고 훈제 파프리카 쓰는게 나음 ㄹㅇ 마법의 가루
파프리카 파우더 말하는겨?
ㅇㅇ
오뚜기 진짬뽕 액상스프 넣으면 불맛나던데 저거였네
생각보다도 별 것 없었네...
난 바로 볶아서 깔끔한 짬뽕이 더 낫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