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0.26(목)

1. 지방직 소방공무원 4만여명 국가직 전환…단체장 통솔권 유지

- 문 대통령 주재 제2회 시·도지사 간담회

- 복합치유센터 건립·소방활동수당 신설하기로

2. [2017 국감]파행됐던 행안위 6시간만에 '반쪽' 재개…한국당 불참

3. 文대통령, 취임후 6차례 '만찬정치'…격없는 경청·소통·통합

- 靑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싶다는 의미"

- 중소·벤처기업과 다음 만찬 가질 가능성

4. 文대통령, 재래시장 전선 노출 정비방안 검토 지시

5. 검찰, MB 국정원 '보수단체-대기업' 매칭사업 수사 착수

- 국정원 전담 수사팀 배당

- 2010년과 2011년 매칭사업으로 68억 지원

6. "국정원 돈 받아 좋았나" 질문에 KBS 사장은 침묵

7. '20년만의 3%성장'…文정부, 집권 첫해 '징크스' 깨나

문재인정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함께 잘 사는 '지방분권 공화국'을 국정목표로 삼았습니다. 수도권은 오랫동안 발전한 반면에 지방은 낙후 되었던 불균형을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강력한 지방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4대  지방 차지권(입법, 행정, 재정, 복지)을 헌법화하고, 명칭도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지방정부'로 명문화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약간의 권한을 지역으로 분산했더니 주민들의 교육, 환경, 복지분야의 혜택으로 돌아가는 사례를 보았습니다. 또 주민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 활동을 통해 지역 정치역량도 키워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성과를 더욱 탄력 받게하는 개헌 추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