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궁금한거 ....
사실 푸시시한 얼굴로 가는건 민망할꺼 같기도 해서요... 실제 이용하는분들은
같은 입주민도 있으니 깔끔하게 하고 가나요 ?
아니면 그딴거 신경을 왜 쓰냐 내편한 차림으로 가서 먹고 오면 되지 ! 어떤건지.. 궁금해유.
https://cohabe.com/sisa/4102354
조식 서비스 아파트 궁금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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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시...슬리퍼 끌고가는게 간지...
남자들은 전 100퍼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요 여자들이 궁금합니다.ㅋ 외출 한번 하려면 30분이 넘게 걸려서 ^^
모자쓰고 올텐데요 ㅋㅋ
수트에 보우타이하고 가지는 않겠죠. ㅎㅎㅎ
강남 최고 부촌 아파트에 사는 지인 얘기 들어보니, 일단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들 중
수영장은 대부분 집 주인들은 사용 안하고, 식모/아줌마들이 다 사용한다고..ㅎㅎㅎ
이웃 주민들은 수영복 입고 서로 쪽팔려서 수영장 이용 절대 안 한다고..ㄷㄷㄷ
음 .. 이것도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
그게 맞긴 하겟네요 회사 근처에 직원 협력 수영장이 있는데; 직원들이 이용안하고 전부 자녀들 아님 제3자임;; 직원끼리는 쪽팔린다고;;;
수영장 아파트 살았지만 운동하는 사람들은 신경 안쓰구요. 챙피해하는 사람은 애초에 운동 안하는 주민들
20분정도 떨어진 큰 수영장 갔다가 앞집애
만남류
일어나자마자 밥부터 먹으러 오는사람은 부시시할께고
출근준비 다 끝나고 나서 먹으러 오는사람은 차려입고 올것이고
걍 각자 라이프스타일 아닐까 싶네요
근데 아침먹는사람 10% 도 안될거같은데 조식 감당될지 모르겠네요 즤는 회사에서 아점저 다주는데 그거 식대보전 엄청 해주는거같은데 관리비에서 그돈 충당하려면 ㄷㄷㄷ
안 민망한 사람도 많죠. 편하게 가서 먹고 오면 되는거..그냥 성격차이
전부 자산가 있는 사람들이 기본 예의가 더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가족들이 다 같이 사니 함부러 해서 나돌아 댕기는 경우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