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 때 되도록 카메라를 들고 다니려고 합니다.
주로 아이들을 찍느라 핀이 나가거나 다른데를 보는 사진들도 많지만
맘에 드는 사진을 한 장이라도 건지면 그게 참 뿌듯하더라구요 ^^
테이블에 앉아서 찍기에는 35mm라는 화각이 참 좋습니다.
대신 근접해서 찍게 되므로 왜곡이 좀 생기지만 35mm의 왜곡은 적당해서 이쁘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제게는 20mm나 24mm는 왜곡이 어렵더라구요 ㅠ.ㅠ)
특히 아이들을 찍을 때 적당한 왜곡으로 눈도 커보이고 해서 더 이쁘게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
이번 외출 때에는 페코짱 같은 느낌의 사진을 얻어서 아빠진사로서 참 뿌듯했습니다. ㅎㅎ
가볍게 찍기엔 z6과 35mm가 참 좋은 듯 합니다
월요일이지만 다들 힘내자구요!!
너무 귀엽네요~ 월요일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들 키우는 아빠로서는 아이들 보면서 힘내게 되더라구요
35미리 참 좋죠
예쁘고 귀요미 따님과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Posman님 감사합니다. ^^
아들래미는 주말에 친구들하고 놀러다니느라 찍기 힘들어지네요.
딸래미는 그나마 잘 찍혀줍니다. ^^
막 85미리 이상 단렌즈를 물려서 다니면
애들이랑 거리 벌려야해서 엄청 힘든데
그래도 한장 건지면 정말 너무 좋답니다 ㅎㅎ
85mm도 참 좋아합니다.
실내를 갈 때엔 35mm 챙기는데,
야외에 나갈 땐 50mm 하나 또는 35mm, 85mm를 챙겨가곤 합니다.
135mm도 써봤는데...넘 멀어서 힘들더군요.
야외에서는 85mm가 참좋은듯 합니다.
저도 35MM 참 좋아라합니다.
적당한듯하더라구요..평소 들고 다니기엔..
아이쿠 귀여워라~!!^^*
딸내미는 귀엽고예쁘고 아빠는 좋은장면 잘담으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