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d에 18-50... 50만원 남짓한 금액이지만 그래도 저에겐 무척이나 큰 액수인데... 폰카만 찍어대니 뭔가 아빠로서의 자세가 아닌거 같아 저질러버렸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이리찍고 저리 찍고 대충 카메라의 작동원리가 어떤지 파악하고 측거점이니 포커스니 세팅법 대충 파악하고... 진지하게 첫샷... 자뻑으로 동네방네 사진 올리고 자랑중입니다...
역시 지갑으로 모셔야 합죠 네네 ㅠ
그 전에 찍은건 대충 이런느낌.. 잘 찍었다 생각했는데 화밸이 망했고요...
귀여운 표정인데 최소 접사거리 25cm 미만에서 찍어버려 망했고...
이거도 너무 근접해서 망...
이건 표정이 망...
이후 얻어걸린 것들입니다...
털들도 세세히다보이네요
역쉬~^^
10/10 완료...
이제 고양이 사진을 즐기면 됩니다
부모님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용~^^
저도 집사되고 카메라만 3개질렀었는데 지금은 10년 넘어서 구런가 또 눈으로 보는거에 만족중이네요 ㅋㅋ
하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해롭네요 ㅠㅠㅠ❤️❤️ 똘망똘망한 눈 넘나긔엽...
자 이제 카메라를 장롱에 넣습니다.....
나빼고 다 고양이있오ㅜㅜㅜ˚✧₊⁎❝᷀ົཽ≀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