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숭이 말 들어주며 민심을 회복하려 했으나
결국은 물거품처럼 사라지네
-> 리부트 정상화로 쌀숭이들의 민심을 잡는 듯 했으나 협곡 업뎃 이후로는 그 민심 마저 사라짐
쌀숭이들의 위선과 거짓말의 사슬을 끊어내고
그들이 쳐 놓은 그물에 스스로 갇히게 하소서
-> 그동안 해왔던 행동들이나 발언들이 자승자박이 됨
리부트 서버는 그저 본보기였을뿐
14만에서 10만, 떠나간 지금 발걸음이 너무도 무겁네
-> 리부트 정상화는 본섭 메소 정상화의 발판이었음
돈 없으면 적, 돈 있으면 동지라 외치던 그들 (후...)
이제 그 말에 스스로가 갇혀버리리라
역지사지, 그들이 혐오했던 그 자리에 서보게 되리
거짓된 웃음이 그들 스스로를 조롱하게 되리라
-> 그동안 쌀숭이들이 타겜 유저 및 리부트 유저에게 조롱하며 해왔던 혐오를
본인들의 논리로 당하게 됨
진실과 혁명의 노래 속에서
거짓은 모두 밝혀지리라
-> 창팝의 유행으로 쌀숭이들의 민낯이 모두 밝혀짐
이 곡은 화자인 김창섭과 서사의 대상인 신창섭이 나눠져 있는게 특이한데
김창섭은 디렉터로서의 김창섭이고
신창섭은 정상화로 '상징화' 된 김창섭임
그걸 비교하면서 듣는 것도 재미 포인트
나중에 못 볼지도 모르니 미리 말해두죠.
좋은 오후,
좋은 저녁,
좋은 밤 보내세요.
-트루먼-
pilsangman
2024/11/08 02:45
신창섭이 또...
취미로구경하는넘
2024/11/08 02:46
근데 중간에 시계 카툰 캐릭머임? 깔쌈하네 ㄹㅇ
검수되지않은괴계정
2024/11/08 02:47
스타레일 시계소년
취미로구경하는넘
2024/11/08 02:47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