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통한 뱃살이 있을 줄 알았는데 개미허리로 그려진 모에가 공개된 순간
스토리 클라이맥스에 돌입하면서 갑자기 안경캐 안경 벗긴 순간
음침 문학소녀는 벗으면 굉장할 줄 알았는데 부정당한 순간
음흉한 일본풍 실눈 오니 캐릭터 입에서 사투리 대신 표준어가 나온 순간
마리는 여우가 아니라 고양이란 게 밝혀진 순간

통통한 뱃살이 있을 줄 알았는데 개미허리로 그려진 모에가 공개된 순간
스토리 클라이맥스에 돌입하면서 갑자기 안경캐 안경 벗긴 순간
마리는 여우가 아니라 고양이란 게 밝혀진 순간
니야야 지금이라도 사투리 배워주면 안되겠니...
왜 타카네가 데스와 말투 안쓰는건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