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싸구리입맛들은
자판기 커피만 해도 충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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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그 자체가 하나의 문화적인 상징 ㄷㄷㄷ
커피가 맛있다네요
에소 드시는분 못 봤음...
에소는 폴바셋에서 드시겠죠.
스벅은 라떼류가 발란스 측면에서는 가장 좋다고 합니다....만 저는 모르겠네요 ㅋ
라떼류는 폴바셋이 낫죠 ㄷㄷ
커피하는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더라는...
스타벅스 에소는 맛이 없음.
일리가 맛나고 종류도 많더군요.
희안하게 에소 맛 없어요
저도 라떼는 폴바셋이 더 맛있고
아메리카노는 스벅이나 커피빈이 낫더라고요ㅋ
자판기 앞에서 환장하면 이상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리플에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
저는 카페에서 노트북 하는거 좋아하는데 뭔가 눈치가 덜보여서 종종가요.
근데 요즘엔 그냥 일반인이 하는 카페가 더 좋더라구여~
남자임 ㅋㅋㅋㅋ
더 맛있어요
근데 스타벅스가 타 커피숍보다 제휴할인이 많아서 저렴함...ㄷㄷㄷ
남들 하나씩 있으니 없으면 아쉬움.
디자인 + 분위기 + 브랜드 에서 여성들이 좋아할 만함.
시쳇말로 된장질 하기 좋.... ㄷㄷㄷ
맛도 있고 체인점도 많고 허세부리기도 좋으니까요
요즘 누가 스벅으로 허세 부려요ㅋㅋㅋㅋ 더 비싼 커피샵들이 널렸는데
허세라는게 꼭 비싼 값어치로만 부리는건 아니에요 브랜드 밸류라던가 이런저런게 있지요
게다가 한국에서 밥보다 비싼 커피라는 인식을 가장 먼저 퍼트린게 스타벅스 커피이기도 하니까요...
허세가 맞아요..ㅋㅋ 비싼건 경제적부담이 크죠...
굳이 애플 맥이나 아이폰 내지 패드를 고집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일부의 시선만 생각해보셔도 허세라고 할 수 있겠죠. 왠지 맥을 들고 다니면 좀 있어 보인다는 그런 느낌? 가진 사람이나 그런 사람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부러움 따위라고 할 수 있겠죠?
잡스가 원했던 것도 바로 그 점이고요. 스타벅스도 그런 측면에서 비슷하다고 봅니다.
맛있긴해요 ㄷㄷㄷㄷ
회사앞 1500원짜리 커피 먹다가 스벅먹으니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ㄷㄷㄷㄷ
스타벅스 탄맛에 쓴맛... 별루...
요즘 남자들도 엄청 많이 가는데요ㅡㅡ;; 자판기 커피로 충분하면 자판기 커피 드시면 되지;
봉다리도 맛있지만
원두커피 먹다보니 커휘의 참맛을 알게 되더군요.
비싸서 못마시지 맛납니다.
싼맛에 롯데리아도 커휘도 괜찮더군요.
허세지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커피하나만 보고 카페가는건 아니라서요 ㄷㄷㄷ
말씀하신 대로 님이 싸구리 입맛이라서 잘 모르시는 거죠.
싸구리 취향은 티코 타도 좋아라 하는거고
고급 취향은 허세같지만 마세라티 타고 좋아라 하는 거고
커피도 기호식품이라 갠 취향이 강하지요
스벅같은 경우 커피 자체보단 커피를 이용한 다른 메뉴가 다양하기도 하고 맛도 괜찮아서 이것저것 마시기에 접근성이 좋은거 같아요
시끄럽게 떠들어도 되고
그래서 전 안갑니다 ㅎㅎ
좋은 커피맛, 쾌적한 공간. 허세는 무슨.
스타벅스가 비싼가요?ㄷㄷㄷㄷㄷ 솔직히 커피 한잔 4100원이 비싸다고 생각 안드는데 ㅡㅡ;;;
스타벅스는 일단 맛이 지점마다 거의 일정합니다. 공장에서 셋팅해서 나온 자동머신이고.. 요즘 커피로 허세부릴때는 지나지 않았나요?
자판기 커피도 물론 맛있는데요, 다른데에 비해 커피 맛있는편입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는 아이스초코를 좋아하는데 어딜가도 스타벅스만한데가 없어요. 아이스시그니처초콜릿 짱짱
바닐라라떼는 커피빈에서 한번 먹고나니 스벅이 너무 싸구려맛으로 느껴지더군요..
ㅋㅋ맞아요 바닐라라떼는 커피빈 인정~!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맛으로만 따지면. 커피는 쓰레기수준인데. 바리에이션 된 달달한 커피를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
저는 스벅 아메리카노 좋아함 ㄷㄷㄷ
저도 자주 이용하는데요...
일단 커피맛이 최고는 아니지만 중상급으로 어느 지점을 가나 일관된 맛임
친절하고 좀 친구들하고 좀 오래 있어도 눈치 안보이고
사이렌오더 같은 편리한 기능도 있고
가격이 좀 비싸다고 하는데 요즘 괜찮은 커피전문점은 뭐 거의 그 가격이고
사이즈와 메뉴 다양하고 이벤트와 쿠폰 같은거 많아서 실제로는 그리 비싼편은 아니고
(그렇다고 이디야 정도는 아님ㅋ)
체인점 겁나 많아서 거의 동네에 하나정도는 있음 심한경우는 대로 하나두고 마주보고
있는 곳도 있음
요즘은 스타벅스부심 같은것 없음...
정확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이게바로 스벅공포증인가요?ㅋㅋㅋㅋ
전 커피빈이 좋아요 스벅은 넘 탄맛
저도 커피빈 아메만 먹는데 탄맛은 빈이 훨씬 더 ;;;
탄맛이 좋아 커피빈 좋아합니다
맛있어서 저도 환장함.커피가 젤로 좋아요~~
커피가 맛나죠.
slr이 허세 갑중 하난데 스벅따위에 허세라니
여기 몇백만원짜리 카메라 사시는 분들아니었음?
그런데 무슨 몇천원짜리 커피가지고 허세다 된장질이다 말들을 해요
그냥 각자가 자기 재정 상태 내에서 돈쓰고 싶은 곳에 쓰는거지
님 이 자판기 커피로 충분한 것 처럼, 그 여자들에게는 폰카 스노우 어플이 충분할 수 있음
스벅커피랑 동네커피 인스턴트커피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정확히 맞추는 사람
많지 않을듯 ~
디자인일 하고있는데 스벅은 로고, 고유 컬러, 컵 디자인, 초로끄리무한 그 컵 컬러 등의 디자인이 상징이 되었고 그게 이쁜 디자인이라 평가받기때문인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북유럽 스웨덴에서 건너온 커피점 컨셉이라면
스벅에 도전 가능할까요?
인테리어 나쁘지 않고 앉아서 시간 떼우기 좋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스타벅스는 뭔가 많이 편리? 이용하는 재미가 있음...사이렌오더라던가 별모으기라던가 세세하게 메뉴 조절도 가능하고
외부음식 반입도 자유롭고...
그리고 맨날 커피=아메리카노 이야기만 하는데...사실 커피보단 그 외 메뉴들이 다른 곳보단 윗급
그냥 어쩌다 카운터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이요 하는 분들에겐 그냥 비싼 커피집
스벅 커피 정도면 대형 프랜차이즈 치고 품질관리 엄청 잘되는거임. 커피 맛도 중간 이상은 되고.
걍 다 무난합니다. 인테리어도 차분하고 쾌적하고 커피맛도 고만고만하고. 그래서 가는거예요 뭔 5처넌에 오O가즘 느낄것도 아니고.
님. 옷도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 브랜드 안입고 보세 입으시면 인정.
스먹 먹다가 다른 프렌차이즈 가보세요
누룽지맛 나서 다른데 못가요
인스타 같은 sns 인증샷 올릴려구요
남자들이 bmw, 벤츠, 아우디에 환장하는 거랑 같죠..
스벅 아아 좋아합니다
찐하니 탄맛
커피도 마시고 휴식 및 독서 게임도 하구요
두세시간은 놀다오죠
음..그냥 이런거 같아요. 뭐랄까..
커피계에 루비똥??? ㅊㅈ들 가방 보세보다는 브랜드 있는거 좋아하잖아요. 있어보이고 뭔가 앞서가는거 같고?
커피도 스타벅스에서 마시면 뭔가 앞서가는 문화인같고 명품처럼 내자신이 있어보이고 그런? 그리고 사람이 더 여유로워 보이기도 하고..
저는 그렇게 느껴지네요.ㅋㅋ 전 남자입니다. 그냥 집에서 믹스카피나 타먹습니다.
이탈리아 여행하면서 에소프레소,라떼에 길들여져서 한국 오니까 한국에 입점한 커피는 다 고만고만하게 느껴졌음..
이탈리아 커피는 세계 제이이이일!!
...진짜 차원이 다르게 맛나죠 ㅠㅠㅠㅠㅠ
이런 질문 좀 병신같음..
스벅 비싸서 잘 안사먹지만... 확실히 맛은 있습니다.
물론 1000원 커피 애용하지만, 1000원 커피는 어느정도 맛있게 하는집도 있고,
커피맛 맹물주는데도 있어서요 ㄷ.
본진 아니고 외근이나 출장때 커피 간절하면 그냥 스벅갑니다.
좀 비싸지만, 어느정도 맛은 내주거든요.
물론 더 싸고 맛난 커피샵도 많겠지만, 찿기가 어려워서요 ㄷ
ㅎㅎㅎ 전 남자라도 맛있는 커피 먹고 싶을 땐 가끔 가는데...
이건 마치
"저는 폰카사진도 충분히 만족하는데 왜 SLR 회원들은 DSLR에 환장하는 거예요?"라는 거나 마찬가지 질문..
스벅이 허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재들 웃겨죽겠닼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만 먹기 때문에 전 스벅에 메리트를 못느끼는데요, 라떼류 드시는 분들은 스벅이 좋으신가 보더군요. 그거야 취향이니 존중하는게 맞는데, 자기들은 커피에다가 온갖 향나는 음료나 우유나 이런거 마구 뒤섞은걸 맛있다고 먹으면서, 제가 아메리카노에 시럽타면 무슨 야만인 발견한 것처럼 얼굴 찡그리는거는 이해가 안되요.
퀄리티 괜찮고, 음료 종류 많고.. 그리고 그닥 비싼거도 아님 ㄷㄷㄷㄷ
거기다 음료 한잔 몇백원, 천원 더 주고 맛난거 먹는다고 허세라니,
돈 쓰는데 얼마나 한다고 싼거만 찾는 입맛이 더 불쌍해 보임.. 진짜 못먹어보면 입맛이 그리되요. 못 먹고 자란 반증임 ㅠㅠ
비싸서 안감...
이상하게 커피는 돈이 아까워요
놋북들고 카공족 모드일때 스벅만한 곳이 없지요 ㅎㅎ.
프로모션과 공간의 승리라고 봅니다
스타벅스라는 이미지 소비
비싸서 잘 안가는 어느 커피전문점보다 맛은 있더군요..
근데 맛보다 뭔가 있어보이는것 때문에 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인터넷에 이런 글 싸지르는 걸 이해못하는 사람이 더 많을 듯.
일본에서 시급 1050엔 받아가면서 알바할 땐 스타벅스 비싸게 안느껴지지만
한국 최저시급받아가면서 스타벅스 갈려면 부담스럽죠.
그리고 한국이 일본보다 스타벅스 가격이 비싸던데유ㄷㄷㄷ
전 남자지만 다른 커피 가게보다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커피 이외의 음료가 다양하기 따문입니다. 전 커피를 안 좋아해서 주로 다른 음료를 먹는데 보통 카페에서는 커피가 메인이다 보니 다른 건 별로...
싸구려 입맛이 아니니까 가는거겠죠
그리고 스타벅스가 앉아서 있다가 가는 공간으로 보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에요
냉난방 해주지, 콘센트에 와이파이 빵빵하지
매장관리 잘되는 편이라 평균적으로 화장실 등 깔끔하지...
이런 공간을 4000원짜리 커피 하나 사면 몇시간이고 앉아 있어도 눈치 안줍니다
(제일 저가음료는 3300원짜리 오늘의 커피 숏사이즈)
사실 맛만 따지면 개인 로스팅 커피가게가 좋은데 편리함 때문에 스타벅스 갑니다
로스팅 잘하는 곳들에서 싱글 오리진 주문해서 집에서 직접 핸드드립해먹습니다. 매번 다른 종류들의 싱글 오리진 먹다가 스벅가면 맛 정말 별로입니다.
근데 글쓴이님이 지적하는건 맛을 떠나서 오늘같이 스벅의 한정 아이템에 왜 환장하냐는거 아닌가요? 그게 요지라면 허세가 정답이겠죠.
맛을 논하는거라면 그건 개인차니깐 스벅이 내 입맛에 맞아서~ 라던가 그나마 프렌차이즈 중에선 어느 지점을 가더라도 편차가 덜해~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니 정답이 없는 논제지요.
허세끼 좀 들어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