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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어르신 됐..ㅜㅡ
오백원짤 지폐를 안다고..얼으신이라니..ㄷㄷ
저 아직 어..어..어리..아 아닙니..ㄷㄷㄷ(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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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닉상권침해로 싱고..
신고만은 젭알..ㄷㄷㄷ
500원짜리 지폐는 모릅니당... ㄷㄷㄷㄷ
거짓말 직거래할때 가져오실려고 했다는 소문이 ㄷㄷㄷㄷ
ㄷㄷㄷㄷ 누구한테 들으셨냐능... ㅠㅠ
ㅎㄷㄷㄷㄷㄷ
저 아직 어려유~~ ㄷㄷㄷ
어르신 ㄷ ㄷ ㄷ ㄷ ㄷ
살아온 날보다..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은 얼라입니..ㄷㄷㄷ
5백원 동전 처음 나왔을 때, 꽤나 고가의 금액이 동전으로 나와서 살짝 문화적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렸을 때지만요. 짜장면 한 그릇이 5백원도 안하고, 웬만한 잡지도 천원 안넘던 시절이라..
가지고 있던 오백원 지폐를 은행가서 오백원 동전으로 바꾼기억이..ㄷㄷㄷ
500원 지폐 세뱃돈으로 받으면 비상금이라고 좋다고 책사이에 끼워서 숨겨두었던 ㄷㄷㄷㄷㄷ
잘 숨겨뒀다 생각해는데..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던 마법이..ㄷㄷㄷ
범인은 항상 집안에 있죠 ㅎㄷㄷㄷ
얼으신 ㄷ ㄷ ㄷ ㄷ ㄷ
ㅎㄷㄷㄷㄷㄷㄷㄷ
우와.. 전 정말 몰라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