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개(똘똘이)는 맹견입니다 ㄷㄷㄷㄷㄷㄷ 잘 물어요 ㄷㄷㄷㄷㄷ
실제로 사람을 문 적은 없지만 낯선 사람 보면 미친듯 짖고 으르렁거리고 펄쩍펄쩍 뛰고 물려고 하는거 보면
줄 풀렸다 하면 사상사고 100프로 날 것 같아요 ㄷㄷㄷㄷ
그래서 단단히 묶어놨습니다
덕분에 개 사진 올릴때마다 짧은 줄에 묶여있다고 동물학대한다는 리플도 수없이 받고 ...
저렇게 키울꺼면 개 키우지말라는 등의 오만 리플을 다 받곤 있지만
최근에 뉴스보니까 길이 10미터로 널널하게 묶어둔 개에게 물려서 죽다 살아난 사람 기사도 있더군요 .... ㄷㄷㄷㄷ
저번에 어느분이 줄 길게 10미터 이상으로 묶어두라고 하셨는데 그거 그대로 실행에 옮겼으면
저 뉴스의 견주가 제 이야기가 될 뻔 ㄷㄷㄷㄷㄷ
저희집에 우체부, 택배 아재나 티비 고치러 오시는 분이나 다들 개를 무서워하셔요
항상 벨 누르고 사람이 나올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럼 가족 중 한명이 나가서 개를 집안에 들여보낸다음 들어오게 합니다.
그냥 들어와도 절대 물리지 않을 정도의 거리로 개를 묶어놔서 괜찮긴 하지만 만에 하나 줄이 끊어진다거나
줄이 뽑힌다거나 (역시 그럴 가능성은 적긴하지만) 그러면 인명사고로 이어지니 ㄷㄷㄷㄷㄷㄷ
암튼 간만에 똘똘이 사진 올려봅니다 ...
간만에 뒷태 사진으로 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408594
울집 개(똘똘이)는 맹견입니다 ㄷㄷㄷㄷㄷㄷ 잘 물어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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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주제에 뒷태는 또 섹시하네요 허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훈련 책좀 사셔서 공부좀 하세요...이건 그냥방치 하는거죠
오늘은 또 어떤 악플이 달릴까 기대중입니다 첫스타트 끊어주셨구요~~~
물어! 앉아! 들어가! 등등 명령어 8개 정도는 알아듣습니다 어릴때부터 훈련시켜서
또 어떤 훈련 시킬까요?
악풀이 아니라..신경좀 쓰시란말..이런 분들은 개를 왜키우는지 모르겠음
남이 쓴 글은 좀 이력을 검색해서 쭈욱 과거를 훑고와서 시비를 걸던가..
얼마나 신경을 써주는데 ㅋㅋㅋㅋ
이런 분들은 어떻게 하면 이렇게 전후 사정 안보고 막 댓글 다는지 모르겠음.
시비가 아니라...본인이 줄 풀렸다 하면 사상사고 100프로 날 것 같아요 ...라고 해놓고...무슨...하아..........말이 안통해..
개는 애기가 아니에요ㄷㄷ
견권타령도 정도껏..
잘못하면 인사사고 납니다
답답해도
1도안전
2도 안전이에요
줄 안풀리게 튼튼하게 해놨다고 과거에도 글 썼구만..ㄷㄷㄷㄷ ㅉㅉ
하긴 글을 안보셨을테니 ㄷㄷㄷㄷㄷ
당연하쥬 무조건 안전하게!
산책나갈때도 목줄 튼튼한거에다가 입마개까지 하고갑니다 . 동네에서 유일하게 ~~~~
하아.....말들이 안통하네...묶어놓는다는게 문제가 아니라..저렇게 요란하면..언젠가는 일나죠
줄 풀렸다 하면 사상사고 100프로 날 것 같아요 ㄷㄷㄷㄷ
그래서 단단히 묶어놨습니다 ---> 이 글은 눈에 안보이시는듯
이런 분들은 개를 왜 키우는지 모르겠음이 시비가 아니고 뭐임???
하.......뭘말하는지 아무것도 모르시네...
말을 해도 곱게 하면 님도 기분 안상하고 나도 기분안상할텐데
첫댓글에서 '이런 분들은 개를 왜키우는지 모르겠음' 이렇게 쓰면
참 잘도 곱게 말 나가겠어요 ㅋㅋㅋㅋ
공부좀 하시라니까 악플이라며...하하하...성질참...
어휴 악플이 뭔지 구분을 못하시는 분이시구나 ㅠㅠㅠㅠ
걍 지나가세유~~ 좋은 밤 되시구요~~~
님 강아지 잘 챙겨주세요~
다롱이님이 알아서 잘 챙겨주니 걱정 마시고....
지나가다 앵간해선 리플 잘 안남기는데유
님 좀 많이 답답해유 ㅎㄷㄷ
님도 밖에 좀 나가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그러셔야될거같네요. 참고로 악플은 아닙니다.
님개나 잘키우시길 오지랍 오지네
하... 답답하시네.. 뭘 말하는지 아무것도 모르시고..
ㅋㅋㅋㅋ 오지랍 쩌시는 분이네...
묶어놓고 보지도 않는놈들 천진데... 산책도 자주 시키시고 뭐 그정도면 됐죠 -_-;
감사해유.. 역시 알아봐주시네요 ㅎㅎㅎㅎ
산책 자주 시켜주고 개껌 사다주고 스트레스 해소시켜주고 ..
이제 내년에는 닭도 없앤다 하니 그땐 정원에 풀어놔도 될 것 같다네요~
사람도 개의 공격성을 인지하고 준비하고 있으면 쉽게 당하지 않죠.
방심하고 있다 당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그쳐 저두 개에게 두번이나 물려봐서 ㄷㄷㄷ 어릴때 ㄷㄷㄷㄷ ㅠㅠ
주둥이가 쌈 잘하게 생겼어요...
쌈 할일이 평생 없었음 좋겠어유 ㄷㄷㄷㄷㄷ
ㅎㄷㄷㄷㄷㄷ
카톡 했어요?
밖에서 키우는데 저렇게 털 관리가 잘 되어 있다니 ㅎㅎㅎ
저 정도면 엄청 신경많이 쓰는건데..
개 훈련 책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 개 훈련 책 있습니다! 이웃 주민 중에 강형욱 훈련사만큼은 아니지만 개 훈련사도 계시구요..
저희집 개는 기본 훈련이 잘 되어있다고 했습니당!! ^^
지난달에 동네개들 광견병 접종한다고 개주인들이 개 한두마리씩 끌고 나왔는데
저희집 개가 젤 얌전했다고 합니다 (마을 주민센터 분이 증언하셨음!)
대단하시네요 ㄷㄷㄷ 저희도 단독 살 때...
여러번 키웠는데.. 캐어를 못해줘서..ㅠㅠ 불쌍했음..ㅠㅠ
저는 요새 일때문에 집에서 나가 따로 살고있는데요 ...
부모님도 워낙 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케어가 잘 되고 있습니다..
케어 안되면 좀 불쌍하져 ㅠㅠ
저희 동네에도 개 키우는 집들이 참 많은데 그냥 방치해놓고
산책도 안시키고 밥만 주는 집들이 많습니다 ㄷㄷㄷㄷ ㅠㅠㅠ
마당견이 도둑잡는게 일이죠. 주인이 관리하에 안전히 통하고 관리없이 들어오는 사람 잡는게 일인게 맞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된다! 라고 가르칠 필요가 있나요? 소형 애완견도 아닌데;;
사회화 되었든 안되엇든 사람의 잣대로 개의 생태계를 판단하는거 자체가 오만한거죠..
지 태어난 환경에 맞게 자라고 지금 상태가 본견 한텐 삶 자체니까요.
사람처럼 티비보면서 부러워 하지 안잖아요 ㅎㅎ
그냥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개가 스트레스받아서 스스로 자해하지 않는 환경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러지않아두 된다! 라고 훈련시키진 않져... 말씀처럼 도둑잡는게 일이니까요.
개가 스트레스 받을때 취하는 행동을 머리속에 딱 새겨놨기땜에 항상 지켜봐왔는데
우리개는 스트레스는 아직까진 안받는것 같습니다 (개랑 대화가 안통하니 물어볼 순 없지만)
아니... 그럼 개를 묶어놓고 키우는거죠 개가 사람인줄 아는사람들이 많은가보내요 ㄸㄸㄸ 우리애기 하면서 똥꼬닦아주고 그거 길에 버리는 사람들이나 개를 그따구로 키울꺼면 키우지말라 해야죠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시는 분들이 요새 사회면에 오르내리니까 저도 같은 취급을 종종 받게되네유...
밖에 산책은 안시키나여??? 울동내에 흰백구 저만한개 두집이기르는데 ㅋㅋ 할매 할아부지들인데 공원에 델꼬오면 개한테끌려다니시는데 진짜
식껍해요 개는 헉헉거리면 잘도 왔다리갔다리 누가누굴산책시키는건지
산책시키기 힘들꺼같으면 마당에만놔두는게 더 현명한거같은데여 갠적으로
매일 새벽에 1시간 이상 뒷산 한바퀴 돌고옵니다 ~ 입마개 필수로 채워서요!
그리고 밖에선 응가를 안하고 집에 들어와서야 응가한답니다.
텃밭이 있는 주택이라서 개똥은 똥창고(?)에 모아뒀다가 거름으로 쓴답니다 ^^
사람을 물 수 있는 저 정도 사이즈의 개라면
아무리 주인이 목줄을 하고 입마개를 한다고 해도
만나면 무서울 것 같네요...
그래서 산책은 매일 아침 일찍! 사람들 안다니는 새벽에 1시간 이상 뒷산으로만 간답니다.
저두 맹견이랑 소형견한테 물려본 적 있어서 (ㄷㄷㄷ) 얼마나 무서울지 알아요
개를 키우지만 남의 집 개를 보면 저두 무서워요 ㄷㄷㄷㄷㄷ
네 주인분이 그렇게 신경을 쓰시니 괜찮겠죠
잘 키우세요 :)
개가 사회하인가 뭐신가 그것이 부족한거 아닌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