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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도 먹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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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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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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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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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탕슉 배달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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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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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누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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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왔습니다~


네 잠시만여~









댓글
  • 웅이는웅웅 2017/10/26 21:05

    우와 드뎌 실시간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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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1:07


     
    탕슉+짜장 1 세트랑 볶음밥 곱배기를 주문 했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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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1:08


    탕슉이 낭낭하지 않아서 맘이 팍 상해부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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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1:13


     
    저는 원래 처음 시키는 중국집에서는 꼭 볶음밥 곱배기 한개를 시켜봅니다..
    볶음밥이 잘 볶아져 나오는지 짬뽕 국물은 맛이 어떤지 짜장맛은 어떤지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볶음밥용 짬뽕 국물과 짜장소스를 따로 만들어 맛이 다른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메뉴인것은 분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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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1:14


     
    먼저 비비지 않은 짜장과 짬뽕국물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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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바보오빠 2017/10/26 21:16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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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이는웅웅 2017/10/26 21:16

    현기증나니까 얼른 비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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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1:18


     
    소스가 안 묻은 면을 반띵하여 짬뽕 국물에 넣어줍니다..
    미니 짬짜면 완성~!!
    상 차리다가 딴짓하느라 면이 마니 불었쉬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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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1:32


     
    짬뽕 국물에 들어있는 대왕오징어로 추정되는 쫄깃한 식감의 식재료 색깔이
    이정도로 물이 들어있다면 상당히 오랜 시간 전에 만든 국물일 가능성이 높고
    다른 음식들 보다 짬뽕 국물 온도가 현저히 낮은 걸로 보아
    배달용으로 미리 담아서 포장해두었거나
    먼저 주문한 집 배달용 국물이 제게 온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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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1:37


     
    짜장에 양파가 저렇게 큰 스타일 싫어하는데
    첫 입에 걸려 들어온 양파가 장판인줄 알았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질기고 뻣뻣한 양파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망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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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1:43


     
    짬뽕 국물에 딱 한 조각 들어있던 당근입니다..
    제가 초딩 때 부엌칼 처음 잡았을 때에도
    이것보단 더 잘 썰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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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1:46


     
    뚁땅하니깐 술 한잔 먹겠습니다..
    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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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1:52


     
    다음은 이 글의 목적인 탕슉을 먹어 보겠습니다..
    저는 사실 평소에 탕수육을 시키지 않고
    탕수 소스가 없는 고기튀김(덴뿌라)라는 메뉴를 시킵니다..
    원래 중국집 덴뿌라는 다른 메뉴인데 이 얘기까지하면 넘 길어지니 패스하고 암튼..
    식초가 잔뜩 들어간 탕수 소스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고춧가루 간장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합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안 찍고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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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마카롱 2017/10/26 22:00

    머..먹고싶다........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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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냉팡 2017/10/26 22:06

    그래서 소스 맛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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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토리니7 2017/10/26 22:07

    볶음밥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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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2:07


     
    소스에 전분이 과해서 식으니 떡이 됐지만
    맛이 꽤 괜찮습니다..
    식초가 과하지 않고 피망향이 살짝 나는게 좋네요..
    (지금 오유가 아픈 건지 용량 줄인 사진도 안 올라가네요..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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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2:10


     
    이 쯤에서 또 한잔..
    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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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트리퍼 2017/10/26 22:11


    용량 줄여서 올려보는 데..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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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2:30


     
    자 이제 볶음밥을 열어 볼까요?
    아.. 이 사람들 숟가락을 안 줬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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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2:37


     
    포장 열기 전부터 신경 쓰였던 볶음밥 위의 생당근들이 거슬리네요..
    짜장면의 소스와 같은 비주얼인 걸 보니
    양파가 질길 거라는 걸 내가 잘 알겠다..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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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곰국 2017/10/26 22:43

    오늘 야식은 볶음밥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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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2:45


     
    첫 한 입 먹을 때 불맛이 나는 줄 알고 놀랄뻔 했으나
    그냥 향만 잠깐 스쳐 지나갔을 뿐 불맛이 나지는 않네요..
    기름도 부족하고 간도 부족합니다..
    이런 건 비주얼만 대충 그럴싸하게 만들고
    자극적인 짜장소스 맛으로 먹으라는 거죠..
    옛날식으로 라드에 쎄게 볶아 불맛이 입혀진 볶음밥이 아직 남아있긴 할까요?
    남아있다면 인간문화재 지정이라도 해야할 판입니다.. ㅠ
    역시나 짜장 소스의 양파는 뻣뻣하고
    밥 위의 계란을 먹으니 생당근이 씹혀서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 당근 니가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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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붕 2017/10/26 22:58


    오늘 고된하루내용 ㅜㅜ 짠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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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6 22:58


     
    남은 볶음밥은 젖소그릇에 담아 보관했다가
    아주 배고플 때 꺼내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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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떡이 2017/10/26 23:05

    탕탕절에 탕수육도 못 먹어 시무룩했는데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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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리버티 2017/10/26 23:08

    와 이런 음식리뷰 짱짱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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