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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 애들을..
뭔가 심하게 잘못되었다...
실제 목적은 그래도 애들 입에서는 외국인 친구 만난다는 말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낭만적인 생각이었네
저렇게 열심히 가르쳐놓고
막상 사회에 나오면 바로 현장투입 시켜서 못하면 개같이 갈구고..
저 결정에 아무런 자아가 없는 세상
초중고 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석사 박사요?..
목표가 있는건 좋은거야 연료량의 차이일 뿐이지
뭔가 심하게 잘못되었다...
ㄴㄴ 대한민국에선 저게 옳은거임
한국어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 애들을..
실제 목적은 그래도 애들 입에서는 외국인 친구 만난다는 말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낭만적인 생각이었네
애기가 석사박사 어떻게 계획하겠음 다 어디서 주입시킨거겠지 ;;;
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
저 결정에 아무런 자아가 없는 세상
저렇게 열심히 가르쳐놓고
막상 사회에 나오면 바로 현장투입 시켜서 못하면 개같이 갈구고..
난 미국에 여행가보고 싶은 마음이랑 미국가면 언제 총맞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공존하는데.
영어 잘해서 부럽네
난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다
남들 인생인데 참견할 권리야 없고
나는 유치원때 실리카겔 들고 애들이랑 뿌리면서 으아아악 바퀴벌레 알이다!!
그러고 놀았는디..
초중고 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석사 박사요?..
그래도 즐거워 보이네
잘못된 엄마들의 욕심일뿐
솔직히 요새 사회생활 하면서 느끼는건데
영어는 배워놓으면 좋은데
영어 '만' 해서는 ㅈ또 없음
뭐 저 나이때는 그냥 어른들 말 따라하는거지
영어 유치원 돈만 있으면 보내는거 괜찮다고 생각함
요즘엔 뭘 해도 영어 못하면 노답이라
영어는 배워놓으면 좋지
핫이 아니고 스파이시로 하는거에서 주입식 그자체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