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하러 부동산에 가면 안되는 사람

아들 이름을 장애물로 지은 걸로 봐서는 후사를 맡긴다는 마인드 같은 건 아니었던 거 같은데, 후사에는 아무 관심 없었을 듯

자기나라 침공받았을때 슬퍼했다는 묘사가 있음
그래도 대놓고는 안나섰음...

하지만 아들부터 아내 친척들까지 왕족들 싸그리 출가 엔딩ㅋㅋㅋ

선대에 자기들이 억압했던 이웃나라가 쳐들어 왔을때도 이게 다 우리 석가족의 업보라며 개입 안 하고 망하게 놔둔 것을 보면 뭐

좋게보면 그만큼 가족과 아들에 대한 애정이 수행을 막으려 했을 정도였다는거겠지만 현대인 관점으로 봤을땐 암만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굿간...

목수

평범한 목수 집안이지 않았나?? 잘 살진 않았던거 같은데

예수는 생전부터 죽을때까지 잘살수가 없는 사람이었음 고난이 확정된 사람이라

목수 집안.. 평범..

목수 집안인데 여러 자식 키운 것 보니 대충 저소득~중산층 아니었을까?

나자렛 목수 아들...

목수집안임

예수가 석공 + 목공으로 먹고 살았다는데 그 시대기준이면 기술자니까 못먹고 사는건 아니었을걸.

목수 아들내미 잘 살지는못하였음

명색이 목수집안인데 실력 평가받으려면 어지간히 잘지어놨어야 하지 않을까

저기서 보면은 눈치 보였다고 하던데 ㅋㅋㅋ

펭귄 등장해주세요

뭐 시대상 목수라는 기술직이 일감이 없거나 할일은 없겠지만 부자는 아니였음

물을 포도로 바꾸고 아이템 복사 버그까지 쓰시는 분인데 돈이 무슨 가치를 가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