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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을 메모로 퉁친 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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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1922년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심부름꾼에게 팁대신 준 메모2장

각각 156만 달러(한화 약 17억 6000만 원)와 24만 달러(한화 약 2억 7000만 원)


당시 노벨상 수상이 결정됐던 아인슈타인은 그에게 메모를 건네며

"운이 좋다면 이 메모가 팁보다 더 가치가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메모지에는 독일어로

"조용하고 검소한 생활이 끊임없는 불안에 묶인 성공을 추구하는 것보다 더 많은 기쁨을 가져다준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등의 내용이 아인슈타인의 자필로 적혀 있다. 

댓글
  • 참치마요참지마요 2017/10/26 20:33

    팁 겁나줬네 ㄷㄷ

  • Sharon 2017/10/26 20:34

    저게 그 보증수표라는거냐

  • 참치마요참지마요 2017/10/26 20:33

    팁 겁나줬네 ㄷㄷ

    (XMc8oO)

  • Sharon 2017/10/26 20:34

    저게 그 보증수표라는거냐

    (XMc8oO)

  • 검방 2017/10/26 20:34

    앤디워홀 : 저도 팁을 좀 드리죠(바지를 내리며)

    (XMc8oO)

(XMc8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