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원정대가 남부로 내려갈 수록
호빗에 대해 아는 이들은 적어졌으며
대부분은 그들을 전설이나 설화속 존재로나 생각하고 있었다.
심지어 엔트들도 호빗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호빗들을 처음 본 나무수염은
고대의 기록을 기억해내며 특징에 맞는 생물을 찾으려 했다.
" 살아있는 생물들의 이야기를 배워보자!
첫번째는 자유민들 네 종족부터.
가장 나이가 많은, 요정 자손들
굴파는 난쟁이, 그 집은 어두워
땅에서 난 엔트, 산만큼 늙었지
필멸의 인간, 말을 잘 다루지 "
" 집짓는 비버, 잘뛰는 노루
벌잡는 곰, 싸움꾼 맷돼지
들개는 굶주려, 토끼는 겁많고
둥지에 독수리, 초원에 들소
왕관쓴 숫사슴, 젤빠른 매
가장 하얀 백조, 가장 차가운 뱀... "
메리와 피핀은 인간 다음에 하나를 추가하면
되겠다며 제안해봤다.
" 반만 자란 호빗들은 굴을 파고 산다네 "
모든 일이 끝나고 엔트들은 호빗과의 인연을 기억하기 위해
새로운 구절을 만들었다.
" 땅에서 난 엔트, 산처럼 늙었고
걸음이 넓고 물을 마시지
사냥꾼만큼 배고픈 호빗 아이들
잘 웃는 작은 친구들 "
오늘은 진퉁이군
무슨 짭일까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ㄲㅂ
아 진짜네
아 다행이다... 최근에 유사 빌런들이 많아져서 게시글 들어와선 꼭 닉네임을 확인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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