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이혼시 재산분할의 대상이 되는 것.jpg

이미 반은 저 사람 꺼인데 박탈이 되나?

저 남자는 돈보단 상대가 느낄 양심의 가책이 더 중요하단거지.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찌됐든 연금을 매번 나눠야 한다는걸 기억하게 만들겠다는거잖아

저런 말 나온 시점에서 액수는 별로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

하긴 지 자지랑 보지 관리도 못하는 색희들이 무슨 사고를 칠 줄 알겠어.

돈 더 받는거보다 그 덜받을지도 모르는 연금도 토막나는 꼬라지 보면서 ↗같아 하라는거임
저건 이득의 문제가 아니야

으음 가치관의 차이일 듯
받는 금액이 같다면 나도 본문처럼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고 싶지만.. 난 일단 받을 건 받아야 한다는 주의라서

평생 기억해라 이거지...

오히러 무슨 잘못저질려서 연금 박탈당한걸 알면 집에 앉아 술 한잔 마시면서 기분에 취할듯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죽을때까지 평생 자신의 죄를 기억하고 살라는거니깐

이것도 이거 나름재로 꿀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