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j.co.kr/kr/newsroom/stories/detail/7
재일제당의 기획칼럼.
그동안 떡-떡볶이 싫어하더니 갑자기 왜 좋아할까?
맛이고 식감이고 뭐고간에
한류- 한국문화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식의 위상도 같이 올라갔고
여러 k팝스타들이 한식먹는게 자주 노출되다보니
그렇게된거 같다는 글.
https://www.cj.co.kr/kr/newsroom/stories/detail/7
재일제당의 기획칼럼.
그동안 떡-떡볶이 싫어하더니 갑자기 왜 좋아할까?
맛이고 식감이고 뭐고간에
한류- 한국문화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식의 위상도 같이 올라갔고
여러 k팝스타들이 한식먹는게 자주 노출되다보니
그렇게된거 같다는 글.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정보를 먹는거라는 말?
대충 넷플릭스 1위한 작품은 감독의 철학이 느껴지고 하는 글
옛날보다 식문화가 개선되어서라고 말하지 못할건 없지만... 인종차별 경계선 허물어져서겠지 으딜 핑계를 대고 있어!!
마 함무바라의 결정판
한반도 조상님들의 삶의 철학까지 느껴진다고!!!
스시도 일본이 잘 나가기 전 까진 우웩 로우피쒸 쉿 소리 들었지
부라리온
2024/11/05 07:48
마 함무바라의 결정판
미유사태
2024/11/05 07:48
대충 넷플릭스 1위한 작품은 감독의 철학이 느껴지고 하는 글
부정적사고만함
2024/11/05 07:48
k고무
김곤잘레스
2024/11/05 07:48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정보를 먹는거라는 말?
촤아아앗
2024/11/05 07:53
유행에 민감 한 사람들 위주로 퍼지나 봄
로제커엽타
2024/11/05 07:49
옛날보다 식문화가 개선되어서라고 말하지 못할건 없지만... 인종차별 경계선 허물어져서겠지 으딜 핑계를 대고 있어!!
루리웹-490907
2024/11/05 07:51
차별... 이라기보다는 그냥 관심없는 알지도못하는 국가의 음식? 하면서 낮춰본건 있는거 같음. 그게 차별인가?
sickarl
2024/11/05 07:53
나도 인종차별의 일종이라고 생각함
진짜 싫은 거라면 한국의 위상과 상관없이 여전히 싫을 거고 그런 음식은 여전히 많이 있음
루리웹-5994867479
2024/11/05 07:50
한반도 조상님들의 삶의 철학까지 느껴진다고!!!
시엘라
2024/11/05 07:50
솔찍히 우리도
어디 여행가서 먹었을때 존나 맛없던 음식이
백종원이 나와서
이게 그렇게 별미라면서 그냥드시면 안되고
이러이렇게 드셔야 진짜맛이 나와요
하면
그때 내가 먹는법을 몰랐었던거구나...하고
최소 한번은 더 찾아먹ㅇㄷㅁ
아?루?
2024/11/05 07:51
스시도 일본이 잘 나가기 전 까진 우웩 로우피쒸 쉿 소리 들었지
레이디ꇥ데드풀
2024/11/05 07:51
사실 음식평에 인종차별이 들어가는건 어이없게도 흔한 일
루루팡 루루얍
2024/11/05 07:51
머 우리도 자주 그러니까
근첩-4999474945
2024/11/05 07:51
우리가 마라탕, 탕후루 먹기 시작한 거랑 비슷한 거
결국 낯선 미지의 음식 에서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가 즐겨먹는 음식! 으로 탈바꿈 한 거지..
녹색놈이범인
2024/11/05 07:51
솔직히 일본가서 당고 먹는 애들인데
걍 비주얼이 싫다가 노출이 자주 되니 익숙해진듯
Tarma Roving
2024/11/05 07:52
정보를 먹는다 연전연승
란도셀 애호가
2024/11/05 07:52
떡 식감 싫어한다던 외국인들도 일본 모찌는 좋아했음.
그냥 인지도의 문제임
모래늑대
2024/11/05 07:52
편견을 버리는 순간 진미를 맛볼 수 있게 되는 법이지.
새우도 엄청 맛있는데, 몽골에서는 벌레같다고 안먹는다잖아.
썸씽스페샬
2024/11/05 07:52
선입견 때문임..
뭔 듣보 나라 듣보 음식 갑자기 들이밀면 선입견 생기고 맛이나 식감이 좋아도 낯설게 느껴지고 꺼려지게 됨.
근데 세계적인 유행타고 다들 맛있다 하면 아 맛있네, 재밌는 식감이구나 하고 좋아함.
안주점프
2024/11/05 07:53
사실 서양쪽에도 뇨끼라는 쫀득한 파스타 종류가 있었고
애초에 젤리나 태피같은 이에 달라붙는 종류의 간식도 ㅈㄴ넘침 떡가지고 뭐라하는거 그냥 핑계임
종야홍
2024/11/05 07:53
먹다보니 입맛에 맞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