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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상견례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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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네피오 2017/10/26 17:05

    원래 부모님들은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잔소리 하시다가 정작 사건이 터지면 자식들의 편으로 돌아서시지
    오늘하루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도록 하자

  • 자오릭 2017/10/26 17:17

    반대의 경우는 초상날 듯.

  • 변동중력원 2017/10/26 17:13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걸 다 읽었나.

  • 진정마 2017/10/26 17:18

    원래 아들 부모는 그런 데 관대하고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는데, 딸 부모는 정반대의 태도를 취하는 거 같던데;;

  • 루리웹-9154936530 2017/10/26 17:08

    부럽다
    전교 1등하기보다 훨씬 어려운일을 일상적으로 해내다니

  • Pz.Kpfw.V 2017/10/26 17:01

    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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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神崎 蘭子 2017/10/26 17:02

    아버지가 더 잔소리한거는 사고치지 말라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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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AAAAAAA 2017/10/26 17:02

    장너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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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ka870 2017/10/26 17:02

    ㅄ 같이 소개할 여친이 없으면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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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지의 신사 2017/10/26 17:03

    그냥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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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욱 2017/10/26 1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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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저기요 2017/10/26 17:04

    며느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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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피오 2017/10/26 17:05

    원래 부모님들은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잔소리 하시다가 정작 사건이 터지면 자식들의 편으로 돌아서시지
    오늘하루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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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KETO 2017/10/26 17:18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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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37545737 2017/10/26 18:12

    내친구는 귀싸대기맞았는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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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니즘 2017/10/26 18:46

    왜 쳐웃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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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KETO 2017/10/26 18:46

    웃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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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바니 2017/10/26 19:16

    꼭 그런것만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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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타는 사랑입니다 2017/10/26 17:07

    알몸으로 여친네 엄마랑 첫인사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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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오릭 2017/10/26 17:17

    반대의 경우는 초상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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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86689697 2017/10/26 17:27

    일단 뺨맞고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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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of 2017/10/26 17:37

    다음중 어머님의 싸대기를 고르시오.
    1.김치
    2.뜨거운 녹차
    3.찬물
    4.밥주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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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7/10/26 17:53

    닉 보니 그럴 기회도 평생 없을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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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마드리드 2017/10/26 18:44

    뒤질듯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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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154936530 2017/10/26 17:08

    부럽다
    전교 1등하기보다 훨씬 어려운일을 일상적으로 해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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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동중력원 2017/10/26 17:13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걸 다 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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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코리타짱짱몬 2017/10/26 17:20

    내상만 입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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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밥바라기별 2017/10/26 17:33

    이거 왤케 공감되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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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er 2017/10/26 17:48

    ...........오만배 공감되서... 두 번 세 번 읽다가 터짐. 내가 생각해도 웃긴 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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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마 2017/10/26 17:18

    원래 아들 부모는 그런 데 관대하고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는데, 딸 부모는 정반대의 태도를 취하는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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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도천 뱃사공 2017/10/26 17:28

    둘 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들이지만
    어쩐지 아들은 독립하길 바라고
    딸은 나와 같이 있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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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lla 2017/10/26 17:28

    그건 어쩔수가 없는거같음 아버지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유전자 단위로 각인되었다고나 할까.... 서양도 보면 샷건 들고 딸 남자친구랑 사진찍는 밈 유명한거보면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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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리통 2017/10/26 17:32

    아들딸 둘 다 있는 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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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씹어먹어뿔라 2017/10/26 17:32

    아직까지 이런건 여자가 데미지가 큰 편이니까 딸가진 부모는 걱정을 더 할 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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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리까지가보자 2017/10/26 17:39

    내로남불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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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난무 2017/10/26 17:43

    부모님 입장에서 아들의 여자는 며느리가 될수도 있는 존재지만
    딸의 남자는 내 귀한 딸내미 훔쳐가려는 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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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7/10/26 17:57

    친구가 아들딸 다 있어서 물어봤는데(초딩), 저런 거 관련해서 아들한텐 관대하고 딸한텐 씹꼰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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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37545737 2017/10/26 18:13

    잘못하면 레알 칼맞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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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마르크 2017/10/26 18:25

    당장 너도 딸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해가 갈끄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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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asMontenegro 2017/10/26 18:31

    그런집은 아들한텐 관대한데 딸한텐 엄격함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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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바루비 2017/10/26 17:27

    히토미..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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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나물 2017/10/26 17:39

    우리 어머니는 내가 내방에 여친 데리고 있다는 거 아셨다면 용돈이라 붙여주셨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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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보일드 2017/10/26 17:50

    왜 이렇게 짠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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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나물 2017/10/26 17:53

    아마 나 여친 생기면 어머니 뿐만 아니라 조부모님 4분 다 정정하신데 4분 다 용돈 붙여주실 거 같음. 그 덕에 아직 대학교 2학년인데도 군복학이긴 하지만 명절 때 프레스가 장난아님. 더욱 슬픈 것은 내가 게이도 아닌데다가 능력만 되면 자기 스스로도 여친도 사귀고 일찍 결혼하고 싶은데 안 생기는 거라서 변명할 거리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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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렌스 2017/10/26 17:40

    아버지도 뭐 여자친구분에게는 신사적으로 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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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타맛 오렌지 2017/10/26 17:44

    여친이랑 같이 자췻방에서 잠자고 있는데, 어머니가 홍삼 달인거 가져오신다고 방 들어오심...ㅋㅋㅋㅋ
    어머니 생각엔 서프라이즈 방문이었을텐데 다른의미로 서프라이즈가 되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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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7/10/26 18:01

    어머니: 이거 먹고 하렴(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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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선별인원 2017/10/26 1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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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412420919 2017/10/26 17:51

    남자친구랑 여자친구아빠면 재밌겠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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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쿠베어 2017/10/26 17:52

    올누드로 여친 어머니 마주한적도 있는데 뭐 ㅋㅋㅋ다행히 이불 뒤집어 쓰고 있었던터라 적잖히 당황하셔서 옷좀 추스리고 건물밖에서 보자고 하셔서 맞진 않았고 헤어지라고 통보만 하셨던 기억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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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7/10/26 18:01

    그래서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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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쿠베어 2017/10/26 18:07

    이런저런 얘기하다 돌아가라해서 집가던 도중에 내딸과 그만 만나게! 하시길래.. 네!!하고 끝냈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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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누구 2017/10/26 1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죄송한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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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씹덕후 2017/10/26 18:06

    왜 잔소리를 듣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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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누구 2017/10/26 18:20

    원래 잔소리 좀 듣죠. 어느상황에서든 남녀 교제에 대해선 부모님의 잔소릴 듣게 되있습니다. 스스로 관리를 잘하라는 차원도 있고 혹시 서운한게 있었을수도 있고, 머 대게 관리를 잘하라는 차원에서 잔소리 좀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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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누구 2017/10/26 18:18

    첨에 속옷차림으로 상견례 했다고 해서 아빠도 속옷차림이었구나...했다가 설명들으니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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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멸한세상 2017/10/26 18:41

    옷장에 숨어서 도키도키 하던 시절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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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형성숙 2017/10/26 18:50

    그와중에 비번 누르는 속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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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엄치는용 2017/10/26 18:55

    근데 보통 낯선 사람이 들어오려고 하면 도둑이라고 생각하지 않남? 아버지 분의 얼굴을 알고 있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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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Sensation 2017/10/26 18:57

    이래서 자취해야지
    근데 우리하곤 상관없는 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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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븐이펙트 2017/10/26 19:08

    난 또 요즘 속옷차림으로 상견례가 유행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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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늒네의 일기 2017/10/26 19:11

    혹시라도 재밋을까 장문의 글을 다 읽어보았지만 역시나 안 읽어도 되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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