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물론 저당시 부산 수산대 입결 존나 쎘다)
https://cohabe.com/sisa/4080050
서울대 갈 실력인데 서울대 안가고 부산수산대 간 사람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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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때는 아직 우리나라에 변변한 산업이 없던 시절이라서
명문대를 나와도 고시 붙거나 하지 않으면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던 시절이기는 했음.
그래서 차라리 확실하게 보장되는 루트가 있으면 그쪽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던 시절.
저 시대가 언제냐면 '오리지널' 쌍팔년도 시절이다.
선생님도 설대였단거잖아 개쩐다
은사님이네
수산대학교 - 현재의 국립부경대학교
닭장감별사
2024/11/03 20:43
은사님이네
이런건나만볼수없다
2024/11/03 20:43
선생님도 설대였단거잖아 개쩐다
Jiix
2024/11/03 20:44
지금 교장선생님쯤 분들은 학력 장난 아니셨음...
늑대군주
2024/11/03 20:47
당시 고등학생이면 지금의 대학교 수준의 위상이라서 교사들도 지금의 석박사급 인재로 취급되었음
아미
2024/11/03 20:44
그리고 저때는 아직 우리나라에 변변한 산업이 없던 시절이라서
명문대를 나와도 고시 붙거나 하지 않으면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던 시절이기는 했음.
그래서 차라리 확실하게 보장되는 루트가 있으면 그쪽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던 시절.
저 시대가 언제냐면 '오리지널' 쌍팔년도 시절이다.
칼반지
2024/11/03 20:46
당장 취직할 고임금 일자리 자체가 없는데 명문대 졸업증 따서 뭐할거냐고 아ㅋㅋㅋ
SikJungDok
2024/11/03 20:45
수산대학교 - 현재의 국립부경대학교
뚀미
2024/11/03 20:46
레전드
Zeland
2024/11/03 20:47
저 선생님 아니셨으면 우리가 맛난 동원 참치를 못먹을 뻔 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