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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귀족 출신으로 구성된 챕터


브레이즌 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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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 2 등장 커스터마이징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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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tt_Spectre님 작례)

울트라마린의 후계이며,
가장 큰 특징은 이들의 모행성이 부유한 행성인 아벤티니움이란 것인데,
이 챕터는 그곳의 귀족들로만 마린을 모집한다.
마린이 되기 위해 이 행성의 귀족들은 태어날 때부터 꾸준히 노력해
전문 펜싱 선수나 명사수급으로 자신을 갈고닦으며,
연회장의 예절뿐만이 아니라 마린으로서의 생존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고
브레이즌 콘술의 마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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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론과의 전쟁인 3차 뎀노스 전쟁에서
뎀노스 행성은 울트라마린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당시 울트라마린은 인도미투스 성전, 역병 전쟁, 야수의 전쟁 등
여기저기 바쁘게 활동하던 시기라 지원할 여건이 되지 않았으나,
1차 2차에 거쳐 방어해온 뎀노스를 포기할 순 없어서
소수의 타격부대 만이라도 지원으로서 배치하였다.
이 정도로는 방어가 불가능하단 걸 울트라마린도 잘 알고 있었기에
다른 챕터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아이언 하운즈, 리베이터 챕터와 함께
바로 이 브레이즌 콘술 챕터 또한 그 요청에 응했다.


댓글

  • 다나의 슬픔
    2024/10/31 16:46

    커가들 스마버전

    (TKPH6I)


  • 아아나테마
    2024/10/31 16:47

    이정도로 고위층만 뽑아갈정도면 애들은 자기 모병지 행성 운영 관련으로도 크게 개입하는 성향이겠구먼

    (TKPH6I)


  •  ☠ 
    2024/10/31 16:50

    마린 후보생으로 어렵게 선발되어도 시술중에 죽는 확률도 꽤 되는걸로 기억하는데
    어떤 의미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제인가

    (TKPH6I)

(TKPH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