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도 몇명있고 멀리 놀러가도 마주치는 우리개 안물어요 목줄푸는 견주개생이들 보여주면 좋겠네요
근데 그런 인간들은 봐도 짜란다짜란다 할거같음
아서라2017/10/25 08:18
진짜 숨 안쉴때까지 물고 늘어진다는 말이 사실이네요..
무섭네요.
많은분들 보시라고 추천...
sbin2017/10/25 08:19
세나개 보니까 크러쉬네 개도 아무나 다 엄청 물던데.. (고쳐졌길..)
개를 좋아해서 세나개나 동물농장을 잘 보는데 의외로 사나운 개 뿌듯해하는 견주들이 많아요.
얌전하면 바보같다고 하고.. 왜 개가 남들한테 위협을 가하고 무서워하는 걸 즐기는지?? 보는데 계속?? 타인과 대화도 못하고 스스로 못지키는 찌질함을 감추려는건지.. 진짜 당황스러울 정도.
질풍의라빈2017/10/25 09:08
우리 개는 물고 안놔요
행자무송2017/10/25 12:25
전에 로트와일러가 사람하나 물어죽이는 영상이 있었죠.. 주위 사람들이 아무리 몽둥이 찜질해도 꿈쩍도 안하고 물어죽이더라구요....
뭉게뭉실2017/10/25 14:46
너죽고 나죽자인가...
즐겨찾기(A)2017/10/25 14:55
이쯤되면 5살? 아이가 테리어 한테 다리 물렸을때 온몸으로 달려든 고양이가 정말 대단하네요. 지금 생각하니 죽을 각오까지 하고 온몸을 던지다시피 달려든거 아니에요. 그때 개가 놀라서 도망 안 갔으면..... 고양이 죽었을거란 생각이 ㅠㅠ
오징어젓갈2017/10/25 14:55
무는 개 목을 졸라서 먼저 질식사 시키는건 불가한가요
리플러증후군2017/10/25 14:56
나한테 또는 가족들한테 달려들면 배를 힘껏 차고 머리를 아작내야지...라며 평소에 좀 쉽게 생각했었는데
와....진짜 소름끼치네요.
저런걸 왜 키울까 쩝...키우고 싶으면 혼자 산속에 들어가서 키우던가 ;;
MRCllllllll2017/10/25 15:00
단번에 사살하는거밖엔 답이 없는듯
쨘쨘짜라라2017/10/25 15:15
당장 최시원 프렌치불독 생각보세요
지금 사람 죽인 그 개한테
미래는 거의 정해진거 아닌가요
최소한 목줄, 가능했다면 입마개까지 했으면
그분도 살아계셨을테고 강아지도 잘 산책하고 오래 살겠죠
저는 프렌치불독 안락사 확정
단지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viper762017/10/25 15:16
비슷한 영상 본거 있는데 로트와일러가 다른개 물고 늘어지는데 쇠몽둥이로 때려도 어림없고 어떤 사람이 네모난 보도블럭 뽑아서 대가리에 내려쳐도 꿈쩍 안하더군요. 그냥 총으로 사살하는게 답일듯
감수성바닥남2017/10/25 15:43
무서운거랑은 별도로
저 까만개는 뭔 짓을 했길래 누렁이가 목숨걸고 죽이려고 들까...
어미욕이라도 들었나?
WL2017/10/25 15:46
흠...
굉장히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물려서 위급할 때는 둔가 아니라 날붙이를 목이나 턱쪽에 찔러넣어야겠군요.
청양대왕고추2017/10/25 16:08
아니 뭔 몽둥이질을 저렇게 살살하지... 내가 했으면 뚝배기 깨버렸을텐데....
건우닷2017/10/25 16:38
저런... 물한바가지 떠와서 뿌리면 금새 떨어질텐대... 저리 두들겨 패버리나,. ;
A형같은O형2017/10/25 18:12
나 이런거 몇번 목격했어요.
십수년전에 스키장갔을때 스키장 썰매끄는 말라뮤트들이 갑자기 화악 몰려오더니 지들끼리 모여서 뭘 막 열심히 함
어떤사람이 거기가서 뭘 들어올렸는데 배 뻥뚫린 말티즈...
한강둔치에서 운동하는데 목줄안한 진도 두마리가 막 뛰어다니는데
조금있다가 저 앞에서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난리가 나는거임,
가봣더니 진도하나가 슈나우져 코를 물고 안놔서 주인 울고불고 , 슈나우저는 죽을락말락 숨만 깔딱깔딱 쉬고 있었음...
나~아중에 진도 주인이 어슬렁거리면서 왔는데 뭐 어쩌라는 식으로 나옴 ㄷㄷ
동물병원 앞에서 허스키두마리가 묶여있었는데 입주변이 온통 피투성이..;
병원안을 슬쩍 들여다보니 엄마랑 딸 둘이 울고불고...ㅠㅠ
라이터 있으시다면 라이터로 입이나 항문 주변 지지면 개들이 놀라서 도망가긴 해요.
작년에 탑동갔다가 큰 개가 작은 개 물길래 어떤 아저씨가 라이터로 지지니 바로 떨어지더라고요.
돌핀핀핀핀2017/10/25 18:52
막짤 스턴건 맞으면서 물고 있는데
꼬리도 흔들고 있음 기분 좋다는듯;;;
이게 소름;;;
호랑총각2017/10/25 18:56
하 첨보네요 이런거
오유워보이2017/10/25 18:58
나 지금 맞는거 너 때문에 맞는거야 .
너 때문이야.. 주길꺼야 주길꺼야
아파 .. 이자식 또 때리네 그만 때려
너 주길거야.. 너때문에 내가 많이 아파
아플 수록 더 물거야. 안아플때까지 물거야.
이런 심정 아니였을까..
어릴때 도사견을 데리고 산에 산책갔는데 하필 묶여있던 흑염소 뒷다리를 물더니 안놔줌.
펑펑 울면서 때리고 별지랄 다해도 놔 달라고 애걸 복걸 해도 안놔줌.
말 잘 듣던 놈이라 귀여워서 산책갔는데 그런 사단이 나서..
내가 우니까 밑에 있던 전국팔씨름대화 2등하셨던 삼촌이 올라오셔서
개는 흥분하면 할 수록 더 문다고 ... 같이 흥분하면 안되고
물고 있는 입을 잡고 있다가 개가 조금 힘 이 딸릴 때 위아래 입술을 잡고있다가
아프게 벌리면 풀린다고 그때 목줄 잡고 채라고 ..
그래서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큰 개 보다 조금 더 작은 개를 골라 키워야 한다고 ..
오징이2017/10/25 19:08
인간과 비슷한 사이즈의 개가 이정도인데, 정말 대형맹수들이 사람을 공격하면 어떨지 오금이 다 저리네요.
김아르2017/10/25 19:11
저런 종류의 맹견은 사실... 투견이나 경비용으로 살상력을 끌어올리는 애들이 많아서 한번 물면 빼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키우는 사람의 주의가 몇배나 더 필요합니다.
관리 감독 할 자신이 있어도 몇번은 더 신중하게 고민해서 키워야 할 견종들입니다.
덧붙여, 저런 덩치의 개들에게 저 정도의 타격은 사실 큰 문제는 안되요. 오히려 주변에서 저렇게 빼내려고 하는 행위들이 개의 흥분도를 더 높여줄 수도 있습니다.
저럴때는 윗분말처럼 주변에서 최대한 차분하게 가급적 움직임이 적어지도록 제압하고 대응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입질하는 개들은 그 전조증상이 있어요. 그런거 무시하지 말고 훈련 목줄 입마개 제대로 사용 좀 했으면...OTL
든킨드나스2017/10/25 19:15
거의 이정도로 물면 죽인다고 생각하고 뚝배기 날려야 겠는데요??? 진짜로 살살때려봐야 자극만 되니까 빠따같은걸로 뚝배기를 까야할듯;;
와;;; 무슨 견종이길래 저리 끈질길까요 ㄷㄷㄷ 사냥개들이 저러려나..
우리 동네에도 몇명있고 멀리 놀러가도 마주치는 우리개 안물어요 목줄푸는 견주개생이들 보여주면 좋겠네요
근데 그런 인간들은 봐도 짜란다짜란다 할거같음
진짜 숨 안쉴때까지 물고 늘어진다는 말이 사실이네요..
무섭네요.
많은분들 보시라고 추천...
세나개 보니까 크러쉬네 개도 아무나 다 엄청 물던데.. (고쳐졌길..)
개를 좋아해서 세나개나 동물농장을 잘 보는데 의외로 사나운 개 뿌듯해하는 견주들이 많아요.
얌전하면 바보같다고 하고.. 왜 개가 남들한테 위협을 가하고 무서워하는 걸 즐기는지?? 보는데 계속?? 타인과 대화도 못하고 스스로 못지키는 찌질함을 감추려는건지.. 진짜 당황스러울 정도.
우리 개는 물고 안놔요
전에 로트와일러가 사람하나 물어죽이는 영상이 있었죠.. 주위 사람들이 아무리 몽둥이 찜질해도 꿈쩍도 안하고 물어죽이더라구요....
너죽고 나죽자인가...
이쯤되면 5살? 아이가 테리어 한테 다리 물렸을때 온몸으로 달려든 고양이가 정말 대단하네요. 지금 생각하니 죽을 각오까지 하고 온몸을 던지다시피 달려든거 아니에요. 그때 개가 놀라서 도망 안 갔으면..... 고양이 죽었을거란 생각이 ㅠㅠ
무는 개 목을 졸라서 먼저 질식사 시키는건 불가한가요
나한테 또는 가족들한테 달려들면 배를 힘껏 차고 머리를 아작내야지...라며 평소에 좀 쉽게 생각했었는데
와....진짜 소름끼치네요.
저런걸 왜 키울까 쩝...키우고 싶으면 혼자 산속에 들어가서 키우던가 ;;
단번에 사살하는거밖엔 답이 없는듯
당장 최시원 프렌치불독 생각보세요
지금 사람 죽인 그 개한테
미래는 거의 정해진거 아닌가요
최소한 목줄, 가능했다면 입마개까지 했으면
그분도 살아계셨을테고 강아지도 잘 산책하고 오래 살겠죠
저는 프렌치불독 안락사 확정
단지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비슷한 영상 본거 있는데 로트와일러가 다른개 물고 늘어지는데 쇠몽둥이로 때려도 어림없고 어떤 사람이 네모난 보도블럭 뽑아서 대가리에 내려쳐도 꿈쩍 안하더군요. 그냥 총으로 사살하는게 답일듯
무서운거랑은 별도로
저 까만개는 뭔 짓을 했길래 누렁이가 목숨걸고 죽이려고 들까...
어미욕이라도 들었나?
흠...
굉장히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물려서 위급할 때는 둔가 아니라 날붙이를 목이나 턱쪽에 찔러넣어야겠군요.
아니 뭔 몽둥이질을 저렇게 살살하지... 내가 했으면 뚝배기 깨버렸을텐데....
저런... 물한바가지 떠와서 뿌리면 금새 떨어질텐대... 저리 두들겨 패버리나,. ;
나 이런거 몇번 목격했어요.
십수년전에 스키장갔을때 스키장 썰매끄는 말라뮤트들이 갑자기 화악 몰려오더니 지들끼리 모여서 뭘 막 열심히 함
어떤사람이 거기가서 뭘 들어올렸는데 배 뻥뚫린 말티즈...
한강둔치에서 운동하는데 목줄안한 진도 두마리가 막 뛰어다니는데
조금있다가 저 앞에서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난리가 나는거임,
가봣더니 진도하나가 슈나우져 코를 물고 안놔서 주인 울고불고 , 슈나우저는 죽을락말락 숨만 깔딱깔딱 쉬고 있었음...
나~아중에 진도 주인이 어슬렁거리면서 왔는데 뭐 어쩌라는 식으로 나옴 ㄷㄷ
동물병원 앞에서 허스키두마리가 묶여있었는데 입주변이 온통 피투성이..;
병원안을 슬쩍 들여다보니 엄마랑 딸 둘이 울고불고...ㅠㅠ
눈을 찔러야됨.....
무슨 상황일까??
외국사례지만 들개들이 20대 청년 잡아먹은 사례도 있는데요. 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0747289
라이터 있으시다면 라이터로 입이나 항문 주변 지지면 개들이 놀라서 도망가긴 해요.
작년에 탑동갔다가 큰 개가 작은 개 물길래 어떤 아저씨가 라이터로 지지니 바로 떨어지더라고요.
막짤 스턴건 맞으면서 물고 있는데
꼬리도 흔들고 있음 기분 좋다는듯;;;
이게 소름;;;
하 첨보네요 이런거
나 지금 맞는거 너 때문에 맞는거야 .
너 때문이야.. 주길꺼야 주길꺼야
아파 .. 이자식 또 때리네 그만 때려
너 주길거야.. 너때문에 내가 많이 아파
아플 수록 더 물거야. 안아플때까지 물거야.
이런 심정 아니였을까..
어릴때 도사견을 데리고 산에 산책갔는데 하필 묶여있던 흑염소 뒷다리를 물더니 안놔줌.
펑펑 울면서 때리고 별지랄 다해도 놔 달라고 애걸 복걸 해도 안놔줌.
말 잘 듣던 놈이라 귀여워서 산책갔는데 그런 사단이 나서..
내가 우니까 밑에 있던 전국팔씨름대화 2등하셨던 삼촌이 올라오셔서
개는 흥분하면 할 수록 더 문다고 ... 같이 흥분하면 안되고
물고 있는 입을 잡고 있다가 개가 조금 힘 이 딸릴 때 위아래 입술을 잡고있다가
아프게 벌리면 풀린다고 그때 목줄 잡고 채라고 ..
그래서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큰 개 보다 조금 더 작은 개를 골라 키워야 한다고 ..
인간과 비슷한 사이즈의 개가 이정도인데, 정말 대형맹수들이 사람을 공격하면 어떨지 오금이 다 저리네요.
저런 종류의 맹견은 사실... 투견이나 경비용으로 살상력을 끌어올리는 애들이 많아서 한번 물면 빼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키우는 사람의 주의가 몇배나 더 필요합니다.
관리 감독 할 자신이 있어도 몇번은 더 신중하게 고민해서 키워야 할 견종들입니다.
덧붙여, 저런 덩치의 개들에게 저 정도의 타격은 사실 큰 문제는 안되요. 오히려 주변에서 저렇게 빼내려고 하는 행위들이 개의 흥분도를 더 높여줄 수도 있습니다.
저럴때는 윗분말처럼 주변에서 최대한 차분하게 가급적 움직임이 적어지도록 제압하고 대응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입질하는 개들은 그 전조증상이 있어요. 그런거 무시하지 말고 훈련 목줄 입마개 제대로 사용 좀 했으면...OTL
거의 이정도로 물면 죽인다고 생각하고 뚝배기 날려야 겠는데요??? 진짜로 살살때려봐야 자극만 되니까 빠따같은걸로 뚝배기를 까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