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a7r2의 4천만 화소를 그대로 넣었지만 픽셀 시프트 기술이 있네요.
설명대로라면 픽셀 시프트해서 4장을 찍어 1장으로 합성하는 기술인데요.
그러면 4000만 * 4장 = 1억 2천만 의 정보를 가지고 1장의 4천만 화소로 리사이즈 하는 느낌입니다.
실제 1억 2천 화소랑은 차이가 있겠지만 디테일면에서 기존 4천만화소랑은 차원이 다를것 같네요.
픽셀시프트 기술이 실전에서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한지가 궁금하군요.
https://cohabe.com/sisa/406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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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아야되서 어차피 정물촬영만 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별찍을때 좋겠네요 ㅎㅎ
별은 별의 움직임을 따라가줘야해서 적도의 기능이 있어야합니다.
이건 현재 팬탁스만 가능하죠.
펜탁스는 적도의가 옵션으로 있나요?
그냥 적도의 가대 위에 카메라만 들면 다되는걸로 아는데..
그게 아니라 무려 내부 손떨방으로 센서를 움직여서 적도의 기능을 해줍니다!
K1은 센서면을 움직여서 별을 추적하는 기능이 내장되어있고,
다른 기종들은 핫슈에 부착하는 GPS장비로 역시 센서를 움직여 별을 추적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ㅎ
풍경작가들에겐 희소식이죠. 엄청난 퀄리티의 결과물이 예상 되네요 ㅎㅎ
전체화소가 정확히 4등분해서 움직이는게 아닌 ... 겹쳐지는 부분이 있기에..약 1억화소쯤 될겁니다.
소니의 첫 기술이라 실제로 써봐야 알 수 있겠죠.
정물에는 걱정없지만 풍경은 구름, 나무잎, 물이 흐를 때 어느정도로 잡아줄 지...
펜탁스에 있는 기술이라 어느정도 참고는 가능할 듯 해요
펜탁스에 기능이 있긴한데 확실히 디테일이 있긴해여
근데 정물, 풍경에 써야되고, 그나마 풍경도 바람 불면 못 써여~
화소증가보다는 컬러톤의 정확성에 더 중요성을 봐야할듯 합니다. 포베온하고 같은 개념이죠.
지켜보면
올림이 쓰던거 (E-M5 MARK2)
소니에 나중에 적용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