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이 하나의 빵을 두고는 자기가 더 많이 먹겠다며 싸우고 있었다.
이를 본 아버지는 두 아들에게 직접 빵을 잘라주는 대신,
두 아들이 불만 없이 스스로 빵을 나눠먹을 방법을 고안해냈다.
형에겐 '빵을 자를 기회'만을,
동생에겐 '한 쪽을 고를 기회'만을 준 것이다.
빵을 고를 기회가 있는 동생은 항상 많은 쪽을 택할 것이다...
형은 빵을 보며 빵을 자를 방법을 곰곰이 생각했고
마침내 최선의 방법을 찾았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형은 벌떡 일어나 동생을 때려눕히고는 빵을 독차지했다.
동생은 저항할 수 없었다. 힘이 곧 정의였기 때문이다.
힘 센게 최고다.
그리고 그대로 아버지도 때려눕혔다
괘씸죄였다
그러나 이를 본 아버지는 형을 제지하며 이는 불공평한 일이라고 설득했다.
힘 위에 정의가 있는 사회야말로 진정 우리가 바라던 사회인 것이다.
아빠는 그냥 간거야?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순자님 성악설은 진리였어
그리고 그대로 아버지도 때려눕혔다
괘씸죄였다
ㅋㅋㅋ
최선의 선택은 한쪽을 작게 자른뒤 형이 동생에게 작은거를 고르게 협박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로몬도 벙찌는 방식이네.
순자님 성악설은 진리였어
아빠는 그냥 간거야?
힘이 곧 정의지
그냥 동생을 잘랏으면
평생 빵 혼자먹는데
헐...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지는 고모부 잘라서 설주 혼자 먹었으면서
ㅋㅋ
반대로 했으면 동생이 칼로 형지위를 찬탈함
그러나 이를 본 아버지는 형을 제지하며 이는 불공평한 일이라고 설득했다.
힘 위에 정의가 있는 사회야말로 진정 우리가 바라던 사회인 것이다.
어쩐지 추천이 많더라니
레이튼교수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