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는사람들 비상걸린 오늘자 빅뉴스

윗집 아줌마 신고대기중...
하얀말티즈 절대로 목줄도 안하고 풀어놓죠.
그 개의 취미는 조용히 다가와 물듯 와랄랄랄 짖으며 사람 놀래키고 지 주인한테 튀는거에요.
임산부때  당하고 열 엄청 받았었죠.

이것보다 목줄 안한 개는 먼저 목줄 채우는 사람이 주인이라고 하면 더 쉽게 해결될 듯

맹견에 들어가는 개만 해당되요. 맹견의 범주를 늘리긴 하지만 말티즈 이런 소형견은 포함 안되네요!

개에 번호판달린것도 아닌데 누구개인지 어떻게 잡을까요?
일딴 애완동물 등록제부터 시행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유기견 유기묘들도 줄어들거고 주인들 책임감도 늘어날텐데요

오늘 아침에 제 눈 앞에서 강아지가 차에 치어 죽을 뻔했어요.  스쿨버스 기다리는데 학부모가 강아지를 목줄 안하고 데리고 왔더라구요, 강아지가 신나서 막 뛰어다니고, 학교 기다리던 애들도 신나서 강아지 쫒아다녔는데, 강아지가 차도로 들어가더라구요.  그걸 몇 번 보고도 그 아저씨가 설렁설렁 뒤따라가기만 하고 얼른 집어 올리질 않더니만 (그리고 그 와중에 신난 아이들이 차도까지 강아지 따라 들어가고요) , 결국 차가 와서 강아지 바로 앞에서 급정거 했어요.  잘못됐으면 따라가던 아이들도 차에 치일뻔했고.  그래서야 강아지 집어 올리더군요.  하아.  정말 무슨 짓인지.... 여긴 미국인데 대부분 다 목줄하는데 가끔 그런 사람들 있어서 열받을때 있어요.

생각해보면 사람들.. 특히 애기들도 물리고 다치는 일이 허다했는데 법 하나 없다니 얼척없는 나라네요

하네스며 배변봉투 들고 강아지랑 산책 다니는 사람입니당
이런 거 좋아요 제발 법좀 지켜라!!
법을 아무도 안 지키는데 나만 지키면 병*되는 기분ㅋㅋㅋ
동네 호프집 아주머니가 요크셔테리어 키우는데 매번 목줄없이 동네에 배변하고 다니게 하더라구요ㅡ ㅡ
오토바이며 사람한테 몇번 치였는데ㅋㅋ미친아줌마같음
틈틈히 사진찍어서 신고해야겠어요

소변 산책?
그거 오물투척 아니냐?

고무줄처럼 쭉쭉 늘어나서 묶은 것도 아니고, 안 묶은 것도 아닌 줄도 목줄 미착용으로 처리해달라!!
며칠 전 어떤 개쉐퀴가 쭉쭉 늘어나는 줄을 모가지에 걸고 느닷없이 달려들어서 발로 걷어차버렸음.
입에 맞아서 이도 몇 개 부러진 것 같고, 피 철철 흘리고 도망가는데 주인 새퀴 졸라 야리더란.
내가 그 상황에서 물려줬어야 했나. 개 같은 주인 쉐퀴.

조깅하는 중에 거의 매번 풀린 개들 만납니다. 내가 왜 조심해야하는지 화가 나지만 그래도 내가 다치니 조심하는데 몇 주 전 풀린개, 경찰, 저 이렇게 셋이 만났어요. 그래서 바로 경찰에게 저 개 목줄 안했다고 신고했더니 "목줄 가지고 있잖아요. " 화가 나서 지금 안했잖아요 했더니 그제서야 호루라기 불고 개 묶으라고 해서 어이가 없었죠. 성견 진돗개 크기 였어요.
밖에서 뛰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상상이상으로 개들 풀러 놓습니다. 시에 문의하고 신문고에 글 올리고 경찰에도 문의하고 공원에 개 벌금 현수막이라도 걸어달라고 예산과 공원과 어디 연락 안한 곳이 없습니다. 이렇게 희생이 있은 후에야 조치들이 취해지는 것이 더 화가 납니다.
웃긴 것이 개가 달려들어도 물기 전에 내가 먼저 발로 급소를 가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면 나의 죄만 성립 되더군요.
그래서 일단 물린 후에 조치를 취해야만 합니다. 현재 법이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견주에겐 희소식이죠
목줄 안하고 배변봉투 안챙기는
무개념 견주들때문에 최시원사건 이전부터
극도의 스트레스 받고있었는데
정말 반가운 시행입니다

목줄은 무조건 해야 하는거고 입마개는 투, 맹견류7종 에게만 해당됩니다.
목줄 미착용 견주는 반드시 신고해주세요!  그래야 사람들 시선도 바뀝니다.

똥싼거 안치우는 현장도 과태료 내야하지않나요? 저희 아파트쪽에 아무렇지않게 개똥 안치우고 가는사람들 너무많습니다. 예전에 한번은 아파트 인도에서 개똥밟은적도 있구요...

지금 한국은 쥐한마리, 개한마리, 닭한마리로 시끌벌렁.

현관울타리사놔야겠네요 ㅠㅠ 엇그제 현관문여는데 갑자기 뛰어나가 데려온적있는데 남들눈에는 풀어놓고 산책한줄알고 오해하셨을수도있으니..ㅠㅠ

저 개 키우는데 비상은 아니네요 ㅋㅋㅋㅋ
되려 희소식입니다..
저희집 개는 개를 무서워 하는데;
목줄 안한 작은 개가 덤빈적이 몇번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였거든요.. 진심 발로 찰 뻔 한 적 몇번 있었지요..
목줄 좀 해라 진짜

장농에 있는 대포 닦아놔야겠

잘됐네요~ 엊그제도 강아지산책 시키는데 목줄안한 중형견이 달려들어서 우리 강아지 물려고 하길래 발로 차려다 말았는데 이런거라도 생기면 경각심 생겨서 다들 목줄  채우겠네요.

전 오늘 견주가 개를 목줄 안하고 산책 하더라고요.
작은 개였지만 절 보더니 막 달려와서 깜짝놀랐어요.
전 동물을 무서워 하는 편이라서 정말 놀랐는데 견주는
그냥 보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가서 엄청 화났어요.
아무리 작을개라도 무서워 하는 사람 있는데
(억측일수도 있지만) 놀란 사람 약간 비웃듯이 하고 가서
정말 기분 나빴어요.
전 오리라도 막 저한테 몰려오면 막 도망 가거든요.
진짜 개 목줄 꼭 했으면 좋겠어요!

개를 진짜 사랑한다는 견주도 좋은 일 개 싫어하는 사람들도 좋은 일
좋은 일이네 ..

우리 동 11층 무개념 견주들...기대하셔~
두마리 데리고 다니면서 둘 다 목줄 안하는 ㅅㅂ

저도 개키우지만 희소식이네요 ㅡㅡ
진짜 목줄안한 개땜에 열불이 터져서 ...
비상아닙니다 ㅋㅋㅋㅋ 오히려 좋아요! ㅋㅋㅋ

저런것 보다 먼저
애완동물 등록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등록 관리가 되야 주인들도 책임감을 가질거고, 신고를 해도 책임을 물릴수 있죠.
그리고 새끼때 귀엽다고 키우다 크면 버리는 인간 말종들도 좀 줄일수 있을거 같구요.

개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좋은 일입니다. 자격없는 인간들좀 걸러냈으면 하네요. 하나 걱정인것은 이일로 또 유기되는 개들이 늘어날까 하는것입니다.

애견인 애묘인으로써
절대 비상 걸린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한거다. 자기 반려견,묘 제대로 안챙기는 인간들아!!
니들은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딱지도 않느냐?
너희 개들은 물지 않아요?
에레이 너희 자식들은 그럴애가 아니지요???
아 쫌!! 기본만하자 기본만
운전도 상호매너도 분리수거도 업무중에도...
많은걸 바랬어요? 기본!!!
(아침부터 열폭 죄송합니다... 여러분)

우리집은 맨날 목줄 꼭 하고 비닐 휴지 다 챙겨다니는데...몇몇 미친인간들땜에 싸잡아 욕먹는거같아서 짜증남...

드디어 법에 도입되는군요. 안그래도 최근에 가슴줄만 채우고 차도로 돌아댕기게 냅두는 주인이 있어서 영 그랬는데 이제라도 도입한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엄니도 목줄 절대 안하시는데 이번 기회에 꼭 하시겠군요. ㅎㅎ

신고하면 바로 바로 나오는것도아니고 그 놈 찾을수 잇는 시스템도 미비하고
ㅡ.ㅡ 밤늦게 공원에서 개 짖는 소리땜에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신문고, 112 ,110 다 도움이 안됐음..
미.친놈들이 밤 11시에 개들을 차에 실어서 공원까지 데꼬 온다음 풀어놓음 잠도 없냐 시빠빠들아

대박날 사업아이템 이네요~ +_+

저런식으로 모든 견종에 해당하는거처럼 뉴스 좀 안내보냈으면 좋겠어요. 목줄 당당히 하고 뒷처리다하고 사람 피해다녀요. 모든 견종이 입마개를 해야 한다고 하면 길바닥에 널린 오지라퍼들이 어찌나 빽빽거리는지

간만에 좋은데~

신고하고 경찰오는 도중에 개주인 사라진다에 한표..

엊그제 아들래미랑 산책나가서 본
하얀 말티즈 견주분...
이 사태에 목줄도 안한데다가 개가 똥싸도 챙겨온 배변봉투가 없어 멀뚱히 쳐다 보시던데~~~
기억하고 있습니다.

비상까지 걸릴 정도로 목줄 안하는 사람이 많나요??? 전 늘 목줄하고 산책인데 아직 목줄없는 개는 길거리개밖에 못봤어요 ㅜㅜ 그런개들은 정말 넘모 무서운것...

키우는 견주들 수준이  진상수준이라 교육한번 제대로 안시켜 자꾸 사고발생 ..
개들 졸지에 .. 입마개 안하면  무법자 취급을 받게된거지 ..
쯧쯧즛..
그러니까 서로서로 조심하고 잘 훈련시켜야지 .. 무슨 맘대로 키워놓고 우리개는 안그래요 ... 드립.. 에휴..
사유지에서 마음껏 풀고키우세요 ./

저 강아지 키우는데 저 소식 반갑네요. 그러니 비상이라는 표현은 쫌 ... 차라리 진상 개주인이라하심이......

이번 개파라치 제도에 대한 개인적인 우려는,
개파라치 신고에 의해 실제 견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가 나오기 시작하면,
일시적으로 유기견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거라는 걱정을 해 봅니다.
기존 동물등록제의 등록율과 기존 유기견의 숫자와 증가율 등을 기본으로 놓고
현재 진상 견주로 표현되는 이의 생명에 대한 자세를 추정해서 고려하고,
그들이 기존과 다른 관리와 교육 및 불편함이라는 새로운 장애물에 어떻게
대처할 까를 생각해 보면, 단기적으로는 유기견이 늘 수 밖에는 없을 것 같다는 걱정은 드네요.

개 입마개 선택 하실때 개가 입을 벌릴 충분 한 공간이 있는 큰걸로 사라고 강형욱 훈련사가 그러더라구요.
개들은 체온 조절을 입으로 숨셔서 하기 때문에 입이 막혀 버리면 체온조잘 못해서 죽을수도 있다고 해요.

개 산책시키면서 주변 좀 둘러봐야겠네. 필요하면 사진 찍고

견주로서 정부정책에 대 찬성입니다. 허나 반대 급부로 공원같은 공공장소에 개를 풀어 놓을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선진국이라고 모든 시스템을 맹목적으로 옳다고 여기는 것은 아니나, 유럽에 있을 당시에 공원마다 개를 풀어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거기서 프리스비 및 공 물어오기도 하고, 수영도 하고, 반려견과 같이 여러 취미를 즐기는데 너무 부럽더군요.
부디 한국에도 그런 공공장소가 만들어져,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주고 반려견과 함께 맘껏 뛰어놀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목줄은 곡 하고 다니는 편이라 반가운 뉴슨데요?
개주인들도 목줄 안 하는 개주인 신고 할 수 있죠.

애완동물 완전 등록제로
칩 박고, 안 박으면 동물병원 진료 거부, 타인이 죽여도 보상x
생후 1개월 이상
초기 1년간은 등록비 면제(칩값만 받음)
이후 등록비 및 칩값 박고 없으면 유기견 취급하고
목줄 반드시 하고 등등 애완동물법 개정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