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농균 사망 맞다" 감염 경로 묻자…입 다문 병원
병원이 적절히 치료했는데도 숨졌다면 일반 녹농균이 아닌 내성 녹농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성 녹농균은 항생제가 듣지 않는 녹농균으로 만일 원인균이 내성 녹농균이라면 병원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엄중식/가천의과대학 감염내과 교수 : 자연환경에서 존재하는 녹농균이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반면에 병원에서 존재하는 녹농균은 흔히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내성 녹농균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도 녹농균의 정확한 종류가 뭔지는 계속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51108&plink=COP...
ㅎㄷㄷ
개 안물렸으면 안죽었음 ㅠ
22222222222222
반전가나요 ㅋㅋㅋㅋ
물타기 성공이네
개한테 안물렸으면 애초에 감염될 일도 없는건데 뭔 반전...
물타기 오지네여 sm의 힘인가
안물렸으면 병원갈일도 없었을껀대
최시원 아빠 ㅅㅎ가 제약회사 사장엿다고
반전이랄것이 있나요?
내용에서도 드물긴 하지만 개에게서 옮을 수 있다고 했고,
개에게서 물리지 않았다면 저 병원에 가서 감염될 이유도 없었겠죠.
중요한 원인이 개에게 물린점이라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형태이던 개에게 물렸을대 위험하다는것 역시 변함없는 사실이구요.
이건 전에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때 했던 저급한 물타기랑 똑같네요;;
반전이없다는게 반전
개관리도 문제 병원위생도 문제.. 싹다 정리해야할 상황이지 누굴 탓하고 물타기할 싱황은 아닌듯
개한테 물린게 직접사망원인인지
병원에서의 감염단계(병원의 환경이 원인일지 타원인이 존재하는지 아직 안밝혀졌지만)인지
가 사망원인 확인에서 중요한건데 병원갈 일 만들었다고 직접사인의 화살을 개로 돌리네요 ㄷㄷㄷ
별개의 건으로 봐야할 수 있다는거 아닌가요 ㄷㄷㄷ 개주인들의 안전불감증과 별개로 직접사인든 타원인일수도 있는거..
여론재판이란 그런 것이지요.
일반적인 사람들의 지적수준이란 결국 딱 중간인 것입니다. 집단지성이 될 수도, 집단의 광기가 될 수도 있고요.
광기, 치기가 되는 경우를 월등히 많이 보아왔습니다.
신빈성있는 기관에서 아무리 발표해도 안믿는 종족들이 있죠. ㅋ
국정원도 국민을 속이는 세상입니다.
국정원은 원래 국민을 속이는 기관이죠. 국민에게 득이 되게 속여야 되는데 해를 끼치는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