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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약간 넘어 별생각 없이 들어간 뷔페의 디너 타임이 5시더군요.
( 처음엔 몰랐습니다... 디너용 음식이 따로 나와 있길래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디너에 나오는 음식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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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가 되니 디너용 음식이 나왔나 본데,
이미 거의 다 먹은 뒤라서 나가려다가 신메뉴가 있길래,
갈비 한쪽만 먹어보고 계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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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간 딸아이는 이미 배가 불렀기 때문에 디너 메뉴는 맛도 못본 상태였구요.
5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한 10 ~ 20분쯤?
매장에 손님은 다해서 우리까지 10명이 채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테이블로 치면 한 3 테이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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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을 한 뒤 보니까 디너용으로 계산을 했더군요.
디너 타임이니 별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별로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은 저는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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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이유가,
이 가게를 오래 다니다가 맛도 그렇고 여러가지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갔는데,
이번에 이름을 새로 바꾸고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해서 가본것입니다.
음식 방식은 저번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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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잘했네, 잘못했네 이것을 따지고 싶은간 아닙니다.
그냥 여러분들 같으면 어떤 생각이 들것 같나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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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해야쥬~~~~~~~!!!!!!
ㅎㅎㅎㅎㅎㅎ
참기름 사가야 하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참기름 보다는 들기름이 더 좋습니다.,.,ㅎㅀㅎㅎ
아니???!!!
왜 이 글을 제게 보여주십니까?
전 거기 사장이 아니니 검색해서 그 사장을 찾고,
그래서 이 글을 읽도록 해봐야겠습니다.,.,ㅎㅎㅎㅎ
필요 없는 글인듯 해서 지웠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아!!!
업체 검색중이었더랬지 말씸입니다.,.,ㅎㅎㅎㅎ
예전엔 뷔페 꿀팁이라고 그렇게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래서인진 몰라도 요즘엔 퇴장시간이 디너타임이면 디너가격을 대부분 받더군요. 일반적인 경우라고 생각해요 ㅎㅎ
법은 법이라고 그렇게 때문에 별 말은 안했습니다만,
이런 한번으로 단골을 놓치게 된다는 생각은 안들까요?
그리고 디너와 런치의 교차되는 시간이라는게 그렇게 식사하는 사람이 많을 시간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이 매일 온다고 해도 아예 안오는것 보다는 그게 낫지 않을까요?
게다가 저처럼 의도치 않게 기분이 상해서 안가게 되는 사람들이 자꾸 발생하면,
결국 좋을것도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제 생각엔 그렇다는겁니다.
잘잘못을 따질 일은 아니구요.
사실 시간 넘었으니까 별말도 안했구요.
ㅎㅎ
당연 디너 가격
그렇군요.
제가 하는 생각이 저만의 생각이었군요.
다름엔 시간을 잘 보면서 가야겠습니다.
ㅠㅠ
디너 시작하고 나오면. 당연히 디너 가격이죠 그건 사전에 공지할텐대요
런치 끝낫다. 디너 이용하시겟느냐. 5시 이후 결제하시면. 디너로 청구된다
리플 보니까, 기억이 나는데, 그런 공지를 한 뷔페도 있었습니다.
이제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하면 될텐데 말입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게 맞겠네요.
이번 경우는 그런게 전혀 없었습니다.
타임이 다르면 중간에 휴게 시간을 두더라도 타임을 정확히 나누는게 맞는거 같은데 돌부페처럼
아니면 타임 바뀌기 전에 미리 안내를 하던가
이건 분명 문제 있어 보이네요
규칙은 규칙이니, 별다른 얘기를 해 봐야 서로 좋지 않을것도 같고 해서 그냥 나왔습니다만,
바로 윗분 말씀처럼 공지를 해 줬다던가 했으면 이런 글을 안썼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가게는 오늘 돈은 조금 더 벌었지만,
오랜 단골을 한명 오늘 잃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단골 3명이겠죠... 우리 가족.
말을 했으면 계산직원이 지배인에게 문의하여 유도리있게 대처했을지도...대부분은 직원이나 알바이기 때문에 먼저 배려해 주기가 쉽지 않죠...
주인이 홀에 같이 있었던 상황이라, 딱히 주인이 몰랐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손님도 거의 없었고, 그런데 관심이 있는 주인이었다면, 확인을 빨리 하고 나왔겠죠.
이 가게는 주인이 저와 아이들의 얼굴을 압니다.
그만큼 자주 가는 가게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