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서브 바디 판매 올려놨었는데 어제 연락이 왔었네요.
계좌번호도 보내주고 급한 것 아니니까 퇴근하고 택배 보낼 준비 되면 알려드리겠다..
그때 입금해주시면 바로 택배보내겠다하고선...
집에 와서 열심히 포장해서 준비하고 문자 보냈으나.. 깜깜 무소식...
오늘 현 시간까지 연락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냥 펑크네요.
번호 뒷자리가지고 slrclub에서 조회만 해도 누군지 알겠더만...
그냥 죄송하다... 구입 취소하겠다고 말만해도 별로 기분 안 나쁜데...
(갑자기 마나님의 결재가 안 나서 그럴 수도 있는 것이고.. 사정이 있을 것 같아서 보통 이해하는 편..)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될지 모르는데 참 거시기 하네요...
https://cohabe.com/sisa/40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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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죄송하단 답문 하나만 보내줘도 기분상할일 없는데...
그렇게 처신하는 사람들은 항상 그렇더군요;; 기분 푸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맞이하시길~^^
네.. 감사합니다^^
전 다음에 어떤 인연으로든 안만나도록 차단합니다.
죄송하다 혹은 기다려달라 생각해볼거 다 아니까 이런말 해주는 사람 정말 20명중 1명꼴? 되더라구요
이전에 연락 오셨던 분은 생각해보고 연락 드리겠다라고 말씀이라도 하셨는데...
전 그렇게 안 살아야지 하네요..ㅎㅎ
누군지 아시고 기 사람이 글올리면 진짜 거슬리겠네요.
이 글보면 사과 쪽지라도 보냈으면 좋겠어요. ㄷㄷㄷ
불의의 사고가 아니라면 말이쥬
다행히 소니동 활동하는 분은 아니라서..ㅎㅎ
ㅋ 사기가 아니라서 다행. 중고나라 거래 2번째만에 사기당함. 중간에서 물건 가로채기 수법
헐..ㄷㄷㄷ
뭐, 장터 거래하다 그런 일 정도야.....
그냥 사기 칠려는 것만 아니면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