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전쟁났으니 돌아가서 싸우고 싶다!'던 우크라인.

재일 우크라이나인 안드리 나자렌코

우러전쟁 발발 후에 우크라이나의 정세를 SNS에 올리던 재일 우크라이나인 안드리 나자렌코 는 사람이 있는데.

2014년에 일본에 들어와서 일본어 학교 졸업 후 영어교사를 했었지만,

전쟁 발발 후에 조국의 참상을 SNS에 일본어로 올리며 러시아의 침략을 알리다가

인지도가 높아지자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는 전쟁에 참가하겠다더니만.

귀국해서 전쟁 참전은 커녕 관련 책도 내고, 각종 단체에 초청받아서 강연하면서 일본에서 활동했는데..

그 이전 활동을 보면..

2016년 야스쿠니신사에서 '야스쿠니의 마음을 미래로! 감사의 마음을 잇는 청년 포럼' 이라는 척 봐도 일본 극우단체의 행사에서 스피치를 했고.

일본 극우단체인 일본회의와 우크라이나의 민족주의 정당 국민군단에서 활동하고 있음.

그리고 전쟁 이후에는 극우단체인 DHC가 주최하는 방송에서도 출연함.

그리고 어제 알려진 사실.

'우크라이나계 일본국민, 정치평론가,행정통역사,국제무역종사자'

일본에 귀화해서 정치평론가 딱지 달고 일본사람 되었다고 일본내 정치 트윗 줄창 올리는 중임.

귀국해서 참전하여 조국을 지킨다더니 국적이 일본이 되었네?

 한국 위기 탐지기인 유 모씨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