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말했던 여자친구랑 헤어질거같다고 하소연하길래
그게 오늘이구나 하고 놀릴려고 갔는데
일하던곳에서 상사한테 그따구로 일할거면 일 그만둬라 라고 이야기듣고
여자친구한테 이별통보 받고
집주인분이 관리비 3만원 인상한다고 들었고
이 모든게 오늘 벌어진 일이라고하네
뭐라 할말이 없어 이야기 다 들어주고 근처 모텔잡아 재우고 집왔어
진짜 힘냈으면 싶네
*술값 모텔비 전부 내가 내줬으니 유머해도 되겠지?
예전부터 말했던 여자친구랑 헤어질거같다고 하소연하길래
그게 오늘이구나 하고 놀릴려고 갔는데
일하던곳에서 상사한테 그따구로 일할거면 일 그만둬라 라고 이야기듣고
여자친구한테 이별통보 받고
집주인분이 관리비 3만원 인상한다고 들었고
이 모든게 오늘 벌어진 일이라고하네
뭐라 할말이 없어 이야기 다 들어주고 근처 모텔잡아 재우고 집왔어
진짜 힘냈으면 싶네
*술값 모텔비 전부 내가 내줬으니 유머해도 되겠지?
아르카딘 MK-II
2024/10/26 02:19
(대충 스파이더맨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심했어 짤)
페렛
2024/10/26 02:19
? 모텔잡았는데 왜 같이안자고 집에왔어요?
반정상
2024/10/26 02:20
집까지 걸어서 2정거장인데 술깰겸 해서 걸어왔어음
팬텀페인
2024/10/26 02:21
와 인생 억까가 무슨 한순간에 들이치냐;
질문을하고추천을함
2024/10/26 02:21
힘든 일은 항상 몰아서 오더라 ㅠㅠ..
고딕서펀트
2024/10/26 02:22
아이고... 친구가 최악의 하루였구만...
닭집장남
2024/10/26 02:23
월세 3만은 그렇다치고 갈굼이랑 여친 이별통보는 쎄구만...
lean28
2024/10/26 02:23
하이고... 잔인하다...ㅜㅜㅜㅜ
마지막인가
2024/10/26 02:23
관리비 3만원 인상.... ㅠㅠ
생육
2024/10/26 02:23
사소하고 끔찍하네
바로그거야
2024/10/26 02:23
그래도 회사 해직당한건 아닌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