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링그리폰즈
이들은 맹세에 자부심을 느끼는 챕터이다.
그게 챕터 전체의 것이 될 수도, 개인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
다만 확실한 건,
한번 맹세한 것은 하울링 그리폰즈로서
이루기 위해 죽을 때까지 노력하고,
그게 챕터 전체의 것이 될 수도, 개인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
다만 확실한 건,
한번 맹세한 것은 하울링 그리폰즈로서
이루기 위해 죽을 때까지 노력하고,
그 맹세가 완료되면 양피지에 새겨 훈장으로 삼거나 파워 아머에 직접 새겨 명예로서 삼는다.
(요새 수도원 프라우드 에이리)
33번째 천년기에 설립된 굉장히 전통 있는 챕터이며,
이 챕터는 반역파군단 워드베어러와
그들이 만든 데몬 프린스 페리크리토를
원수로서 척을 지고 끝없이 추적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챕터 창설 50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향으로 향하던
이 챕터는 반역파군단 워드베어러와
그들이 만든 데몬 프린스 페리크리토를
원수로서 척을 지고 끝없이 추적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챕터 창설 50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향으로 향하던
하울링 그리폰즈의 챕터 마스터와 1중대를
워드배어러의 페리크리토가 기습하여
1중대 인원들을 학살한 것도 모자라 시체를 훼손하고,
심지어 당시 챕터 마스터 올랜도 퓨리오소의 시체를 썬더호크에 달아서 보란 듯이 농락했기 때문
머리끝까지 화가 난 하울링 그리폰즈는
워드배어러의 페리크리토가 기습하여
1중대 인원들을 학살한 것도 모자라 시체를 훼손하고,
심지어 당시 챕터 마스터 올랜도 퓨리오소의 시체를 썬더호크에 달아서 보란 듯이 농락했기 때문
머리끝까지 화가 난 하울링 그리폰즈는
챕터 전원이 이날의 치욕을 복수하겠다고 '맹세'한다.
추격에 추격을 거듭한 끝에 마침내
41번째 천년기에
데몬 프린스 페리클리토의 사원을 찾아내었고,
자신을 찾아낸 그리폰즈에게 페리클리토는
자기가 죽인 그리폰즈 챕터 마스터의 눈알을 자신의 눈알로 삼아 보이며
데몬 프린스 페리클리토의 사원을 찾아내었고,
자신을 찾아낸 그리폰즈에게 페리클리토는
자기가 죽인 그리폰즈 챕터 마스터의 눈알을 자신의 눈알로 삼아 보이며
끝까지 그리폰즈를 욕보이고 농락하며 조롱했다.
그리폰즈의 분노는 그 한계치를 한참 넘겼고,
페리크리토를 쓰러트리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대혈전을 벌인다.
페리크리토를 쓰러트리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대혈전을 벌인다.
4중대장과 수많은 마린들이 페리클리토의 손에 죽는
이 치열한 전투 끝에,
이 치열한 전투 끝에,
치프 라이브러리안 메르카에노의 사이킥 공격이 페리크리토에게 결정타를 날리고
마침내 데몬 프린스 페리크리토를 해치우고 워프로 추방시키는 데 성공,
그들의 기나긴 복수의 '맹세'를 이룰 수 있었다.
마침내 데몬 프린스 페리크리토를 해치우고 워프로 추방시키는 데 성공,
그들의 기나긴 복수의 '맹세'를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데몬 프린스는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는 존재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리폰은 영원한 맹세를 울부짖으며 다시금 그 맹세를 이루려 할 것이다.
Absolute Truth
2024/10/25 16:41
난 페도를 척살하기로 맹세 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