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치
유일하게 낚시꾼들이 매우 혐오한다는 물고기
탕으로든 구이로든 찜으로든 간에 어떻게 요리해서 먹든
그 고약한 냄새가 전혀 사라지지 않아서 먹을 수가 없을 지경
표현 하자면 하수구 썩은내 보다 더 심하다고 보면 됨
고기 자체도 최악임
기름치
살의 대부분 기름기에 쩌들어 있어서 먹는 순간 폭풍설사와 구토를 야기함
왜냐하면 이새끼 기름은 사람이 절대 소화 시킬 수 없는 왁스 에테르의 성분이기 때문
그래서 먹는 순간 소화를 시키지 못해서 바로 배출해버리거나 구토를 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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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요 ㄷㄷ
강준치는 맛뿐만 아니라 잡을때 손맛도 최악, 바늘털이를 안 하고 수초마냥 질질 끌려옴
어디 한번 먹어 보시던가.... 이런 마인든가 보죠?
"니가 내 맛을 아직 모르는 구나?"마인드 인듯
기름치를 메로라고 파는 경우가 종종 있다던데..
사실음 먹었었음
기름치 옛날에 식용 가능 할 때
사다 먹고 다음날 폭풍ㅅㅅ
현실은 회덮밥에 섞어서 내줌.......
썪어도 준치 그거하고 다른애인가요?
준치는 바다 생선이고 강준치는 민물.
비린내 심하고 가시가 많아 낚시할때 잡히면 만지지도 않고 버려요
생존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