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IG 미션결함으로 여러번 죽을 뻔 했습니다 !!★★★

(동영상을 등록하면 가장 상단에서 재생이 되네요. 동영상 설명은 하단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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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사항 -

피드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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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자 쓰는게 귀찮아서 항상 눈팅만 했는데, 뒤질 뻔 하고 나니 정신이 들어 글을 씁니다.

그러게 사지 말라는 현대차는 왜 사서 징징 거리냐고 욕하셔도 좋습니다.

저도 현대자동차가 개ㅈ으로 아는 개돼지새x들 중에 하나가 된 것이 매우 siba스럽습니다.

현대차를 구매한 호구의 후회 들으시고, 또 다른 개돼지새x 호구가 되지 않도록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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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출고한 그랜져IG 2.2 디젤 모델을 타고 있습니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과는 주제가 다르고, 말하자면 길어서 자세히는 안쓰지만....

출고단계에서부터 초기불량과 결함 은폐로 인해서 3대가 빠꾸되고 4대 째에 차를 받았습니다..

(결함차량 숨기고 출고하려다 딱걸리고, 방송사 취재 준비하니 주재원 연락오고 차량

 다시 출고 될 동안 렌트카 갖다주고 차 다시 나올 때까지 한달여간을 타라고 주더라는...)

출고단계에서 워낙 고생을 했던지라, 애지중지 잘 타보자 마음먹었건만...

출고한지 4개월만에 미션 결함이 5회 이상 발생되어 위험한 경험을 수 없이 겪었습니다.

1. 그랜져IG 미션결함

 - 뉴스에서 보도된 것과 같이 현대 그랜져IG는 3.0 / 3.3  8단 미션은 심각한 결함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그랜져IG 미션결함"만 쳐봐도 어마어마한 숫자의 뉴스기사와 블로그 게시물이 확인 됩니다.

https://m.auto.danawa.com/news/?Work=detail&no=3453844&Tab=M&Page=1&HeadText&NewsGroup=M

(주요 증상이 잘 정리되어 있는 뉴스 입니다. 출처 : 다나와, 카가이 뉴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940257&memberNo=32938868

(내용이 가장 잘 정리되어 있는 포스트 입니다. 출처 : 네이버, The Drive)

  주 내용으로는 그랜져IG 3.0 / 3.3 / 2.2 디젤에 8단 미션이 들어가는데,

  3.0 / 3.3 엔진의 8단 미션에서 주행 중 갑자기 5단에 고정되는 결함이 수시로 발생되고   

  수동모드로 변속해도 5단에서 바뀌지 않는다. 시동을 껐다가 켜면 일시적으로 해결되나 증상이 재발....

    즉, 주행 중 5단에 고정결함 발생 시 140KM, 8단으로 달리고 있던 차량은

    5단에 해당하는 대략 60km의 속도로 엔진브레이크를 건 것과 같이 급감속이 되고,

    정차 후 출발차량은 5단으로 출발이 되어 RPM만 상승하고 차속이 증가하지 않는. . . .

    엄청나게 크리티컬한 결함이 확실한 것이죠.....

   중요한 건 현대 측에서 추후 입장 표명 기사를 보면. . . 

 2.2 디젤에 장착된 8단 미션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

 5단 고정 결함이 발생하는 이유는 미션유가 충분히 예열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다 ! 라고 하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의 차량이 2.2 디젤 차량이며,

  고속도로를 2시간 이상 주행하던 중(충분한 예열을 넘어선 상태) 결함이 발생해서 죽을 뻔 했건만...

  저걸 분석 결과라고 씨부리는건지,,, ?

  결국, 해결책은 둘째손 치더라도,

  결함이 발생하고 있는 현상파악 조차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2. 내가 겪은 심각한 미션결함

- 첫번 째 결함 -

차량을 출고한지 한달도 안되어 시내주행 중 엔진경고등이 들어오더니 차가 안나감..

RPM만 올라가고 증속이 안된다.....개 쌍욕을 먹어가며 갓길에 정차 후 시동을 껐다켜니

엔진경고등은 들어와 있지만 정상적으로 주행이 된다.....

다음 날 현대에 입고시킬 생각으로 주차를 시켜놓고....

다음날이 되니 엔진경고등도 저절로 없어지고 별 증상이 없다....?

- 두번째 결함 -

결혼식장에 갔다가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

갑자기 빡!!!! 하는 소리와 충격이 발생하더니, 차가 언덕에서 줄줄 흐른다 . .

난 정말이지 엔진이 깨진 줄 알았다... 오함마로 엔진을 내려치면 이런 소리가 날까.... ?

뒷차는 식겁했는지 클락션을 울리면 창문을 열고 뭐라고 한다... 아마 쌍욕인 것 같았다.....

거의 풀악셀로 지하주차장을 겨우 올라와서 씩씩거리며 시동을 껐다가 켜니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하다...

다만....................또 "엔진경고등"이 선명하게 들어와 있다....

신차출고 한달만에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대x 직영사업소로 차량을 입고한다....

OBD 에러코드도 찍어 알려주고... 발생증상도 세세하게 알려주고... 영상도 보여주고... 사진도 보여주고...

점검 결과 미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에러는 모두 소거했으니 정상적으로 타면 된단다..... ^^

직영사업소에서 문제가 없다는데, 그래.. 직영사업소인데... 믿고 한번 타보자.....^^ ....ㅅ...ㅂ.... 또...

- 세번 째 결함 -

외곽순환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지난 번 사업소에서 에러 소거와 섬세한 점검(?)을 거치고 나니

모든 증상이 사라진 것 같...^^................ 빡 !!!!!!!! 끼이이익 !!!!!!!!!!!!!!!!!!

하......ㅅㅂ....   똑같다... 증상도... 소리도..... 뒷차의 쌍욕도..............

경기도 고양시 소재 블루핸즈와 대전 유성구 소재 블루핸즈를 차례로 방문했다...

그때마다... 똑같다... 자기들도 모르겠으니 오류 소거만 해주고 타란다............

- 네번 째 결함 -

결정적으로 현대자동차를 증오하게 만든 계기이다....

와이프와 두돌된 아기를 태우고, 일산 ~ 동서울터미널을 거쳐 강원도에 가려고 

고속도로를 2시간이 넘게 주행 중이었다..

밤 11시가 넘은 시간, 가족도 타고 있고 110키로 정도의 속도로 고속도로 위

모든 차량들이 순조롭게 주행을 하고 있었다. 

두돌된 아기는 뒷좌석에서 쌔근쌔근 잠을 자고 있는 시간,

갑자기 엄청난 충격과 함께(본네트 덜컹거리는게 눈에 보이더라..오죽하면 블랙박스 충격 이벤트 녹화가..)

빠박 !!! 하는 천둥소리가 난다... (커넥팅 로드 결함이던가??  레알 엔진이 깨져나간 줄 알았다....)

그리고 1800정도이던 RPM은 아무 조작도 하지 않았는데 3000RPM이 넘게 올라가며

차량의 속도는 순식간에 60KM로 감속이 되었다. (미션이 8단 주행 -> 5단 고정이 되면서 급감속 발생)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뒷따르던 차량들이 상향등과 함께 사고를 피하기 위해 분주히 급차선 변경하는

모습이 백미러로 보였고.... 비상등을 켜고, 한참을 간 후에야 차량을 세울 만한 갓길에 차량을 정차시켰다.

아기는 울고 있었고, 와이프는 본인의 놀란 가슴을 애써 쓸어내리며 아기를 달래고 있었다....

이 모든 상황이 출고한지 4개월이 된..

그리고 4천만원이 넘는 세단인 그랜져IG의 미션결함에서 비롯되었다.

내가 혼자 타고 다닐 때 경험했던 결함과 위험한 순간들은 "이런 씨x" 한마디로 넘겼었지만,

내 가족이 함께 타고 있는 상태에서 한밤 중 그것도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 뒷차 운전자의 얼굴이

룸미러로 보일 정도의 상황을 직면하고 나니, 더 이상 이 내 머리 속에 이차는 타서는 안되는 차가 되었다.

3. 현대자동차 주재원은 뭐하는 거임? 먹는거임?

지하주차장에서 줄줄 흘러도 보고, 결함으로 인한 급감속으로 쌍욕도 쳐먹어보고,

고속도로에서 가족과 함께 몰살 당할 위기도 겪어보니 이건.... 정말 아니지 싶었다.

강원도에 위치한 가장 큰 직영사업소인 강x 직영사업소의 주재원과 통화를 한다.

점검을 받으면 괜찮아 질거라 한다....일단 오란다.. 이 사람아.... 점검은 존x게 했어요....

차 출고하자마자부터 시작해서.. 4개월 내내 점검만 존x게 받았답니다....ㅅ..ㅂ....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가족과 비명횡사 할 뻔하고 얼마 안된지라, 굉장한 빡침을 애써 누르며

주재원과 미팅 날짜를 잡고, 어제 방문... 하루 버린다 생각하고 직장에는 휴가까지 내고....

차가 하도 ㅈㄹ같아 겁나서 타지도 못하다가 그래도 실차 확인을 해야한다길래 차를 운행하여

미션결함 오류코드 사진과, 블랙박스 영상, 직접촬영 영상, 직영사업소 정비내역 모두 들고 방문..

주재원과 이야기를 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내가 여기 계약 따내러 온건가...? 물건을 팔러 온건가....?

나만 신나게 떠들어 댑니다.... 주재원이라는게 고개 끄덕이며, 아 그래요 아 그래요 몇마디 시부립니다.

(주재원 평균 연령이 몇세인지는 모르겠지만,, 강x사업소 특성인가? 말귀를 존......ㄴ... 못알아 듣는다...)

결론은 자기들이 해줄 수 있는게 없답니다. 차량 출고 직후부터 지금까지 별 일을 다 겪으며,

직영사업소를 두번이나 방문 점검하고, 블루핸즈는 시간 날 때마다 수도 없이 들락거렸는데

고작 한다는 말이.... 저희는 해드릴 수 있는게 없네용 ~~~~ ^^..........

본인 : 주재원이 한 말이니... 현대차 공식 입장으로 보면 되나요?

주재원 : 눼눼 맞습니다~ 해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 ^^

본사 철밥통 소속 들이라 겁나는거 없다 익히 듣기는 했지만, 이건 뭐 개념을 밥말아 쳐 드....시...ㄴ......

차량 스캐너나 물려보고 가라길래, 절대 오류내역 소거하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했습니다..

모르는 척 소거하려다 딱걸립니다. 차량 정보, 오류정보 지들 컴퓨터에 파일로 따다가 딱걸립니다.

지우라고 하니, 느릿느릿 삭제버튼 누릅니다. 이제 지워졌답니다....... 휴지통... 비우라니 못들은 척 합니다..

주재원이랑 정비사랑 둘이 손짓 발짓 제가 안보는 줄 알고 무언의 사인을 주고 받습니다.

뒤에서 동영상 다 찍고 있는 저를 보고 황급히 손동작을 마무리 합니다.....

어떻게든 덮으려는 한심이들을 뒤로 한 채, 사업소를 박차고 나와 집에 도착하고,

미국에 있는 친동생에게 전화를 합니다.

결함이 정확히 뭔지도 모르고, 해결방법도 없는 답 없는 완성차제조사의 현실을

지구 반대편까지 전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저 속이고 차량 출고하다 걸렸을 때, 인터뷰 요청했던 기자에게도 연락을 합니다.

소비자보호원, 국토부에 결함에 대해 신고 준비하고,

각 커뮤니티와 동호회에 올릴 게시물도 준비합니다.

그래봐야 별 소득 없을 겁니다... 아마도요..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요.

현대도 잘 덮어왔고, 우리 개돼지들도 잘 사줬으니까요.

저도 결국 돈과 타협하고, 자진해서 호구가 되었듯 대부분 호구를 자처할 겁니다. 앞으로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떠들어 대는 이유는 어느 누군가가 유심히 보고 들어서,

한명의 사람이라도 현대의 만행으로부터 등을 돌렸으면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많이 보고 들을 수 있도록 알리고 싶습니다.

국내/외의 어떤 기관, 단체, 방송사, 개인 상관없이 자료제공과 취재에 응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 소재 방송사와, 강원 소재 방송사 각 한 곳에서 취재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무책임한 회피가 계속 되는 것에 대해 권리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

제가 알려야 할 곳과, 알리는 것에 대해 도움 주실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 합니다.

각 커뮤니티 쪽지 기능과, [email protected] 으로 Contact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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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져 IG 미션결함 증상 -

1. 사진 설명

-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엔진경고등이 점등됨.

- 오류코드는

    P0700(트랜스미션 컨트롤 고장)

    P0601(엔진 컨트롤 모듈(ECM) - 메모리 점검 합계 에러)

    P0731(1속 동기 불량)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남.

- 증상이 발생하고 재시동하여 5단 고정 상태 아님에도 불구하고,

   엔진경고등이 떠 있을 경우 미션 오일 온도가 매우 높아짐.

   (통상범위 : 시내 70도 전후 / 고속도로 80도 전후, 결함 발생 시 115도까지 상승)